853.6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055-880-6391
6.25사변이후 1953년에 시장이 개설되었으며, 1996. 2월에 시장을 개축하여 새로 단장 하였으며, 옥종면 인근의 북천. 청암. 수곡면. 산청의 주민들까지 이용하는 5일장으로 시골장의 정겨움을 맛볼수 있다.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임산물과 사천, 진교 등에서 들어오는 해산물과 비 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옥종딸기와 토마토가 유명한 곳이다.
856.8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2길 16
02-735-8800
뉴서울호텔은 서울 중심부인 시청 부근에 있어 비즈니스, 쇼핑, 관광, 교통이 편리하여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상의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적으로 덕수궁까지 도보로 3분, 청계천까지 2분 거리에 자리하며 인천공항에서는 50분 거리에 있다. 한국의 역사적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서울 산업 지구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사무 업무, 관광,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 편하도록 꾸며진 객실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 뷔페 레스토랑, 죽 전문점, 비즈니스센터,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첨단 시설과 품격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뉴서울호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리는 맞춤형 공간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업무에 필요한 시설과 더불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머무는 동안 편안함과 아늑함을 제공한다.
857.0M 2025-1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은 정부의 산하 단체였던 애국선열 조상건립위원회와 서울신문사의 공동주관으로 1968년 4월 27일 건립되었다. 전체 높이 17m(동상 6.5m, 기단 10.5m)의 청동 입상 형태로 건립되었으며, 주변 조형물로는 거북선 모형 1개와 북 2개가 설치되어 있다. 국가의 심장부로 통하는 광화문 네거리에 위치할 애국선열동상의 인물지정에 관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세종로와 태평로가 뻥 뚫려 있어 남쪽 일본의 기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게 되는데, 이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던 당시 풍수지리학자들의 주장을 배경으로 세종로 네거리에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인물의 동상, 국가를 수호하는 지킴이의 의미를 지닐 선열조상의 인물로서 왜적을 물리쳐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 동상의 조각적 특징은 기념비적 상징성에 있다. 형상의 완전한 사실성보다는 그 인물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표현이다.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라도 하듯이 이순신 장군 동상 근처에 분수대를 설치하였다.
859.0M 2025-12-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 창간(1883) 이래 한국 신문 140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세기의 경계를 지나던 2000년 동아일보사가 한국 신문의 역사를 성찰하고 그 교훈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자 개관했다. 세계적으로 신문 박물관은 1931년 독일 아헨시에 세워진 국제신문박물관을 비롯하여 미국 워싱턴의 뉴지엄, 일본 요코하마의 일본신문박물관 등 손에 꼽을 정도이며, 유구한 언론의 역사를 가진 선진 각국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박물관이다. 신문은 역사의 그릇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그날그날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 따라서 시대와 함께 명멸과 성쇠를 거듭했던 신문의 과거와 현재를 모아놓은 신문박물관은 축소된 역사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신문박물관은 신문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를 조망한다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고 언론발달사에 한 획을 긋는 작업이라는 언론사적 의미와 우리나라 박물관의 지평을 확장하는 문화사적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862.5M 2025-1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세종로)
일민미술관은 대중적이고 동시대적인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일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평생을 언론과 문화진흥에 바친 일민 김상만 선생(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고 일민문화관으로 출발하여 1996년 일민미술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 공간은 1, 2, 3층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미술관 1층에 카페와 각종 아트상품과 출판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둥 서점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도자기와 서화, 근대기의 회화 등 일민컬렉션과 동아일보 위탁 소장품,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컬렉션은 일민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도자기와 서화 등으로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동아일보 소장품은 동아일보와 신동아, 여성동아의 삽화 등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868.7M 2025-03-3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76
02-752-9504
1982년에 문을 연 현대칼국수는 2대째 칼국수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음식점이다. 국물이 진하고 구수해서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국물은 멸치, 북어 머리, 다시다 등을 푹 우려내 만든다. 여기에 부드러운 면발과 호박, 양파, 파 등의 야채가 어우러진다. 맛만큼 양도 뒤지지 않는다. 장정이라도 한 그릇 먹고 나면 배가 부를 만큼 양이 많다. 만약 부족하면 면과 밥을 공짜로 더 준다. 음식의 또 다른 주역은 바로 김치다.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3일 정도 숙성시킨 깍두기를 함께 맛볼 수 있다.
869.2M 2025-12-0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도서관은 서울 시청 옆에 있는 도서관이다. 서울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도서관 정책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천여 개 도서관과 함께 정보제공, 독서 진흥, 평생학습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서울에 관한 자료를 폭넓게 받을 수 있고, 역사, 문화, 도시계획, 교통, 환경, 행정 등 모든 분야에 관한 자료와 해외여행 보고서, 연구논문, 영상자료, 전자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통합적 모바일, 웹 서비스 강화로 서울시민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외도서관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에 [광화문 책마당]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873.9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8
02-753-5834
태평로에 위치한 장안삼계탕은 4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이다. 삼계탕의 명문으로 자리 잡은 이곳은 3층 규모로 좋은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한다. 영계만으로 삼계탕을 끓여내 국물은 기름기가 적고 고소하고 담백하며 닭 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이 집만의 특징이다. 간을 하는데 쓰는 소금도 곱게 간 후추를 넣고 볶아서 만든 천일염만을 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맛도 일품이다.
873.9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
02-778-2959
청계광장 인근에 위치한 더덕요리 전문점이다. 더덕정식, 곁들임 요리, 더덕 일품요리, 코스요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더덕정식의 경우에는 5종의 다양한 요리와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로 만든 찬과 따뜻한 국물의 식사가 제공되며, 곁들임 요리 메뉴에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다. 더덕 일품요리는 안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산채향의 코스요리는 산채향에서 개발한 다양한 더덕요리와 더불어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각종 모임 시에 좋다.
874.3M 2025-09-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파이낸스빌딩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은 미슐랭 출신 셰프팀이 모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레스토랑이다. 모든 음식에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레시피 특성상 일부 디저트와 에이드에만 사용되지만, 오로지 천연 유래 감미료와 100% 국내산 꿀로만 맛을 낸다. 또 곤약미와 현미만 사용해서 순탄수 52.61g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로얄명란 김퓨레 비빔밥과 통명란 크림파스타, 감자퓨레 등심스테이크 등 한식과 양식을 퓨전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