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5
이곳은 1910년 경 나전칠기기술원양성소 도립통영공예학원 자리로 유강렬의 권유에 의거 이중섭이 김경승, 남관, 박생광, 전혁림 등과 함께 기거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던 곳이다. 시내 오거리에 있는 농협중앙회 건물 앞 도로 사거리에서 남쪽 바다 방향으로 50m정도 가면 왼편에 유료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옆 건물이 이중섭이 머물던 곳이고 표지석을 세워 놓았고 그 건물 담장에는 이중섭의 대표작 <소>의 그림이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7.5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79-6
055-642-6893
서울식당은 낙지 전문점으로 통영항 인근에 위치하였다. 통영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 않으므로 중앙시장이나 한산대첩 광장 주차장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음식점의 내부는 40평의 규모로 아늑한 분위기이다. 밑반찬으로 동치미와 기본 반찬을 개인 접시에 덜어 제공하며 대표 메뉴는 낙지볶음과 낙지볶음에 삼겹살을 추가한 낙삼메뉴이다. 신선한 낙지를 사용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7.5Km 2023-12-11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길 106
통영시 동호동 가장 안쪽에 있으며 각종 건어물을 취급하고 얼음도 도매하는 곳이다. 규모가 큰 곳이라 믿을 수 있고 물량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7.5Km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7.5Km 2025-04-0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7.5Km 2024-12-13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8
010-4842-0077
위드게스트하우스는 통영 주요 관광지(문화마당, 중앙시장, 동피랑, 남망산공원 등)와 섬 여행을 위한 여객선터미널까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아늑한 분위기, 청결한 객실, 친절한 서비스,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현대 감각에 맞게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해 드릴 것이다.
7.5Km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2길 25-50
다찌는 술을 회처럼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과 내오는 한상으로 안주의 값을 따로 매기지 않는 밥상이다. 본래 일본어에서 유래하여 실비집이라고 불리다 편하게 다찌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녀해물다찌는 2021년 고객만족도 1위 대상을 받은 업체이다. 기본메뉴는 다찌 1 인상이다. 상차림부터 모든 안주를 준비해 주어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7.5Km 2025-01-03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2길 15-7
055-643-3382
통영의 특산물인 굴을 이용한 곱창전골과 구이를 최초로 개발하여 해물과 곱창의 특유한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한번 오신 손님이 다시 찾는 소문난 곱창 점문점으로 맛과 정성으로 가족처럼 친절히 모시는 곳이다.
7.5Km 2024-10-16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37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오늘도바다해는 1인 오너 셰프가 운영하고 있으며 양식 오너 셰프 출신으로 통영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재료로 전국 어디에도 없는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가리비 생산량의 80%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통영 가리비로 통영가리비비빔솥밥이라는 메뉴를 기획하고 통영의 톳과 돌문어, 홍합, 굴 등 통영의 제철 해산물로 이색적인 메뉴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냉동이 아닌 신선한 생물 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아침 시장에서 구입해오는 해산물로 당일 판매할 재료들로 준비해서 판매한다. 이러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오늘도바다해는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톳명란파스타는 그 인기에 힘입어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어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하여 맛 볼 수 있다.
7.5Km 2024-11-01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85
055-643-7456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우측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남망산이 바다 건너 바로 옆이기에 객실 내 전망 또한 좋다.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중앙시장과 각종 축제가 열리는 강구안문화마당과 거북선, 남망산이 바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