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42번길 7 (어은동)
헤이마오차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있는 마라탕 전문 중식당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특히 호평을 받는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있다.
11.8Km 2025-11-04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96 (삼성동)
한밭교육박물관은 1992년 7월 10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대지 4,198㎡에 연건축면적 2,195㎡으로 9개의 전시실과 3개의 전시장, 야외 전시장 그리고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옛날에 사용하던 교과서를 비롯하여 교육 관련도서, 교육학습기록, 교원학생서장, 사무용품 등 교육 관련유물 총 27,000여 점의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육박물관이다. 제1전시실에서는 옛날 서당교육의 모습에서부터 구한 말 신식교육이 들어오기까지의 생생한 모습과 많은 자료가 시대, 영역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제2전시실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절의 여러 가지 아픈 과거인 창씨개명서장, 황국신민서사석 등 황민화 교육의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에는 해방과 더불어 시작된 교수요목기부 터 7차 교육과정기까지의 우리 교육이 발달해 온 모습이 각종 교과서 및 교구 자료와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제4전시실 에는 조선시대 교육기관 모습이 모형촌으로 그 시대의 사회 풍습과 더불어 전시하고 있다. 그 외 제5전시실은 옛날의 사랑방을 중심으로 한 선비들의 생활모습과 각종 민속자료들, 제6전시실은 안방에서의 여인들 생활모습, 제7전시실에서는 어전회의 모습과 옛날 저잣거리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실을 기반으로 한밭교육박물관은 우리의 교육 문화는 물론 생활, 민속, 문화도 한눈에 볼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재로도 인정받는 한밭교육박물관 건물 한밭교육박물관 건물은 1938년 6월 8일 준공된 건물로 학교 건물로 대전에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한 번의 개축도 없이 학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6.25 전쟁 당사에는 유엔과 북한군이 번갈아 주둔하여, 지금까지 당시 총탄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현재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11.8Km 2025-07-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52번길 1
기시맹은 돈까스와 수타우동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히레까스, 생선까스, 카레돈까스, 냉자루우동, 튀김우동, 소바, 가츠동 (돈까스 덮밥), 텐동 (튀김 덮밥) 등을 취급하고 있다. 수타우동이 생소했던 1990년대 초부터 직접 손으로 반죽한 뒤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었으며, 가쓰오부시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쫄깃한 수타면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특제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바삭한 돈까스와 수타우동의 조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에는 카이스트 대학교가 있어 카이스트 근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11.8Km 2024-05-29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북로 72
현암기사식당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있다.
메뉴는 백반 한 가지다. 백반을 주문하면 국과 함께 달걀프라이, 김, 어묵 조림, 김치, 나물 등 10여 가지 반찬이 나온다. 밥과 일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식점은 대전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중앙시장,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11.8Km 2025-10-23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로 35
맛나당칼국수는 1972년부터 시작한 오랜 전통의 칼국수 전문점이다. 현재 2대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하며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한다. 쑥갓 향이 어우러진 얼큰하면서도 맵지 않은 칼국수 국물은 깊고 시원하며, 면은 고소하고 부드러워 편안한 식사를 선사한다. 만두는 두부와 당면 없이 고기와 야채만을 넣어 전통 교자만두 맛을 유지하며, 한입 크기로 여성과 어린이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도 만나볼 수 있다.
11.8Km 2025-05-19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 8
도산서원(대전)은 조선 후기 인물 만회 권득기와 그의 아들 탄옹 권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권득기는 예조좌랑을 지낸 뒤 도학을 공부한 인물이다. 권시도 학문이 뛰어나 여러 버슬을 지낸 후 낙향하여 고향인 이곳에서 학문에 힘썼다. 이 서원은 1693년(숙종 19)에 유림들이 뜻을 모아 세운 것으로, 1711년(숙종 37)에 나라에서 내린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사당 3칸, 묘문 3칸, 강당 4칸, 서재 3칸, 남재 4칸, 전사청 3칸 등 모두 23칸 규모를 가진 서원이었다고 하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그 뒤 1921년 단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으며, 1968년과 1973년 두 차례에 걸쳐 안동 권씨 문중에서 복원하였다. 그리하여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또한 안내원이 상주하며 관광객을 맞고 있으며 전통 민화를 체험하는 도산의 화공, 유생교육을 체험하는 유생의 하루, 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도산 와유회, 도산서원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는 도슨트 심화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11.9Km 2025-09-15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8 (둔산동)
떡반집 본점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다. 외관은 깔끔하며, 내부는 아기자기하다.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이들이 남긴 낙서가 빼곡하다. 대표 메뉴는 국물 떡볶이의 일종인 떡반이다. 달콤하면서 매운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치즈 떡반, 계란 토스트, 피자 토스트, 햄 계란 토스트, 햄 치즈 토스트 등도 판다. 딸기, 바나나 등 생과일주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