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 창간(1883) 이래 한국 신문 140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세기의 경계를 지나던 2000년 동아일보사가 한국 신문의 역사를 성찰하고 그 교훈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자 개관했다. 세계적으로 신문 박물관은 1931년 독일 아헨시에 세워진 국제신문박물관을 비롯하여 미국 워싱턴의 뉴지엄, 일본 요코하마의 일본신문박물관 등 손에 꼽을 정도이며, 유구한 언론의 역사를 가진 선진 각국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박물관이다. 신문은 역사의 그릇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그날그날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 따라서 시대와 함께 명멸과 성쇠를 거듭했던 신문의 과거와 현재를 모아놓은 신문박물관은 축소된 역사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신문박물관은 신문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를 조망한다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고 언론발달사에 한 획을 긋는 작업이라는 언론사적 의미와 우리나라 박물관의 지평을 확장하는 문화사적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2020-1880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동아미디어센터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 / 1시간 이후 10분당 1,000원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연휴
※ 봄과 가을의 경우, 3월, 9월 첫째 주 화요일~일요일 정기 휴관
이용요금 : [개인]
- 일반 4,000원
- 청소년, 대학생 3,000원
[단체예약]
- 일반 3,000원
- 청소년, 대학생 2,500원
이용시간 : 화요일~일요일 10:00~18:30 (매표 마감 18:00)
규모 : 전시면적 601㎡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신문제작체험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 5,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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