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5-01-13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262-35
합천호 코지캠핑장은 넓은 부지의 카라반과 글램핑,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계곡이 있어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오고, 뻥 뚫린 시야로 보이는 산, 깨끗한 공기가 화답해 주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아이들의 놀이터인 트램펄린이 연령별로 나눠져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에어 바운스 미끄럼틀이 설치된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수영장 옆으로는 간단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간이 샤워장이 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하며,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샤워장 안에는 헤어드라이기, 세제용품, 비누 등이 있으며 개수대에는 공용 냉장고가 있어 언제나 신선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어 좋다. 글램핑과 카라반 안에는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먹거리만 준비되면 완벽한 캠핑을 할 수 있어 좋다. 글램핑과 카라반 안에는 샤워장과 화장실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11.8Km 2025-08-27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송림리
합천호는 1988년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물줄기를 막고 합천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이다. 합천군은 합천댐을 준공하면서 여러 마을이 물에 잠기는 아픔이 있었지만, 대신 주변 명산의 그림자를 한 품에 담은 합천호의 멋진 풍광을 얻었다. 합천호 주변으로는 붕어찜과 빙어, 메기탕 같은 특산 먹거리가 유명하며, 낚시와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합천호 둘레길에는 벚나무가 길게 줄지어 있어 봄에는 화려한 벚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을 안겨준다. 이른 새벽, 산안개와 물안개가 몸을 섞는 운치 있는 풍광은 합천호 둘레길의 백미이다.
12.0Km 2025-07-02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258-1
창의사는 임진왜란 때의 합천 지역 의병사를 재조명하고, 합천에서 정예병 의병을 모아 왜적을 격퇴하고 팔만대장경판을 보존했던 의병대장·영의정 내암 정인홍을 비롯한 의병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세운 곳으로 합천군이 건립, 2001년 5월 개관하였다. 합천군 대병면 성리 합천호 옆의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는 창의사에는 사당(창의사), 유물관, 강당(경의당), 기념탑, 외삼문, 내삼문, 사주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에 합천임란창의기념탑이라고 적힌 탑이 우뚝 서 있고, 기념탑 하단 세 모서리에는 농민의병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숭인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외삼문을 통과하면 왼편으로 사주문(천례문)이 있고, 오른편으로 연못과 또 하나의 사주문(양지문)이 있으며, 유물관과 교육공간으로 쓰이는 강당 건물인 경의당이 위치하고 있다. 유물관에는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투쟁사와 합천의병사에 관련된 해설과 임진왜란 당시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충의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내삼문을 통과하면 의병장 정인홍과 의병 120인의 위패를 모신 사당 창의사가 있다.
12.2Km 2025-07-02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성리
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한 금성산은 대병면 소재지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모산은 황매산이다. 금성은 ‘무쇠 성' 이라는 말로 옛 고려 시대부터 통신 수단의 하나인 봉화대가 정상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명 봉화산이라고도 한다. 어떤 기록에는 동남쪽의 허굴산과 중간의 금성산, 북쪽의 악견산을 합쳐 삼산(三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성산 정상에 자리한 봉화대는 자연 암반 주위에 돌을 쌓고 불구덩이와 건물을 조성하였다. 주위에 건물을 지었던 터가 있는데, 그 터 안에는 봉화대 축성과 관련된 기록이 자연 암반에 새겨져 있다. 기록에 따르면 이 봉화대는 조선 정조 2년(1778년)에 조성하였다고 한다.
12.2Km 2025-05-2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197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위치한 합천댐 물 문화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물의 소중함과 지구상의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 현황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설립했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있는 합천 다목적댐은 1989년 12월에 준공됐으며, 규모는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다. 저수량은 7억 9천만톤으로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이다.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 태양광 Solatus를 준공, 500kW 전력을 생산하여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 댐이기도 하다. 합천댐 물 문화관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고, 물에 대한 정보와 댐의 시설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합천 다목적댐은 합천호 주변으로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 등 여러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수려한 경관 자랑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12.3Km 2024-10-29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반로 96
010-5681-1556
일리있는풀빌라는 합천호 옆에 바로 위치해 있어 펜션에서 바라보는 수영장과 합천호의 풍경이 유명한 곳이다. 펜션의 수영장은 시각적으로 경계가 없는 인피니티풀로 설계 되어 이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 합천호가 보여 마치 합천호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수영장에는 선베드가 마련되어 있어 여기에 누워서 합천호를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객실 내에는 제트스파(유료)가 있어 스파를 하며 통유리창 너머로 합천호를 볼 수도 있다. 펜션 1층에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12.5Km 2025-11-1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27-7
고령 신촌숲은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자연발생유원지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산이 있으며, 야산에서 흐르는 내와 경남 합천군 묘산에서 흘러오는 내가 서로 합류하여 안림천을 이룬다. 아름드리나무가 무성하며 깊지 않은 안림천은 시원한 숲 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다. 무엇보다 주차공간과 야영지가 넓고 개수대와 샤워실이 있어 무료 캠핑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촌숲 주변 2㎞에 걸쳐 전망 및 관찰데크, 진입 계단, 램프, 학습장, 산책로, 지압로, 기타 체육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안림교의 상류와 하류 1㎞ 구간에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수목을 따라 산책로를 비롯해 지압로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12.6Km 2025-11-18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압곡3길 9
물놀이를 테마로 한 캠핑장으로, 캠핑장 내에서는 라탄으로 분위기를 내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며, 싱크대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밥솥, 인덕션과 식기도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수영장은 두 개가 마련되어 있는데, 하나는 유아 풀장과 하나는 성인 풀장이다. 여름 시즌(7, 8월)에 방갈로 글램핑을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고객에게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모자와 아쿠아 삭스 혹은 아쿠아 스킨슈즈, 부력조끼(유아, 초등)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봄, 가을에는 온수 풀장도 운영된다. 작은 미끄럼틀과 바닥분수도 있어 물놀이에 더 큰 재미를 준다. 물놀이장 한쪽에는 태닝 존이 있어 자연 햇빛에 태닝도 가능하다.
12.6Km 2025-01-10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서부로 4326
꿈꾸는 캠핑장은 경남 합천군에 소재한 캠핑장으로 합천호 경치를 조망하며 캠핑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데크사이트, 글램핑텐트존, 게스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캠핑 장비가 없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앞으로 합천뷰가 펼쳐져 있고 어느 사이트에서도 호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배치를 해두었다. 중간에는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아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사이트 주변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만개한 벚꽃을 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2.6Km 2025-03-17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서부로 4270-12
055-931-9135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호토속회식당은 자연산 민물고기 위주로 쏘가리, 장어, 빠가사리, 꺽지, 메기, 붕어, 잡어탕까지 얼큰한 매운탕을 제공한다. 근처 세터관광지가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