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깊은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깊은골캠핑장

깊은골캠핑장

12.0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284-6

깊은골캠핑장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무주구천동 33경 중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파회와 덕유산리조트 사이에 있는 캠핑장으로 6,700㎡의 면적에 오토캠핑장 42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트는 A, B, C 총 3구역으로 나뉜다. 모두 파쇄석 사이트다. 이곳은 무주구천동의 맑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으로 인근 계곡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에게 안성맞춤인 깊은 계곡과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계곡이 있어 어느 쪽이든 선택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에선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물가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숲에서는 잠자리와 메뚜기 등 곤충채집을 할 수도 있다. 인근에 반디랜드가 있어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이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참고로 무주반딧불축제는 매년 9월에 열린다.

덕유캠프농장

덕유캠프농장

12.1Km    2025-09-0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262-4

무주덕유캠프농장은 전북 무주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16,500㎡의 넓은 부지에 일반 야영장 70면, 글램핑 시설 8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과 미사토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청정자연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맑고 캠핑장 바로 옆에 구천동 계곡이 있어 물소리와 함께 지저귀는 새소리가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구천동 계곡은 길고 넓어 구역별로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곳과 어른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 있어 골라가며 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곤충체험 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작은 동물원이 있어 닭 등의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무농약 친환경 야채 밭이 있어 상추, 고추, 깻잎, 대파 등이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으며 먹을 만큼 자유롭게 채취가 가능하다.

덕천서원(무주)

12.2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이남3길 5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덕천서원은 설천면 소천리 이남마을 언덕에 자리한 곳으로, 연산군 때 무오사화로 희생당한 탁영 김일손을 주벽으로 하고, 그의 후손인 김치삼, 김형을 배향하고 있다. 원래 1919년 설천면 두길리 구산마을 앞산 위에다 유천사라는 현판을 걸고 건립했다가 1982년 설천면 소천리 이남마을로 옮겼고, 1993년 현 위치로 다시 옮기면서 덕천서원이라 했다. 경내에는 덕천사라는 사당과 공덕비들이 세워져 있다.

캠브런치

캠브런치

12.2Km    2025-11-2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1262-17

덕유산 아래 조용하고 풍경 좋은 카페다. 무주 스키장과 5분 거리에 있어 겨울에는 스키장을 찾는 손님들이, 봄에는 덕유산 눈꽃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통유리로 된 온실 카페로 주변 경관을 환히 내다볼 수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 다슬기 잡기, 곤충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즐겨 찾는다. 무주리조트 입구에서 2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진안 감동마을

진안 감동마을

12.2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감동길 51-9

감동마을은 1690년 경 경주 김 씨 3 가구가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시동’이라 불리다가 1764년부터 ‘감동’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곶감고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지장산 정상 바위에 천마의 발자국이 있는데, 이는 장차 감동마을에 장수가 태어날 것이므로 그 장수를 태울 천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감동마을은 금강 첫 마을이다. 용담호수의 물이 방류되어 금강이 되는데, 그 금강이 시작하여 처음 만나는 마을이 감동마을이다. 담수량으로 국내 4위인 용담호수의 물은 식수원이 되는 깨끗한 물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금강에서 물놀이와 뗏목을 즐길 수 있다.

영동 금강모치마을

영동 금강모치마을

12.2Km    2025-06-26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모리1길 38

충북 영동군의 모치마을은 북쪽에 갈기산과 비봉산이 우뚝하고, 두 산 너머에는 금강의 맑은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곳에 있으며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대였다고 한다. 갈기산의 기암절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고, 2004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면서 인근강에 서식하는 금강모치라는 어류의 이름을 빌어 영동 금강모치마을로 이름 짓고, 농촌체험마을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 자부심을 갖고 있다. 모치마을은 61호의 농가가 포도와 블루베리 농사를 지으며 도시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농촌다움을 간직한 마을이다. 도시민들의 포도 따기 체험과 블루베리 수확체험 및 판매, 금강 상류의 깨끗한 물에서의 물놀이, 어린이들의 생태 관찰 체험으로 다슬기 잡기, 전통놀이 체험으로 나무 달구지 타기, 대나무 활쏘기 등 어린이들의 산교육 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시골밥상, 찹쌀떡 만들기, 떡메치기등 식체험과 깡통열차를 타고 금강모치마을을 한 바퀴 도는 이색체험도 인기가 많다. 마을 내 민박과 펜션도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청풍사

청풍사

12.5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이곳에 길재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 가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후의 태종)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백세청풍비(百世淸風)와 지주중류비(支柱中流)가 있는데 이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것이다.

갈기산

갈기산

12.6Km    2025-09-16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산의 형세가 말갈기와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갈기산은 해발 585m 높이로 양산팔경 지역에 속해 있다. 능선은 반원형으로 가운데가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이 많아 암벽 등반하기에 제격인 산이다. 영동의 숨은 명산이인 갈기산은 외강내유의 미[美]를 속 깊이 지닌 산이다. 등산객에게 암릉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하면서도 정상에서는 그림 같이 흐르는 금강을 시원하게 보여주며 한없이 부드러운 조망을 선물한다. 암릉지대가 많지만 소나무길과 번갈아 등산로가 이어지며, 등산 기점과 종점이 같아 자가운전으로 찾아가도 부담이 없다.

용강서원(금산)

12.7Km    2024-06-14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58

용강서원은 금산군 서부에 위치한 서원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8·15 광복 뒤 복원되었다. 구조는 5칸의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었고 양쪽에 협실을 배치하였는데, 유림의 회합 등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바로 앞에 금강이 흘러 경관이 아름답다.

덕산사(금산)

덕산사(금산)

12.7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9

덕산사는 밀양 박 씨 눌재 박증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들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지방 유림들과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박증영은 예종과 성종 때 문신으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중종 때 기묘사화에 화를 입은 기묘명현의 한 분이며, 박훈의 손자 박사현은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의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우고 전사한 충신이다. 건물은 15평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다. 사우 앞에는 삼문, 비 등이 있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친필로 쓴 덕산사의 액자를 내려주었다. 해마다 이곳에서 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