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머리골길 153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태백 고원 자연휴양림은 탄광이 가장 많았던 해발 700m 철암동에 위치해 있다. 산자락마다 탄광이 뚫렸던 곳으로 지금도 석탄을 운반하던 화차와 철길이 남아 있는 곳이다. 태백 고원 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4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데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여름에는 1급수 계곡물을, 또 봄, 가을에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최적의 고원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은 이용객들에게 큰 장점이다.
5.2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5088
선광사는 1967년에 창건되었다. 창건주가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모관대를 쓴 노인과 노스님 한 분이 박귀란의 이름을 부르며 중생제도를 생의 천직으로 삼으라며 큰 책 한 권을 하사하였다. 이어 종소리가 두 번 울리며 불법으로 중생을 인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선광사 근처에는 태백체험공원, 태백산 오토캠핑장, 연화산 등이 있다. 또한 문곡역에서도 가까우니 기차를 타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5.3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5131-4
033-552-5229
태백 고지대의 청정한 고기만을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단체 손님 20인 이상 요청 시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5.3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5.4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태백산 정상에서 소도동 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으로 망경사 용왕각에서 발원한 물과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한 계류가 개울로 흘러내린다. 계곡 이름이 당골계곡인 것은 계곡을 따라 수많은 신당들이 들어서서 이 지역이 무속의 근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3km 길이의 당골계곡 코스는 경사가 완만한 편이나 이 계곡 일대에만 드물게 신선암·병풍암·장군암 등 기암괴석과 반석이 많다. 계곡 물은 한여름에도 섭씨 5∼10℃ 정도로 차갑고 수질도 1급수로 열목어와 산천어 등이 많이 살고 있다. 해발 980m에 조성된 당골광장에서는 해마다 8월 초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 영화를 상영한다. 태백산 탐방코스는 유일사-천제단-당골계곡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주변에 야영장, 인공암장, 콘도형 민박촌, 동양 최대 석탄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 박물관, 사계절 썰매장, 단군 성전 등 볼거리가 많다.
5.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용담1길 48-17 (소도동)
태백의 청원사는 1955년 인근 함태탄광 창업주가 광부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기원하고 막장에서 숨을 거둔 광부들의 영령을 안치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마당 우측에는 태백산 산정에서 지하수로 연결된다는 전설이 있는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또한 청원사 경내에 9층 석탑이 있다. 경내에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전국 사찰의 경내 연못 중에서도 아름다운 연못으로 손꼽힌다. 황지연못과 더불어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청원사의 용담은 효성 지극한 3형제를 둔 홀어머니가 어느 날 용이 되어 용마를 타고 이곳 연못으로 거처를 두었다는 전설이 있다.
5.5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은 태백시 상장동에 위치한 탄광 이야기 마을로, 2011년부터 태백시 뉴빌리지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주민 주도형 벽화마을이다. 석탄산업의 몰락으로 광산들이 폐광된 이후 낙후되고 빈민가적인 성향이 강한 인적이 드문 마을을 마을 주민들이 인력 봉사에 자진 참여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새로운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벽화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탄을 캐던 광부들의 삶과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탄광촌의 일상과 전설을 세심하게 표현한다. 상장동 벽화마을은 작은 담장, 작은 집, 좁은 골목과 그사이에 심어진 꽃들이 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벽화를 보면서 그 시절의 힘들었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고 배울 수 있다. 벽화는 전문가가 아닌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2012년에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5.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033-553-5252
장인식당은 강원도 태백 탄광이야기를 벽화로 만든 상장동 벽화마을에 위치하였다. 식당 내부는 직사각형 형태에 주방과 홀로 나누어져 있으며 넓은 편은 아니지만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하다. 장인식당은 주로 따뜻한 국물 메뉴를 취급하며 태백의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대표 메뉴로 도가니탕, 갈비탕 등이 있는데 도가니는 연골과 힘줄이 대부분이라 콜라겐 함량이 높아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푼이동태탕 또한 양푼이에 나와 푸짐하고 맛이 좋아 인기 있는 메뉴이다.
5.5Km 2023-08-10
태백 장성지구에 있는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은 학습이 아닌 체험이다’를 모토로 세운 안전 체험 테마파크다. 산불체험관, 설해체험관, 풍수해체험관, 지진체험관, 대테러체험관 등 다섯 가지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교육과 체험이 진행된다. 소방안전교육은 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을 자세해 배워볼 수 있는 실전체험이다.
5.6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769
눈꽃야영장은 태백산 당골 계곡 입구 새로 생긴 태백호텔 맞은편에 있다. 호텔 부지에 지어진 캠핑장으로 규모가 크고 넓은 야영장이다. 야영장 입구는 호텔 앞과 아래쪽 두 군데인데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다. 데크 사이트와 고운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로 나누어져 있고, 사이트마다 전용 나무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매점과 샤워장,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태백산 등산도 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