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밭골 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닥밭골 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닥밭골 벽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

19.7Km    2025-05-22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70번길 17-4

닥밭골 벽화마을은 6가지 테마를 가진 벽화마을로,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로, 2010년 미술작가 구본호 작가가 주민과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마을 전체가 지금의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벽화골목6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코디언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오르내리며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소망계단이라고도 불린다.

시티베이

시티베이

19.7Km    2025-01-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 111

마산 해안 도로에 있는 시티베이는 총 4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3층 카페 공간,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필로티 구조로 지상 주차장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주차 후 카페로 바로 올라올 수 있는 중앙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마산에서 대형 카페로 손꼽히는 시티베이는 다양한 빵 종류와 음료, 팥빙수, 어린이 음료, 아이스크림 등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유아용 의자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소파와 좌석 간의 거리가 넓어 유모차 입장이 가능하다. 시티베이 창가 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오션뷰 카페로 많이 찾아온다. 해안 도로에 있어 드라이브 코스 중 잠시 쉬어가기 좋고 시티베이 근처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봉암수원지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이지요661

이지요661

19.7Km    2025-04-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661 (다대동)

다대포해수욕장 삼거리에 있는 카페 이지요661은 넓은 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대형 카페이다. 1층은 카운터, 빵 만드는 곳, 테이블, 개별 룸, 야외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통유리로 창이 설치되어 있어서 바다 전망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이지요661 카페는 매장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빵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갓 구운 빵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모은암

19.7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36-228

* 가야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찰, 모은암 * 모은암의 전설은 지리산 하동 화개의 칠불암 전설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 역사에 하나의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는 곳이다. 김해시 상동면과 생림면의 경계에 위치한 무척산(無隻山·해발 702.5m)은 수로왕과 가락국 불교 이야기, 기묘한 바위, 산정호수인 천지(天池)가 있어 더욱 신비스러운 산이다. 낙동강을 내려다보는 동면의 기암절벽 아래에 백운암이 있으며 반대쪽인 서면에 모은암이 자리하고 있다. 무척산은 김해에서 밀량 삼량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데, 생림면 생철리 산불감시초소 옆 간이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석굴암을 거쳐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30분 남짓 오르면 도로가 끝나는 지점 바로 위 모은암(母恩庵)이 나온다. 가야 불교를 일으킨 가야국은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세운 고대국가이다. 김수로왕은 인도에서 배를 타고 온 허황옥과 결혼, 열 명의 왕자를 낳았는데 그중 일곱왕자가 성불, 지리산의 칠불사(亞자 방으로 유명)를 창건하게 됐다. 또 김해 일대에 있는 왕후사(王后寺)·장유사(長遊寺)·부은암(父恩巖)·모은암(母恩巖) 등도 모두 가야국의 왕가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사찰로 가야 불교의 수많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지리산의 칠불사가 왕족의 해탈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김해 무척산의 모은암은 왕가의 번성을 상징하는 자연 남근석이 암자 바로 옆에 우뚝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모은암 경내 동굴에도 남근을 상징하는 닝가가 모셔져 있다. * 아들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건립한 사찰의 전설 * 이처럼 가야 불교는 주로 왕족의 번성과 해탈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수로왕이 어머니를, 수로왕비가 인도에 있는 어머니를, 수로왕 아들 중 하나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그 은혜를 기리기 위해지었다고 알려진 모은암(母恩庵)이 2000년 세월 풍우를 이겨내며 무척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모은암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바위면 한 쪽에 축대를 쌓아 올려만든 불심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적한 산속에 쉼 없이 울려 퍼지는 독경소리는, 나무 하나 풀잎 하나마다에 작은 메아리를 덧붙여준다. 모은암을 오르는 중간중간부터 산위를 바라다보면 바위의 형상들이 푸른빛을 내는 병풍을 한 것처럼 그 위용이 장엄하며, 무척산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모은암 주위에는 온통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골산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빚어내고 있다.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음전으로 사용하는 15평 규모의 굴이 대웅전 뒤에 만들어 있는데, 그 속에 동자를 안고 있는 관세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바위 굴 안에는 무한한 에너지가 넘치다고 하며, 이 바위를 중심으로 거대한 바위들이 모은암을 감싸고 있다. 모은암 위로는 자연 남근석 모양을 한 바위가 있으며, 미륵부처 모양을 한 미륵바위가 모은암 위에서 지키고 서 있다. 그리고 대웅전 앞 검은색의 바위가 좌우로 길게 놓여 있는데 이 바위는 허 황후의 어머니가 누워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바위를 보고 있노라면 흡사 사람이 누워 있는 것처럼 보인다. 허왕후는 자신의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도를 올리는 자신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어머니의 고마움 마음을 대신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은암은 이처럼 온통 기암괴봉으로 가파르며 아기자기하고 경관이 매우 좋을 만큼 만물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팔용근린공원

팔용근린공원

19.7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반계동

창원 의창구에 있는 팔룡근린공원은 팔용터널 창원 요금소 우측 상단부 팔용산 자락에 있다. 옛 죽전마을 터에 조성된 공원 입구에는 죽전 기림비가 있다. 기림비는 죽전마을 사람들의 실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비다. 공장과 산으로 둘러싸인 팔룡근린공원은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피크닉장, 중앙광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가볍게 들르기 좋다. 특히 팔룡근린공원은 창원의 명산 팔룡산을 올라갈 수 있는 등산길이 연결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서 가까운 팔룡산에는 봉암수원지, 돌탑공원, 자연학습장 등 여러 근린시설이 있어 산책 및 등산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목민정

목민정

19.7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34번길 23

창원 의창구 소답동의 오래된 맛집 ‘목민정’이 이전하고 나서 더욱더 고급스럽고 편하게 바뀐 인테리어로 손님을 맞이한다. 소갈비찜, 제육볶음, 모둠생선구이 등 취향에 맞는 메인 요리를 고르고 나면 돌솥밥과 된장찌개 외에 10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잡채, 도토리묵, 버섯 들깨 무침, 연근 튀김, 된장 고추, 김치, 단호박 샐러드, 미역무침, 버섯 완자까지 딱 먹기 좋은 찰기로 완성된 밥을 덜어내고 준비된 따뜻한 물로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속이 다 든든하다. 식사를 다 하고 영수증을 챙기면 바로 옆 목민찬방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반찬을 살 수 있다.

오우가

19.7Km    2025-07-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17번길 12

오우가는 창원 원도심의 뿌리와 활기를 찾기 위해 민간에서 주도한 도시재생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오래된 한옥과 콘크리트 건물 사이를 자연으로 채워 도심 속의 작은 정원, 쉼터 오우가로 만들었다. 오래되고 낡아 잊혔던 동네를 창원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있는 곳이다. 오우가만의 다양한 시즌 음료 외에도 특색 있는 콜라보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유기농 밀가루와 동물성 생크림을 이용해 만든 베이커리류도 맛볼 수 있다.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19.7Km    2025-06-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된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4월 말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쇼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유화정삼계탕

유화정삼계탕

19.7Km    2024-01-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34번길 24

경상남도 창원시 중동에 위치한 유화정삼계탕은 한옥 건물이 멋스러운 삼계탕 전문점이다. 좌석이 입식과 좌식,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또, 한방삼계탕 전문점이지만 한약 냄새가 강하지 않고, 전기구이가 있어 어린이들도 함께 오기 좋다. 뚝배기에 닭 한 마리와 진한 육수가 나와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삼계탕 주문 시 옻, 배양근, 전복, 홍삼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19.7Km    2025-07-14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는 음악분수이다. 2010년 3월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분수 바닥 면적 2,538㎡, 원형 지름 60m, 둘레 180m, 최대 물높이 55m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20종 29개의 소분수로 학날개 형상, 무지개 형상, 해바라기 형상, 안개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래식 등 매달 60여 곡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 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