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왕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왕산가든

주왕산가든

15.4Km    2024-12-12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508-9
054-874-4991

우리 땅에서 자란 재료들을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정갈한 맛을 낸다. 청결한 시설과 좋은 재료를 고집하며, 대를 이어 전통의 맛을 이어간다는 자부심이 있다. 명품 한우 생갈비, 명품 한우 양념갈비, 전통식 한우 불고기, 프리미엄 양념 돼지갈비, 생삼겹살 등 청송의 자연경관과 함께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용담사계곡

용담사계곡

15.4Km    2025-12-19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용담사가 위치한 곳은 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천지갑산이 모여있는 안동 지역에서도 오지 속에 속하는 골짜기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은 협곡을 이루고 있어 여름철에 용담사 주변의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용담사(안동)

용담사(안동)

15.4Km    2025-03-27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무량전과 금정암 화엄강당이 전소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용담사는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소속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 화엄화상이 창건하였는데, 고대와 중세에 크게 번성하여 부속 암자가 3개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되어 선조 7년(1574) 송혜증 법사가 중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의 화재로 상당히 쇠퇴하였다. 용담사의 건물로는 무량전, 대웅전, 요사, 선원 등 모두 4동이 있다. 4동의 건물 중 용담사 무량전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법당의 내부에는 아미타좌불이 있는데, 아미타불 주변에 후불탱화, 산신탱화, 지장탱화를 봉안해 두었다. 용담사 무량전에는 금정암과 락암이라는 두 개의 부속 암자가 딸려 있다. 금정암 입구 오른쪽 산허리에는 부도와 비석이 세워져 있고, 조금 위에 화엄강당이 지리 잡고 있다.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터는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 또는 아름다운 여인이 비단을 짜고 있는 옥녀 직금형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금정암 좌측에는 의상대사가 도를 닦았다고 하는 의상바위가 있다. 용담사 무량전 석등은 두 개의 석등으로 오른쪽은 기둥이 갈라진 흔적이 있다. 전체 높이 약 164m의 팔각기둥이며, 석등 받침은 둘 다 자연석인 듯한데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이 놓이는 곳은 연꽃으로 추정되는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대전사

대전사

15.4Km    2025-10-30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26

신라 문무왕(文武王)12년(672)에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한 사찰인 청송 대전사(大典寺)는 주왕의 설화에서 주왕의 아들인 대전도군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본래 매우 큰 절이었으나 여러 차례의 화재로 상당부분 소실되었다. 지금은 보광전을 중심으로 관음전, 명부전, 응진전, 산령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가람의 여러 곳에 도출되어 있는 주초석들이 옛 사찰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대전사의 부속암자로는 백련암과 주왕암이 있다. 조선 현종13년1672 임진왜란 때 불탄 보광전을 중창하였으며, 1995년 이후 명부전과 산령각, 탐진당 등을 이전 및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출처 : 청송여행)

주왕산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

15.4Km    2025-07-29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주왕산(720.6m)은 한반도 산맥의 중심 뼈대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이 국토 동남부로 뻗어 나온 지맥에 위치한다.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1972년 5월 30일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이 105,582㎢로 행정구역상으로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군 5개 면에 걸쳐있고 북쪽에는 설악산과 오대산, 남쪽에는 경주, 서쪽에는 속리산과 덕유산 등의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 월외계곡 등이 산재되어 있다. 수백 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주왕산은 4군데의 폭포 외에 동굴, 대전사 및 부속 암자들이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청송

15.5Km    2025-11-19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소노로 38

소노벨 청송은 자연과 휴양의 도시 청송군에 위치한 콘도형 리조트이다. 주왕산 국립공원과 가까운 곳으로 대명 리조트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사계절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주왕산 단풍도 아름답지만 사과로 유명한 지역답게 리조트 부대시설로 사과 밭을 갖추어 주렁주렁 달려 있는 사과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6개 타입으로 패밀리 58개, 스위트 249개, 스위트 플러스 5개, 골드 스위트 1개, 그리고 펫 동반 패밀리 1개와 펫 동반 스위트 1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솔샘 온천을 야외 노천탕으로서 즐길 수 있는 것도 소노벨 청송의 자랑이다.

백하구려

백하구려

15.6Km    2025-07-18

경상북도 안동시 내앞길 35

천전마을 동쪽에 위치한 고택인 백하구려는 구한말과 일제초에 국민 계몽과 광복운동에 몸 바친 백하 김대락 (1845∼1915) 선생의 고택이다. 사랑채를 확장하여 1907년 이 지역 최초로 근대식 학교인 협동학교를 개교했던 유래가 있는 집으로 그의 나이 42세 때 (1885년) 세운 곳이다. 가옥은 앞면 8칸으로 서쪽 4칸은 사랑채이고 동쪽 4칸은 아래채이다. 안채는 전면이 개방된 3칸 대청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2칸 방이 놓이고, 2칸 부엌은 아래채와 연결된다. 안채와 사랑채 모두 간소한 구조이지만 안채 대청 앞면 기둥은 둥근 기둥을 세워 장식한 ㅁ자형 전통건축물이다. 당시 협동학교의 교사로 사용하던 사랑채 건물은 신흥무관학교 건립이라는 광복운동 군자금 마련을 위하여 팔리고 지금은 철거된 사랑채의 기단과 주춧돌 일부가 남아있다. 철거된 사랑채 2칸은 1921년 인근 안동시 문화유산 제36으로 지정된 임호서당으로 이관되어 있다. 이 천전마을은 의성김씨종택, 귀봉종택, 백하구려, 제산종택, 추파고택 등이 있는 전통마을로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영남 4대 길지 중 하나라 할 정도로 예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있으니 여유롭게 안동 고택마을을 산책하기를 권한다.

주방천 페퍼라이트

주방천 페퍼라이트

15.6Km    2025-10-29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페퍼라이트’란 용암 혹은 마그마가 바다나 호수의 퇴적물, 혹은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퇴적물과 만날 때 급격하게 식으면서 깨진 조각들이 퇴적물과 뒤섞이면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마치 수프에 후추를 뚜린 듯한 모양이라 해서 후추의 페퍼(pepper)와 암석(-rite)이 합쳐져 페퍼라이트란 이름이 붙여졌다.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용추폭포까지 현무암 속에 붉은색 암석 파편들이 포함된 페퍼라이트를 관찰할 수 있다.

용연폭포

용연폭포

15.6Km    2025-07-18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용연폭포는 2단 폭포로 구성되며, 주왕산의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두 줄기의 낙수 현상으로 인해 쌍용추폭포라고도 불린다. 1단 폭포의 양쪽 단애면에서 각각 3개의 하식동을 관찰할 수 있다. 폭포가 형성되고 발달하면서 침식에 의해 폭포 면이 차츰 뒤로 밀려나가게 되었다. 지금의 폭포 면에서 가장 먼 부분의 하식동이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폭포가 차츰 후퇴하면서 두 번째, 세 번째 하식동이 만들어졌다. (출처: 청송군 문화관광)

주왕산청솔식당

주왕산청솔식당

15.6Km    2024-02-28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164 청솔식당

주왕산청솔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산채 더덕구이 정식이다. 이 밖에 달기약수 토종닭백숙, 달기약수 황기백숙, 달기약수 흑미토종백숙, 달기약수 오리백숙, 닭볶음탕 등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