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밀양기상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밀양기상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

14.6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4 (교동)

알쏭달쏭 어려운 날씨 속 기상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다. 기상이라는 특화된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소통형 기상과학 문화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토네이도와 기상예보관 및 기상캐스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기상기후의 해답을 찾길 바란다.

오체향마을

오체향마을

14.6Km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구룡로 79-15

오체향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농촌 체험으로는 단감 수확 체험, 밤 수확 체험, 봄나물 캐기 체험, 친환경 모심기 & 모내기 체험 등이 있다. 4계절에 맞추어 봄에는 감잎을 따 감잎차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대나무 숲 체험, 경운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을에는 감 따기, 고구마 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체험한 후 겨울에는 감 공예, 대나무 공예, 새끼꼬기 등 잊혀간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14.6Km    2025-03-21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6 (교동)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에 특화된 천문대이다. 세계 최초 음성인식제어시스템이 설치된 70cm 반사망원경 등 국내 최고의 관측장비와, 국내 최초로 해설자와 관객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천체투영관, 흥미로운 전시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천체투영관 ‘상상’은 직경 14m 스크린과 99개의 좌석을 가지고 있는 국내 가장 선진적인 천체투영시스템이며, 천체관측실 중 보조관측실에는 총 5대의 망원경 및 쌍안경이 구비되어 있는데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행성을 포함한 흥미로운 천체대상들을 보여준다.

밀양시립박물관

14.7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00

밀양시립박물관은 낙동강유역의 문화를 집대성하여 효율적인 보존·전시함은 물론, 향토사료의 수집, 조사, 연구, 정리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고증 등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널리 공개하여 문화 향수 증대 및 사회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박물관은 상설 1전시실, 상설2 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밀양지역의 역사(삼한시대~조선시대)를 조명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소장품은 밀양12경도(1566년 작. 경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용담취규정잡영(경남도지정 문화재자료)외에 단원 김홍도 『선유도』, 오원장승업 『화조도』등 서화류와 이방중묘 출토 명기 및 지석(경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청자명문매호 등 도자기와 토기류 등 낙동강 유역과 밀양지역 출토 고고유물들과 소눌선생문집책판(경남도지정 유형문화재) 퇴로본 성호선생문집책판(경남도지정 유형문화재) 등 총 39종 4,835장의 문집책판(전시형수장고), 민속 및 생활유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밀양시립박물관에는 낙동강 문화 유물 외에 화석전시관,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이 조성되어 있어 또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화석전시관은 밀양시립박물관 내에 위치하며 고생대 중생대 등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주요화석(공룡, 어류 등)244점이 전시되어 있다.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은 독립의열단 단장이었던 약산 김원봉과 석정 윤세주 열사 등 밀양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조명해 볼 수 있는 곳이다. 1919년 3월13일부터 일어난 밀양지역의 주요 만세운동과 파리장서운동, 밀양경찰서 폭탄투척사건 등은 물론 밀양의 근현대사를 조명해 볼 수 있다.

봉림사(봉림사지)

14.7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로93번길 39-1

봉림사는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사찰이다. 통일신라시대 말 효공왕대(897~911)에 승려 현욱이 창건하였다. 구산선문의 하나인 봉림산문의 주찰로 이름을 떨쳤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1900년대 초 다시 중창되었다. 근래에는 봉림사지 입구에 현재의 봉림사가 중창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봉림사지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7호이다. 봉림동 마을에서 봉림산 북동쪽 계곡을 따라 600m 정도 올라가면 닿을 수 있다. 봉림사 앞 주차가 가능하다.

대설면옥

대설면옥

14.8Km    2024-01-09

경상남도 밀양시 창밀로 3569-3

밀양에는 진주식 육전이 올라간 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름에서부터 시원해질 것 같은 대설면옥이다. 육전냉면과 갈비탕이 대표 음식으로 한 그릇의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식당이다. 음식 경연대회에서 큰 상을 받은 이력도 있는 곳이다. 보통의 물, 비빔냉면은 기본으로 있고 이 둘을 조화롭게 섞은 물비빔냉면은 최근 인기 메뉴이다. 얇은 면발에 진주식답게 소고기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이게 면의 식감과 어울려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면이 싫은 사람을 위한 갈비탕이나 갈비찜, 왕만두 육전도 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14.8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12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다목적 전시 및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765석의 대공연장과 236석의 소공연장, 연습실(중,대), 출연자 대기실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체 기획 및 대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별관인 전시관은 1,261㎡ 규모로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과 밀양아리랑 전수관, 전시실 등이 있으며 전시실의 경우는 자체 전시 및 대관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객가 사랑채

14.8Km    2024-08-19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향교2길 4-7 (교동)
010-3883-2939

경남 밀양시 교동 한옥마을 입구에 자리한 문화객가 사랑채(손대식 고가)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이자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간직한 전통 한옥 숙소로, 최소한의 리모델링만 진행하여 공간 자체가 가지는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노력하였다. 한옥은 대청마루, 큰 방(죽실), 작은방(송실), 다락방, 주방, 화장실,잔디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숙박 외에 한복, 염색, 원예 및 내림음식 만들기 체험, 역사교육 등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밀양아리랑대공원

14.8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12

2002년도부터 조성된 밀양시 대표 근린공원으로 원래 명칭은 ‘밀양대공원’이었으나,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적 실체 확보를 위해 2017년도에 ‘밀양아리랑대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 내 시설로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시립박물관, 충혼탑, 아리랑동산(출향의 숲, 탄생의 숲, 시민의 숲), 아리랑고갯길, 도토리 모험놀이터, 수변데크 등이 있어 많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공원 내 ‘국립 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조성되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첨단시설이 어우러진 명품공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시민과 외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출처 : 밀양 문화관광 홈페이지)

추화산성

추화산성

14.8Km    2025-03-05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62-3

추화산성은 경상남도 밀양시 해발 243m의 주화산 산마루에 축조된 삼국시대의 퇴뫼식 산성으로, 밀양읍성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2㎞ 지점에 있다. 화산성은 신라가 가야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삼국시대 초기의 산성터로 추정된다. 성의 둘레는 약 1,430m이다. 성의 구조는 동, 서, 남에 문 터가 있고, 북쪽 계곡의 평지에는 우물, 연못 부속건물들이 있었던 것 같다. 성벽은 석축 부분이 많고, 토석혼축 부분은 적은 편이며, 축조수법이 경사면의 기단부는 내탁하고 상단부는 협축하는 순서를 취했다. 토석 혼축 부분은 기둥을 세우지 않고 양측에 석축을 쌓고, 그 속에 흙을 채워 다져 넣는 공법을 사용하였다. 성안에서 출토된 유물은 기와 조각, 토기 조각, 분청자기, 백자조각들이 발견되었는데, 추화산성은 처음에는 읍성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많으나, 읍성이 현재의 밀양시내에 쌓아지면서 산성으로서 기능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추화산 서·북부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는데 적의 침입이 있을 때에는 군사적 고지이면서, 주변의 주민과 군사들에게 적의 침입을 알리는 기능을 하였던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