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07 세인트존스 호텔
강릉에 위치한 런닝맨 빙고레이스는 인기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포맷을 오프라인에 옮겨 직접 런닝맨 멤버가 되어 빙고를 완성하는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가족단위로, 친구끼리, 연인끼리 실내에서 한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다양한 게임을 시도하면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며 즐길수 있는 곳이다. 거울, 미로, 사격게임 등 20여가지의 게임이 있다. 서울점, 부산점에 이어 세번째로 강릉점이 오픈을 해서 강릉점에서도 게임을 즐길수 있다. 바로 앞이 강문해수욕장이 있어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4.6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경포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4.6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16
강릉짬뽕순두부(강릉본점)은 강릉시 초당 순두부길 초입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도 단출하게 짬뽕순두부, 초당순두부, 모두부가 전부이다. 100% 국산콩으로 심층수로 굳혀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든다. 짬뽕순두부를 먹는 방법은 음식이 나오면 순두부에 간이 배도록 섞어 준 후, 순두부, 해물, 야채를 반 정도 건져 먹은 후 밥을 말아 먹으면 된다. 반면 초당순두부는 간장 양념을 섞어 밥을 조금씩 말아서 먹으면 된다. 둘 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 아침으로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든든한 하루가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4.6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298-5 (강문동)
033-651-1333
"맛마루부대찌개는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꼬막비빔밥, 순두부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냉모밀이 인기이며, 통실한 새우튀김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어 방문이 편리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해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4.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강릉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경포 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에 창건한 후 한차례 이건과 수차례 중수 기록이 대부분 자세히 남아있으며, 특히 창건 이전의 기록도 남아있어 시대별 변화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자이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 묵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 8 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4.6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만든 초당두부, 그 시초의 공간 초당동의 순두부마을은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입맛 없고 기운 빠지기 쉬운 여름철,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물짬뽕 순두부까지 집집마다 다른 두부의 매력에 빠져보자. 배불리 먹은 후에는 허난설헌생가터와 솔숲, 경포호까지 산책을 나서면 좋다.
4.6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벚나무 꽃잎이 흩날리는 경포호 둘레길. 살랑대는 봄바람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봄날 여행지로 제격이다. 오죽헌과 선교장을 거닐며 선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고,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봄날의 환영인사도 듣고, 경포대 벚꽃길로 향해보자. 경포대에 올라 바라보는 경포호 풍경은 또 다른 멋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