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울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울가식당

개울가식당

18.1Km    2024-06-24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81길 7-5

개울가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음식점의 이름처럼 개울가에 음식점이 있다. 개울가 옆이라 여름철에 방문하기 좋고 수심이 얕아 개울가에서 간단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닭백숙이다. 이 밖에 닭볶음탕, 오리불고기, 오리훈제, 오리백숙, 옻오리, 감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청통와촌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갓바위와 선본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한티별빛아래오토캠핑장

한티별빛아래오토캠핑장

18.2Km    2024-07-26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팔공길 48-30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한티별빛아래 오토캠핑장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산 위에 조성된 곳으로, 계단으로 이어지는 4개 구역에 42개의 사이트가 있다. 이 밖에도 관리동과 카페, 매점, 영화 상영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넓은 운동장과 텃밭, 놀이터가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카페 산토리니 마을

카페 산토리니 마을

18.2Km    2024-01-16

경상북도 경산시 유곡길 183-29

카페 산토리니 마을은 경상북도 경산시 여천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벚나무와 복숭아, 살구나무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소나무 숲이 있고, 끝에는 저수지가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본관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및 정원 내 시설만 이용이 가능하다.

달성 하목정

18.4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목정길 56-10

달성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洛浦) 이종문(李宗文)이 1604년(선조 37)에 세운 것이다. ‘하목정’이라는 정호(亭號)는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문 적이 있어 그 인연으로 이종문의 장남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 준 것이다. 이곳은 조선 중기에 건립된 평면형태가 독특한 정자형 별당 건축으로 공간구성과 세부기법 및 의장 등에는 많은 특색이 나타나고 있어 역사적, 건축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과 정면 1칸, 측면 4칸의 방들이 서로 붙어서 전체적으로 독특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물관

18.6Km    2024-05-23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은 학교사, 고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 전시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박물관이다. 1977년 옛 봉덕동 캠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1980년대에 하양으로 캠퍼스를 옮기면서 독립적인 박물관 건물을 건립하여 1989년에 이전 개관을 완료하였다. 2023년, 박물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안정적인 전시와 유물 보존환경을 구축하였고, 디지털 전시 콘텐츠 시설을 대거 도입해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전시실은 학교사 전시실로 성유스티노학교와 통합 이전의 양 대학의 역사, 그리고 통합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각종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2전시실은 기증자전시실로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박형진 신부, 이태조 여사, 이병재 선생이 기증한 유물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3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4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청동기부터 조선까지에 이르는 유물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아울러 관람객이 수장고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를 조성하여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18.7Km    2025-04-08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칠곡 가산산성은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조선시대 석성이다. 내성은 1640년, 외성은 1700년 그리고 중성은 1741년 각각 완성하였고 칠곡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성 안에 객사, 인화관을 비롯한 관아와 군관청, 보루, 장대 등이 설치된 점으로 보아 행정적 목적보다는 군사적 목적으로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칠곡 가산바위는 가산산성 서북쪽에 있는 바위이다. 가암 또는 개산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면이 깎아지듯이 우뚝 솟아 있는 바위로, 바위 정상부에는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바위 위에 오르면 대구광역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위의 정상면에는 깊이 파인 구멍이 있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도선이 땅의 기운을 잡으려고 바위 위 구멍 안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으나, 조선시대 관찰사 이명웅이 성을 쌓으면서 없애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칠곡 가산산성 등산 코스는 가산봉과 가산바위를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다. 팔공산 가산산성지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동문과 가산봉을 지나 중문을 거쳐 가산바위에 다다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산산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산산성 야행이 있다. 진남문 성벽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 구현을 메인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재의 역사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칠곡군의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삼성현 역사문화관

삼성현 역사문화관

18.7Km    2024-06-0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경산이 배출한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업적과 사상을 공유하고, 경산사람의 자긍심을 담은 역사, 문화, 교육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 공간인 동시에 공원으로서 쾌적한 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삼성현에 대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방문객들의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전시공간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선각자 3인을 테마로 한 전시관이다. ‘삼성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자라지

자라지

18.7Km    2024-11-06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

자라지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의 삼성현 역사문화공원과 경산 동의 한방촌 사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잘 가꾸어진 둘레길과 정자 등 산책길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는 역사문화관을 비롯해 레일 썰매장, 국궁 체험장, 이야기 정원, 야외공연장이 조성돼 있다.

도성암

도성암

18.7Km    2024-11-04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대구의 영산인 비슬산 정상에 있는 도성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의 부속 암자이다. 도성암은 선산 도리사, 팔공산 성전암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행 도량 중 하나이다. 신라 혜공왕 때 도성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982년(성종 1) 성범 대사가 만일미타 도량을 열고 50여 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일연의 삼국유사에는 도성 대사와 관기 대사가 함께 수행하였던 일화와 성범 대사의 만일미타 도량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도성암은 남서향으로 자리한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좌측에 산신각이 위치하고, 우측 승방과 대웅보전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 암자의 중심부를 이룬다. 대웅보전은 다포식 건물로 매우 아담하고 균제미가 뛰어난 건물 외관을 지니고 있다. 도성암 뒤쪽 비슬산에 있는 도통바위는 도성대사와 관기대사가 성도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바위이다. 또한, 도성암은 비슬산 천왕봉 최단 거리 등산코스의 시작점으로 등산 전에 참배하는 마음으로 도성암과 도통바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도성암 3층석탑

도성암 3층석탑

18.7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도성암(道成庵)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瑜伽寺)의 부속암자로 한 때 경상북도 지역의 3대 참선수도처 중 하나로 알려졌던 곳이다. 도성암은 신라 827년(흥덕왕 2)에 도성(道成)이 창건하였는데, 도성은 이곳에 머무르면서 남쪽 고개에 있는 관기(觀機)와 교유하였으며, 평소에는 뒤편 바위 위에서 좌선하였는데, 하루는 바위 사이로 빠져 공중으로 날아가서 행방을 감추었다 한다. 그 뒤 982년(성종 1) 성범(成梵)이 중창하고 만일미타도량(萬日彌陀道場)을 개설하여 50여 년간을 계속하였는데, 여러 가지 상서로운 일이 있었다고 한다. 도성암 극락전 앞에 위치한 삼층석탑은 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218㎝, 기단의 폭 184㎝이며, 하대지석과 중석이 일석이며, 탱석이 1개 있고, 하대갑석은 2개로 구성, 몰딩이 2개 있으며 상대중석이 4개로 구성되었고 탱주가 있다. 원래 3층이상은 옥신, 옥개, 두부가 없었는데, 2008년경 사찰에서 새로운 부재을 사용하여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