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목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슬목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슬목해변

18.0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이순신 장군 승전지인 무슬목 해변은 약 700m에 이르며 모래사장이 아닌 큰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썰물 때는 백사장이 드러나 두 개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변이다. 향일암, 용월사와 함께 돌산도의 유명한 해돋이 장소로 꼽히며,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해송 숲 속 여수 바다를 주제로 한 조각 작품들 감상도 하고,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을 벗 삼아 걸으며, 바다 위로 간간이 섬이 떠 있는 한 폭의 풍경화 같은 풍광을 바라보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무술목 해변에는 해송 숲과 함께 큼직한 몽돌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펼쳐져 있다. 해송 숲 뒤로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피서객)들은 해양수산 체험교육을 겸 할 수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18.0Km    2024-08-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1998년 5월에 개관한 전라남도 수산종합관은 임진왜란 전승지로 이순신 장군이 무술년에 왜적을 섬멸한 무술목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한려수도와 함께 남해안의 유명관광지로 연결되어 있다. 규모는 부지 2,802평, 건물 1,680평이며, 주요 시설로는 체험 수족관, 전시 수족관, 수산생물전시실, 수산산업전시실, 바다도서관, 3D영상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체험 수족관에서는 관람객이 어패류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잡고 만져볼 수 있고 해양 생물을 근접해서 볼 수 있다. 수족관의 작은 아쿠아리움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로봇물고기가 유영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은 인기 코너이다. 수중터널을 지나면서 머리 위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포스코광양백운아트홀

18.0Km    2024-11-06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로 215 백운아트홀

포스코는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정서함양을 위해 1992년 백운아트홀을 개관했다. 개관 이래 백운아트홀은 음악회,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우수한 영화를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백운아트홀에서 기획하는 대관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기업의 메세나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장을 지향하고 있다. 백운아트홀과 같은 공간의 인재창조원 광양교육관에서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경영전략교육, 관리능력향상교육, IT교육, 어학교육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관과 정비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컨설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직원을 넘어 직원가족, 협력사,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백운아트홀이 대중적인 공간은 아니지만 임직원들과 지역사회에 문화적인 영향력은 크다.

보통날

보통날

18.0Km    2024-08-01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31

남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 보통날은 노란색 페인트와 벽돌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카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 자리가 꽤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통날 시그니처 메뉴는 단호박과 유자로 만든 단호박라테와 유자에이드. 그리고 오레오라테에 수제크림이 올라가는 달달한 블랙크림라테이다. 또한 크루아상,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도 다양해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더풀

더풀

18.0Km    2023-12-07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50

더풀은 폐수영장을 개조한 수제 버거 맛집으로 경상남도 남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영업시간은 11:30 부터 16:00까지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매장 내부는 컬러풀한 색감과 빈티지한 철제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는 더 풀 버거, 콜라,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맥주로 단출하지만 그만큼 햄버거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바다 뷰를 보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주말과 여행 성수기에는 대기가 많을 수 있어 여유 있게 방문해야 한다. 남해에서 색다른 공간과 추억을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헐스밴드

헐스밴드

18.0Km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1517번길 44

헐스밴드는 남해 장항 해수욕장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과 초록색 산과 한가로운 논을 바라볼 수 있는 뷰로 유명해졌다. 남해 주요 관광지에서 벗어나 외곽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들르기 좋다. 카페 앞의 작은 도로를 건너면 남해가 있어 바닷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가을철이면 따뜻한 색감의 핑크 뮬리가 피어나기도 한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4~5개 정도로 작은 편이며, 봄~가을에는 창문을 열고 카페 바깥에도 좌석을 두어 운영한다. 이곳의 커피는 페루 유기농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향이 진하고 좋아 커피 마니아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또한, 바로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도 점심 브런치 메뉴로 인기다.

석천

18.1Km    2024-12-31

전라남도 광양시 폭포사랑길 99
061-799-1701

백운쇼핑센터 2층에 자리한 석천은 광양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다. 회는 살아 있는 듯 싱싱해 입안 가득 바다 향이 퍼진다. 또 매콤하게 양념한 장어는 장어 특유의 비릿한 맛이 없고 느끼하지 않다. 깨를 듬뿍 뿌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새우도 담백하고, 각종 해산물을 서비스로 제공해 푸짐하기까지 하다. 점심 특선인 회 정식은 알밥, 초밥, 튀김 등 곁들이 음식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특히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진달래식당

진달래식당

18.1Km    2024-07-09

전라남도 순천시 백강로 18
061-721-1010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위치한 한식뷔페이다. 순천만정원 인근에 위치하여 관광객들이 주로 찾고 있다. 샐러드류부터 나물류, 김치류, 반찬류, 고기류, 김밥이나 국수 등 분식류, 후식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제공되고 있다.

순천만달밤야시장

18.1Km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생태배움길 21 (연향동)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인근에 위치한 야시장으로 푸드트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크레페, 타코야끼, 닭꼬치, 어묵, 커피 등 간단하게 한입으로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대표 음식과 꽃물 갓김치 국수, 순천만 들깨 육전처럼 지역의 특징적인 음식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간단한 요깃거리와 야식을 다른 야시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푸드트럭 옆에 테이블을 준비해 두어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감성 가득한 야시장의 조명들과 색색깔의 동글동글한 귀여운 푸드트럭이 음식 조리하는 냄새와 함께 밤의 흥취를 일깨워 준다.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에코촌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순천만달밤야시장 주변으로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하기도 쉽고 순천만국가정원이 바로 인접하여 가벼운 밤 산책과 간단한 요기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이다.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이 바로 옆에 있다.

카페 공정

카페 공정

18.1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장수로 634

편안하고 고즈넉한 제주도에서 휴식을 즐기듯, 켜켜이 쌓아 올린 돌담 넘어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휴식 같은 편안함, 밤에는 테라스 조명 아래 은은한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회색 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실내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되어있고, 카페 야외는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긴 의자들이 놓여 있다. 여수에서 즐기는 제주도의 휴식 같은 공간 카페공정은 코코넛밀크와 에스프레소를 넣어 만든 공정라떼가 유명하다. 초코무스와 라즈베리로 만든 나무꾼 케이크, 아보카도 무스와 화이트초콜릿의 아보카도 케이크는 커피와 함께하기 좋다. 여수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화양 조발대교 지나기 전 공정마을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