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영동과 영서 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 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 부근 역사 유적지 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체험안내 : 숲속체험프로그램 / 목재문화체험교실 프로그램
문의 및 안내 : 033-641-9990
개장일 : 1989년 2월 15일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화요일
이용시간 : - 일일개장 09:00~18:00
- 숙박시설 15:00~익일 11: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 어른 1,000원
- 어른 단체 800원
- 청소년 600원
- 청소년 단체 500원
- 어린이 300원
- 어린이 단체 200원
※ 숙박 시설 별로 상이함으로 홈페이지 참조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 야영장 등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