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642 (견소동)
0507-1483-5537
"[넓고 쾌적한 실내외 뷰와 함께 즐기는] 순두부젤라또 2호점 강릉 순두부젤라또는 김범준대표가 자그마한 콩창고에서 순두부젤라또를 개발하여 오픈한 강릉최초의 순두부디저트 브랜드입니다. 초당순두부 본연의 맛과 정통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기계로 매일매일 만듭니다. 순두부젤라또 뿐 아니라 퓨전 젤라또, 순두부도넛까지 다양한 맛으로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강릉순두부젤라또 원조의 맛을 즐겨보세요~!"
4.7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629
미트컬쳐는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에 있는 유럽식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제철 현지 재료를 이용해서 유럽식 음식들을 만들어 낸다. 청어를 절임해서 만든 헤링, 골뱅이로 만든 에스까르고, 자연산 대구로 만든 크로켓과 피쉬엔 칩스 등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아이디어를 가미해 특별한 메뉴를 대접한다. 음식에 맞춰 와인을 페어링 하거나 현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인기가 많은 식당이므로 예약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가게 건너편에 하거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4.7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8
커피씨엘은 강원도 강릉시 안목해변에 있는 오션 뷰 카페이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모두 바다가 보인다. 1층에는 주문 공간과 베이커리, 디저트들이 있어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한쪽에는 소품도 진열하고 판매도 하니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들은 어린이 선물을 골라주는 재미도 있다. 커피 제품은 모두 테라로사 커피를 사용하고 있다. 창가 자리는 바다가 보여서인지 여러 고객이 앉을 수 있도록 고려한 듯 오래 앉아있기에는 의자가 좀 불편한 편이다. 안쪽에는 훨씬 편안하고 다양한 의자를 배치해 놓았다. 주차는 가게 주변에도 가능하고 안목해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4.7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55 (강문동)
오션스는 경포호 인근에 자리한 수제버거 카페이다. 오션스 500 수제버거와 3~4인용의 씨롱버거가 인기 많은 시그니처 메뉴이다. 빵부터 패티까지 전부 직접 만드는 진짜 수제 버거 전문점이다. 다양한 버거류와 수제 맥주들 그리고 순두부 젤라토까지 있어 완벽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대형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고 단독 통유리 2층 건물로 시원한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서 일찍 마감될 수 있어, 방문 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4.7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12
하슬라가배는 강원도 강릉시 안목해변 커피 거리에 있는 카페이다. 강릉의 옛 이름인 하슬라와 커피의 우리말인 가배를 합성한 것을 이름으로 삼았다. 옛말을 사용해서 지은 이름처럼 카페의 분위기도 개화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이다. 고급스러운 유럽 왕족의 궁이나 연회홀에 초대받은 분위기이다. 창가에 앉아 보이는 안목해변 조망은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전망이다. 카페는 2층이고, 루프탑을 카페로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리조트 느낌이 물씬 나는 꾸밈이라 완전히 다른 카페 두 곳을 방문한 것 같다. 메뉴는 커피류, 음료류와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를 판매한다. 주차는 안목해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4.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