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4-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로 60-1 (명지동)
몬스터테마파크는 토들러존, 에어바운스, 플레이그라운드, 어드벤처로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실내테마파크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은 있지만, 구역별로 권장연령이 적혀있어 일부 놀이시설에 연령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몬스터 모니와 슈퍼맨 망토를 입은 천방지축 몬스터 포포, 호기심 넘치는 만능 재주꾼 몬스터 노리, 자신감과 정의로움으로 똘똘 뭉친 몬스터 쿠, 사랑스럽고 귀여운 꼬꼬마 몬스터 무무, 용감하고 씩씩한 수호자 몬스터 츄가 각 놀이존들을 지켜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활약하고 있다. 몬스터파크 7층에는 에어바운스, 볼풀, 미끄럼틀 등의 시설이 있으며, 8층에는 짚라인, 트램폴린, 농구, 미끄럼틀, 게임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대형 키즈카페이며, 몬스터를 이겨라 가위바위보, 포토존 이벤트, 명랑 가을운동회,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0.2Km 2025-04-22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로 28 (낙민동)
기차역 동래역은 1934년 일제강점기 동해남부선 개통과 함께 부산과 울산을 잇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동래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래역이 지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당시의 건축 양식과 구조 일부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2023년 구 동래역사 복원공사 및 2024년 내외부 전시시설 공사를 거쳐, 2025년 2월 '1934 기차 동래역'이라는 전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시설 내부에는 동래역에 얽힌 근현대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역무원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광장에는 증기 기관차 1량이 있어 기차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0.3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03
조선은 1392년(태조 1) 나라에서 교육진흥책을 위해 지방에 향교를 설립함에 따라 동래에도 동래향교가 설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동래성 함락과 함께 불타버렸다. 임진왜란 이후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재건한 이후 1704년(숙종 30)에 동래부 동쪽 관노산 아래로 옮겨졌다가 1813년(순조 13)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동래부가 되었을 때 동래향교에는 종 6품의 교수 1명과 학생 70명이 있으며, 향교의 유지와 관리를 위해 학전 7 결도 지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향교의 건물구조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반화루, 동재, 서재로 구성된 강학공간과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 서무와 내·외삼문, 사주문으로 구성된 제향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0.3Km 2024-08-29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09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 정보관 지하 1층에 있는 조류관은, 1987년 경성대학교 조류연구소로 출발하여 1997년 조류관으로 설립되었다. 개관 후 관람객 50만 명 이상을 돌파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조류전문 전시관으로 각광 받고 있다. 조류(완박제) 265종 1,410점, 조류(가박제) 56종 391점, 알표본 88종 142둥지, 기타(포유류, 어류 등) 28종 55점을 전시하고 있다. 조류관은 조류 표본 소장 관리, 조류의 생태에 관한 조사 연구, 국내외 단체와 정보교환, 연구발표(세미나, 논문) 및 관보 발간, 시민 또는 언론매체에 조류 전반에 관한 자문, 전시관람 운영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대갈매기, 홍비둘기, 붉은배지느러미 발도요와 같이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희귀 표본을 이곳 조류관에서 만날 수 있다. 환경부 지정 야생조수 치료센터를 개설하여 야생조수들을 치료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내고 있으며, 조류관은 상시 개방하여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아름다운 새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자연과 생태계의 조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10.3Km 2024-06-28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73번길 12
타이빈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부산 최고의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태국 손님"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빈은 태국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 인증을 받은 곳으로 태국인 요리사가 준비하는 정통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태국에 와 있는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으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과 방갈로가 이색적이다. 방갈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4인 이상 예약해야 하고, 방갈로 구조 특성상 베이비 체어 이용은 불가능하다. 50대 가능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은 없다. 동양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 허심청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3Km 2024-04-01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49번길 61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찹쌀 호떡으로 유명한 곳이다. 노릇하게 구워 내는 만두와 떡볶이, 김밥 등의 다양한 분식류가 준비되어 있다. 호떡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떡볶이인데, 김밥과 만두 등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호떡은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밥에 들어가는 쌀, 우엉 등은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어떤 시간에 가든 손님이 많고 특히 포장 주문이 많아서 직원들이 쉼 없이 음식을 만드는 유명 맛집이다.
10.3Km 2024-1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3km의 해안산책로이다. 원래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하여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경치 좋은 절영해안 산책로에는 곳곳에 있는 장승과 돌탑, 뱃놀이 터, 산책로 우측의 넓은 바다, 담벼락의 다양한 모자이크 타일 문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 누리길로 선정되었고 2021년 부산 안심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10.3Km 2024-11-12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돋이3길 410-1 (청학동)
영도에서 가장 높은 봉래산(396.2m) 기슭에 위치하는 해돋이 마을은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마을 제일 높은 곳에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해돋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해돋이 마을은 벽화 마을로도 유명한데, 벽화 마을을 둘러본 뒤 전망대에 오르면 영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도의 최고의 조망처로써 각광받는 해돋이 전망대에 올라보면 남항대교와 부산항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감상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해돋이 전망대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남항대교의 화려한 야간경관 조명과 부산항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해돋이전망대는 3층 건물로 2층은 청학마루 카페가 자리 잡고 있으며, 3층은 해돋이전망대 청학마루가 마련되어 있다.
10.3Km 2025-05-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로 56-1 (명지동)
몽키몽키롤러장은 명지 국제신도시에 있는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다. 이곳은 롤러장, 스티커 사진기, 매점, 휴게실, 카페테리아, 게임기, 인형 뽑기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사계절 편리하고 즐겁게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곳이다. 몽키몽키 롤러장에는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룸을 구비하고 있으며, 생일파티 후에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롤러스케이트를 보유하지 않아도 대여하여 탈 수 있으며, 무릎보호대, 손목보호대, 헬멧 등 안전 장비가 잘 구비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롤러를 즐길 수 있다. 롤러스케이트장은 연인들을 위한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어린이가 있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10.3Km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234-2
대동생태체육공원은 2009년 4대강 사업 이후에 조성된 하천부지 생태공원 중 하나이다. 야구장 2면(천연 1, 토사 1), 축구장 2면(천연 1, 토사 1), 다목적 4면, 농구장 2면(탄성포장 1, 토사), 족구장 2면(토사 2) 및 낙동강생태탐방선을 탈 수 있는 대동선착장, 자전거를 무료 대여하는 안내소가 조성되어 있다.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무궁화동산 등 조형물과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특히 매년 5월에는 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계절에 따라 꽃양귀비, 물수레국화, 안개초 등이 가득 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낙동강과 함께 오롯이 꽃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