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계종택 삼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계종택 삼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계종택 삼백당

온계종택 삼백당

17.7Km    2025-03-04

경상북도 안동시 온혜중마길 20
010-2988-3435

온계종택 삼백당은 퇴계 이황 선생의 형인 온계 이해 선생이 살던 옛터에 복원한 한옥이다. 마을의 역사를 상징하는 500년 밤나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객실에 따라 화장실 겸용 욕실이나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공용샤워장과 세탁실, 부엌, 창고, 대청마루는 공동으로 사용한다. 10명 이상시 방문시 사전 문의하면 야외 바비큐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시 다기주머니만들기나 한지공예 등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풍기인삼갈비

17.9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054-635-2382

영주시의 3대 특산물은 영주한우, 풍기인삼, 영주사과이다. 특히 풍기지역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한 지역으로 풍기인삼을 이용한 갈비탕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오래전부터 지역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어 ‘풍기인삼갈비탕’하면 이 집을 꼽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풍기 외곽도로변에 있으며 주요 관광지(부석사, 소수서원)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관광 철만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풍기인삼갈비탕’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주한우마을

17.9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1
054-635-9285

영주한우마을은 한우농가 3인, 유통인 1인, 판매인 1인 등 5명이 조합을 형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주한우를 홍삼원액에 재워 7일간 숙성시키고 손님상에 낼 때도 홍삼원액을 뿌려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누린내를 비롯한 잡냄새를 없앤다. 구리 석쇠에 얹어 참숯불에 구워 먹는 영주한우마을은 풍기 IC에서 부석사, 소수서원 방면 2.8㎞ 좌측 지점에 있다.

청량산캠핑장

청량산캠핑장

18.0Km    2024-08-05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26-1

청량산 캠핑장은 ‘남한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도립공원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캠핑장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 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산악형 현수교량인 청량산 하늘다리, 낙동강 래프팅,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도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가 있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 길 13 일원에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영주 괴헌고택

영주 괴헌고택

18.0Km    2025-01-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수변로 13-16

영주 괴헌고택[榮州 槐軒古宅]은 입향조의 8대손이 1779년에 외풍을 막아주고 낙엽 등이 모인다 하여 잘 산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쿠리형’(또는 삼태기형) 명형국지[名形局地]의 한 가운데 지은 집으로 옛 모습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사당․사랑채․안채가 유교사상에 입각한 위계질서에 따라 각기의 고유영역을 이루며 배치되고 구조양식도 이 위계에 따라 격조를 조금씩 달리하고 있으며, 쪽마루․수납공간․환기창․고창 등이 발달한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작 년대 미상의 오래된 성주단지가 온전하게 보존․전승되고 있고, 큰 사랑방과 안방의 다락에 지혜롭게 위장해 둔 은밀한 비밀 피신처는 일제강점기 등의 시대상을 읽게 하는 흔치 않은 실례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사미정계곡

사미정계곡

18.0Km    2024-12-10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한 사미정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계곡 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옥천 조덕린이 1737년에 산수 좋은 명승 경관지에 정자를 세웠으며 이 정자를 사미정이라고 불렀고 그때부터 계곡도 사미정 계곡이라 불렀다. 운곡천의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운치 있는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 봉화군청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 시기인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청량산박물관

청량산박물관

18.1Km    2025-03-06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박물관은 청량산도립공원 시설지구내에 위치하며 청량산과 조선시대 유산遊山문화에 특화된 박물관이다. 뿐만 아니라 봉화군의 역사와 인물, 민속자료의 전시, 향토사 연구 및 교육활동 등도 병행하고 있다. 박물관은 2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인물역사관, 농경전시관으로 구성되었다. 상설전시실에는 청량산과 관련된 역사, 인물, 자연환경 등과 유산문화와 관련된 각종 유물, 관련 인물들의 흔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획전시실에는 매년 봉화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어린이체험실에는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인물역사관과 농경전시관에서는 봉화의 인물사와 농업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봉화 농경문화전시관

봉화 농경문화전시관

18.1Km    2024-01-25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박물관 옆에 위치한 봉화 농경문화 전시관은 총면적 1,458㎡의 2층 건물로 농경역사실과 농경생활실 및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봉화지역에 산재해 있는 농경자료를 비롯해 민속 생활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연구 전시하여 봉화 농경 문화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조명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농경의 역사와 계절별 농경유물의 전시를 통해 봉화농경의 특징과 현황을 파악해 볼 수 있으며, 봉화의 농업, 산촌의 생업, 봉화의 농경유물, 봉화의 의식주 생활, 봉화의 세시풍속, 민속신앙 등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봉화 인물역사관

봉화 인물역사관

18.1Km    2024-08-3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2층에 위치한 봉화 인물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봉화 출신 인물들의 활약상을 알려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형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연대와 주제별로 나누어 패널 기록과 디오라마, 애니메이션 영상, 고문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하여 역사적 시대 배경과 인물들의 활동을 이해하기 쉽도록 연출하였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죽음의 순간까지 나라의 충절을 지킨 홍익한의 역사적 일화와 조선시대 봉화지역의 효자와 열녀 이야기, 개항 후부터 해방 전까지 지속된 봉화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청량산에서 안동 퇴계의 오솔길을 거닐다

18.1Km    2023-08-09

청량산의 청정함과 산세의 신비함은 이미 말할 것도 없다. 고풍스러운 청량사와 안동의 퇴계길을 거닐어보자.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끓길 듯 이어지는 이 길은 예나 다름없이 빛나는 길이다.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