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당암길 42
대나무한소반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봉안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불고기이며, 코다리찜, 떡갈비구이, 보리굴비, 버섯생불고기 등도 인기가 많다. 고추장불고기와 보리굴비, 떡갈비구이와 보리굴비 등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도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14.7Km 2024-10-22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 호수길이는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 자연생태관의 전시실 안내 *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3층에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방지대책,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정보검색, 매직비전, 그림자놀이를 통한 대청호 수질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실로 구성된 환경관이 있고, 탁 트인 대청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14.7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14.7Km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14.7Km 2025-03-1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2길 3-85
0507-1300-4896
세모카페는 대청호수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장명답게 창문과 조명이 세모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디저트도 직접 만드는데 소화가 잘 되는 유산균 샤워종과 탕종으로 맛을 내고 화학첨가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당일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베이커리는 포장도 가능하며 남은 빵은 자율포장대에서 포장해 갈 수도 있다. 매장 이용 시 1인 1 음료가 원칙이며 2층은 안전상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14.8Km 2025-05-21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58
밀마루 전망대는 세종시의 중심 행정중심지 중앙에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서든 세종의 신도심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밀마루는 연기군 남면 증촌리의 옛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라는 뜻이다. 해발 98m의 구릉 위에 자리 잡은 밀마루전망대는 예전에는 주변 건물이 없어 우뚝 솟아오른 느낌이 컸는데 지금은 워낙 건물이 많이 들어서 예전과 다른 느낌이다. 엘리베이터는 누드 형 구조로 바깥이 보여 올라가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초속 30m 바람이 불면 데크가 8.5cm 정도 움직임이 느껴진다. 행정도시 조감도와 청사 모형도, 망원경, 모니터로 현재의 모습과 과거, 방향 표시가 잘 되어 있어 조망하기 좋다. 정부 세종청사와 세종시청까지 볼 수 있다. 또한, 휴게실에 영상과 조감도가 있어 세종시의 규모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14.8Km 2024-02-28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로 1362-16 알토
엔틱한 느낌을 주는 퓨전 레스토랑, 주문 시 나오는 스프와 식전 빵이 매력적이며 알트만의 개성이 담긴 메인 음식들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잠깐의 휴식을 느낄 수 있다.
14.8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봉곡길 77-13
임립미술관은 충남 공주시 남부에 위치한 서양화가 임립이 세운 공주 지역의 첫 개인 미술관으로 1997년에 문을 열었다. 건물은 미술관과 별관으로 나뉜다. 미술관 1층에는 대전시실, 소전시실, 수장고, 2층에는 자료실, 3층에는 시청각실, 연구실, 사무실이 있고, 별관에는 세미나실, 휴게실, 실기실, 회의실이 있으며, 호수와 산책로를 낀 야외조각공원도 있다. 임립의 작품과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 각종 초대전과 기획전을 열며,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술 실기대회 및 이론강좌, 문화강좌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매년 공주국제미술제를 개최한다. 이곳은 경치가 아름답고 펜션도 있어 M.T와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어린이 소풍 및 야외 학습체험장이 마련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술관 입구에서부터 마당 곳곳에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 뒤편으로는 호수(봉곡소류지)가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지구, 성화산, 계룡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4.8Km 2024-12-09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34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20km의 도보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수여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도 수상하였다.
또한,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는 대청호물문화관과 대청호조각공원,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이 개관하여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원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옥천 둔주봉, 정지용생가, 육영수생가지 등 많은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갈대밭이 펼쳐진 대청호를 따라 걷는 곳으로 대청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몇 년 전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인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조각공원, 미술관, 자연생태관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4.9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무릉중말길 22-14
판소리의 대가 박동진 옹(국가무형문화재 5호 적벽가 예능보유자)은 공주 무릉동 출신으로, 천신만고의 역경을 딛고 한평생 예술혼을 불태운 불사조이다. 출생지인 무릉동에 판소리 전수관을 건립, 후진 양성과 판소리의 맥을 이어 주기 위하여 판소리 5 바탕(적벽가,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흥부가), 성서 판소리, 단가, 남도민요 등을 가르칠 교육의 장을 열어 놓고 있다. 그동안의 전수활동으로는 훌륭한 명창을 배출하기 위한 전문인의 양성은 물론 전국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판소리 체험(공주시 시티투어), 대한적십자사 사할린 모국 방문단의 우리 문화 체험,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의 판소리 체험, 청소년 수련원 판소리 체험학습,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 판소리 체험학습, 교육연수원 초청 전통문화(판소리) 체험학습, 노인대학 판소리 체험, 각종 행사 참여 및 지원활동 등으로 지방 문화의 활성화와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한 전수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