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03-05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서부로 4270-10
055-934-0389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호새터식당은 싱싱한 민물고기와 함께 곁들어지는 신선한 채소로 메기 요리 및 붕어 요리를 제공한다. 겨울철 향어회, 무지개 송어회, 빙어튀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찜 메뉴의 경우 예약 후 방문하면 빠르게 식사할 수 있다.
12.6Km 2025-03-2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허굴산은 인접한 봉화산(금성산), 악견산과 더불어 바위 능선이 험준하기로 이름난 합천의 삼산으로 알려져 있다. 허굴산(일명 허불산)은 길목에 바라보면, 산 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바랑을 벗어놓고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허굴산이라 하며, 합천의 [바랑거리]란 지명도 중이 바랑을 벗어 걸어두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허굴산에 있는 용바위는 허굴산 꼭대기에 있는 험준하고 거대한 바위로 바위에 샘이 있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장군덤은 신선이 놀았다는 기암절벽 사이의 계곡을 말한다. 또, 이곳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허굴산에는 옛날 황매산에 살던 마고할미 박랑이 가려움증에 고생할때 꿈에 허굴산 신령이 배꼽 부분에 박힌 돌멩이를 뽑으면 고통이 멎을 것이라 하자 계곡 아래쪽에 멋진 황계폭포를 만들어 사람들이 폭포 구경에 넋을 빠지게 해놓고, 배꼽 바위에 끼인 돌을 뽑아 가려움증이 씻은 듯 나았다고 한다는 마고할미 박랑 전설도 있다.
12.7Km 2025-01-17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호수로 102
합천호수로에 있는 들꽃촌은 아늑한 분위기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메뉴인 한정식을 주문하면 두부샐러드, 묵사발, 잡채, 훈제오리고기 등 다양한 요리들이 코스로 나오고 식사로는 여러 가지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밥이 나와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메뉴로 돈가스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 식사하기에도 좋다. 근처에 합천댐과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7Km 2025-10-27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89
합천호를 끼고 자리한 카페 플로라는 시원스러운 전망이 특징이다. 파릇파릇한 잔디밭과 파란색 파라솔, 노란 벽돌 건물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으로 들어서면 카페 내부는 알록달록한 소품과 따스한 분위기의 조명, 다채로운 색깔의 꽃으로 꾸며졌다. 커피와 과일주스, 에이드 같은 음료 외에도 와플이나 허니 브레드, 케이크 같은 베이커리류도 맛볼 수 있다. 카페 플로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은 야외 테라스이다.드넓은 푸른 호수와 섬처럼 떠 있는 육지가 눈은 물론 마음마저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아름다운 풍경을 액자처럼 연출한 포토존도 카페 플로라의 매력을 더한다.
12.9Km 2024-11-26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39
010-3207-4022
덕동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기품있는 한옥이다. 큼직한 목조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푸른 잔디마당이 반겨준다. 매실과 죽실 2개의 객실 중 죽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야외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 ‘농사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12.9Km 2025-07-0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
합천 황매산 자락 허굴산에 위치한 천불천탑은 용탑스님이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용바위에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한 후 천불천탑의 원력으로 불탑 건립을 하고 있는 소원성지이다. 돌탑 속에 앉아서 부처님이 되어보는 부처돌탑, 허굴산 정상에 누워있는 와불부처, 허굴산을 온몸으로 하고 있는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신령스런 소원성취 용바위,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 천불천탑에서만 볼 수 있는 무수한 돌탑들이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단체, 관광 드라이브 여행 시 가볼 만한 곳이다. 소원바위인 용바위에 참배 후 용바위를 안고 소원을 염원하여 일주일 안으로 용바위 꿈을 꾸면 소원이 성취되거나, 시험이나 큰일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강한 기운을 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원성취 용바위를 찾고 있다.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은 소원초 올려 기도하는 법당으로, 초공양을 올려 기도한 후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으면 기도한 사람들 각각에게 그 형상이 다르게 보여 불가사의한 신비로움을 갖게 한다.
12.9Km 2025-09-19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45-4
전주 전동 성당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늘 풍경은 한옥마을 메인거리에서 2~3분 거리에서 닿을 수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 있어 편안하게 잘 수 있다. 근교에 환과작업장, 점필재당, 각종 체험장이 있고 대가야 박물관, 우륵박물관과 문화유산인 고분군 등이 있어 연계관광에 용이하다.
13.0Km 2024-12-04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6
010-3207-4022
석정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독채 한옥 민박집이다. 방 2칸, 거실 1칸, 주방 1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묵기 좋고, 각 방에 에어컨이 딸려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취사나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3.0Km 2024-11-26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8
054-956-4022
맥산댁은 인심 많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한옥 민박이다. 집 가까이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에 좋고, 주인장이 내어 주는 과일을 먹으며 넓은 한옥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을을 거닐다가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란 대문이 보인다. 대문 옆으로 이어진 돌담과 기와지붕 위로 펼쳐지는 산자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집, 바로 맥산댁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파란 지붕의 창고가 있고 정면에는 밝은 나무색 한옥이 있다. 한옥은 2008년에 지은 건물로, 가장 왼쪽 방에 손님을 받는다.다른 집보다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객실은,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여전히 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싱크대와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마련해 두었다. 맥산댁은 깔끔한 객실도 장점이지만, 그보다 더 인기 있는 것은 아침 식사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만든 옛날식 반찬으로 식사를 차려주는데, 그 맛이 그리워 다시 찾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가까이에 있다고 하니,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오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맥산댁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
13.0Km 2025-08-29
경상북도 고령군 개실1길 35
축구꿈나무집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잔디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매실과 죽실 2개 객실 중 난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