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바위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바위가든

12.9Km    2025-03-19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883-17
054-682-7429

일교차가 심한 영양군에서 자라나는 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식물성지방도 많고 빛깔도 진하고 선명하다 해서 빻으면 가루가 많이 나고 국물에도 빛깔과 맛이 잘 우러난다. 이 때문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영양고추’가 유명한데 동시에 산채도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가장 먼저 해와 달을 볼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일월산 산채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되기도 했던 것으로 특히 ‘금죽’은 맛과 향이 빼어나 궁중에서도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그러니 일월산에서 주인 가족이 직접 캔 산나물로 내오는 이 집의 토속음식을 꼭 한 번 맛보길 권한다.

선바위관광지

선바위관광지

12.9Km    2025-09-09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883-16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다.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릅니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져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 선바위 지구에 자연생태마을, 농특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산촌박물관, 보트장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개발 중에 있는 곳이다.

영양펜션 산적 (청년협동조합별빛고은)

13.5Km    2025-09-01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27-3 선바위 자연생태마을

영양펜션 산적은 와씨버선길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에 위치한 예쁜 초가집 펜션으로, 청정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체, 커플 모두에게 최적의 숙소다. 펜션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영양산촌생활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영양의 맑은 공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영양펜션 산적이 제격이다.

임하댐

임하댐

13.6Km    2025-06-24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경상북도 안동시 반변천에 건설되었다. 낙동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을 위하여 1984년 12월 공사를 시작하여 1992년 완성되었다.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준공한 다목적댐이다. 이로 인해 인공호수인 임하호가 형성되었으며, 댐 좌안은 임동면, 우안은 임하면에 속한다. 댐의 높이는 73m, 계획홍수수위는 164.7m, 제방 길이는 515m, 총 가용 저수량은 5.95억 톤이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으며, 주변 임하댐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임하댐 놀이터, 공원 등 시민편의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입암약수식당

입암약수식당

13.6Km    2025-01-14

경상북도 영양군 약수탕길 13 입암약수식당

입암약수식당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양항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불백 2인분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백숙과 닭 불고기 등이 상에 오른다. 동청송·영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선바위관광지와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있다.

양항약수식당

양항약수식당

13.7Km    2025-09-09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약수탕길 17

양항약수식당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양항리에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불백이다. 이 밖에 토종 한방백숙, 한방오리 백숙, 오리 불고기, 해신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동청송·영양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선바위관광지와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있다.

안동 묵계서원 및 보백당 종택

안동 묵계서원 및 보백당 종택

13.7Km    2025-11-1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묵계서원은 조선초기 문신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선생과 응계(凝溪) 옥고(玉沽) 선생을 봉향(奉享) 하는 서원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창건되었다. 김계행 선생은 성종 11년(1480) 문과에 급제하여 삼사로 불리는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의 요직을 지냈다. 대사간일 때 연산군의 폭정을 막고자 노력하였으나 고쳐지지 않자 연산군 4년(1498)에 안동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청백리로 추앙받고 있다. 옥고 선생은 고려 말 야은 길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정종 1년(1399) 18세에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지냈으며, 안동 지역에 부임해 선정을 펼쳤다. 묵계서원은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으나, 1909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1915년 강당을 고쳐지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기능을 이어오다가 199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매년 음력 8월 5일에 제사를 지낸다. 서원은 사당인 청덕사, 강당인 입교당, 동재인 극기재, 누락인 읍청루, 입구의 진덕문, 그리고 서원을 관리하는 주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원 오른쪽에는 보백당 김계행의 신도비가 있다. 서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보백당 종택이 있다. 보백당 종택은 조선시대 문신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선생의 종택이다. 김계행 선생을 평소 이곳의 풍경을 즐겨 자주 방문하였다. 성종 6년(1475) 장남에게 이곳에 자리 잡게 하였으며, 1501년 만휴정을 짓고 은거하게 되면서 마을 이름을 묵계라고 하였다. 종택은 풍산읍 상리마을에 있었으나 후대에 모두 불타면서 근처 고란리로 옮겼다가 1800년대 후반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종택은 중심이 되는 집인 口자형의 정침, 사당, 사랑채인 보백당, 그리고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전쟁으로 종택의 정침 일부가 불탔으나 1958년 현재의 건물로 복원하였다.

묵계종택

13.7Km    2025-11-12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보백당종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위치해 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 계명산 남서쪽 끝자락 언덕 위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고택의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작은 갤러리, 마당 정원 등 전통과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카페 만휴정에서 1인당 아메리카노 무료제공, 만휴정 무료 입, 유생복 체험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페뒤뜰

카페뒤뜰

14.4Km    2025-09-18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2214

카페뒤뜰은 안동에서 영덕으로 가는 34번 국도변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에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형카페로 건물 뒤편에 널찍한 뜰과 테라스가 있으며 2층엔 루프탑이 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돈까스와 커피를 같이 즐길 수 있다.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참고해야 한다.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전경을 커피와 돈까스를 맛보며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만휴정

만휴정

14.6Km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만휴정은 보백당 김계행공의 정자이다.1500년(연산군 6)에 건립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중수를 거치면서 변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부만 조선후기 양식을 보이고 있다. 김계행은 조선 초의 문신으로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하지만 연산군 폭정을 만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땅으로 낙향했다. 그 후 설못(현 소산2리)가에 조그마한 정자를 지었으나 길 옆인 관계로 더욱 조용한 장소를 찾아 이 정자를 건립하였다. 길안면 묵계서원에서 개울건너 산곡 간에 들어서면 웅장한 계곡에 반석위로 폭포를 동반한 곡간수(谷澗水)가 흐르는 절경을 이루는 곳에 동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선시대 품위가 느끼져는 만휴정의 구조를 살펴보면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처마 앙곡과 안허리가 매우 날카로워 정자의 맛을 더욱 살리고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전면쪽 3칸은 삼면이 개방된 누마루형식으로 누각 주위 삼면에는 계자각난간을 돌렸다. 뒤쪽 3칸은 어칸이 마루로 전면의 누마루와 연접되어 있으며 후벽의 문하부는 궁판이 높직하게 끼워져 있다.양 퇴칸은 온돌방을 들였는데 방의 앞부분은 일반적인 쌍여닫이 세살문을 달았으나 마루쪽으로는 띠살무늬의 세짝 들어열개문이 설치되어 있다. 전면쪽을 고스란히 개방하여 툇마루로 구성한 예는 흔하지 않으며 약계정과 유사한 평면형식을 보이고 있다. 기둥 상부에는 연봉장식이 가미된 2익공양식의 촛가지가 돌출되어 있어 조선후기 작품으로 간주되지만 말기의 번잡한 양식과는 달리 품위를 유지하고 있다. 창방위에는 연꽃을 새긴 화반을 놓았는데 비교적 공을 들여 조각하였다. 상부는 5량가로 대량 위에 동자주를 세워 종량을 놓았으며 그 위에 제형판대공을 올렸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나는 솔로> 예능 <나는 솔로> 16기에 등장하는 안동의 명소다. 한적한 숲에서 찾아올 이를 기다리는 만휴정과 유일한 길인 외나무다리가 꼭 출연진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