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명소만 골라 놓은 꽤 잘 빠진 DMZ 핫플레이스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알짜배기 명소만 골라 놓은 꽤 잘 빠진 DMZ 핫플레이스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알짜배기 명소만 골라 놓은 꽤 잘 빠진 DMZ 핫플레이스 코스

알짜배기 명소만 골라 놓은 꽤 잘 빠진 DMZ 핫플레이스 코스

16.6Km    2023-05-16

경기도 연천군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

아름다운 경관과 인생샷에 모든 걸 걸었다면? 이색적인 외관의 박물관, 이색적인 베이커리 카페, 소이산의 멋진 경관까지! 알찬 당일 여행 코스로 강력 추천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16.6Km    2024-05-17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던 역사적 현장인 전곡리 구석기유적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이다.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출토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등의 구석기 유물들을 중심으로 인류의 진화와 구석기시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유물들로 전시공간을 구성하였다.

허브아일랜드 라데봄축제

허브아일랜드 라데봄축제

16.7Km    2025-05-21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031-535-6494

허브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라데봄 축제는 라벤더와 데이지, 봄을 주제로 한 지역 관광 축제다. 기존 라벤더를 중심으로한 라벤더 축제에서 데이지를 곁들여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라벤더 정원과 데이지 꽃밭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토존과 플리마켓,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라벤더 심어가기 체험, 라벤더 차 수확 체험, 라벤더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등이 있으며,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기념품 판매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코스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계절에 맞춘 콘텐츠와 안전한 운영을 통해 허브아일랜드 대표 봄 축제로 정착 중이다.

포천 허브힐링센터

포천 허브힐링센터

16.7Km    2025-01-0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1644-1997

허브힐링센터는 허브아일랜드의 자호사로 ‘허브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2년에 개장했다. 특별한 향, 맛, 치유 효과가 있는 허브를 이용한 건강 및 뷰티 관련 제품과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당사에서 개발한 무농약 허브 재배기술을 이용하여 허브를 직접 재배 및 수확하여 건강면역관리 스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면역관리 스파 프로그램은 전문 아로마테라피스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담아 체질 상담 후에 고객의 체질, 증상, 바이오리듬에 맞는 허브, 향, 색상, 음악, 허브차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계절별 수확한 허브를 이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봄에는 쟈스민 활력 프로그램, 여름에는 페퍼민트 디톡스 프로그램, 가을에는 히비스커스 뷰티 프로그램, 겨울에는 로즈마리 보양 프로그램 등이 있다. 허브힐링센터는 한 번도 경험이 없는 사람은 없어도 한 번만 이용한 사람은 없다는 재방문율이 높은 천연 허브와 아로마를 이용한 건강뷰티센터이다.

용연서원

16.7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5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오픈더문

16.7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길 57

철원 사요길, 도피안사와 노동당사 부근에 위치한 오픈더문 레스토랑 주변 경관과 대비되는 현대적인 외관이 눈길을 끈다. 이곳은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수제 돈가스와 오픈 더문 크림파스타이며 그 외에 명란오일파스타, 가든 샐러드, 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카페 메뉴로는 오픈더문 시그니처메뉴인 철원쌀롱 비건라떼가 유명하며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6.7Km    2024-11-05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전곡리 유적은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 일대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전기 구석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이다.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을 대표하는 이 유적은 1977년 한탄강 유원지에 놀러 왔던 한 미군 병사에 의해 지표에서 석기가 발견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전곡리 토층은 고기후와 고환경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류의 발달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지질명소에 해당한다. 점토층에서는 토양쐐기[soil wedge]구조라 불리는 건조균열현상이 관찰되는데, 빙하기에 형성되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고 고기후를 연구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바람에 의해 날려온 화산재[Tephra]가 토층에서 발견되어 상부층이 약 2만년에서 10만년전에 쌓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전곡리 토층은 고고학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지질학적으로 고기후를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지질명소에 해당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홈페이지)

고구려의 옛 흔적을 만나다

고구려의 옛 흔적을 만나다

16.7Km    2023-08-10

연천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된 유적지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구석기 유적 외에 다른 지역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당포성, 호로고루성 등 고구려의 옛 성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역사유적지다. 연천은 구석기시대부터 고구려의 성,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의 릉, 조선시대 세운 고려왕과 공신의 사당인 숭의전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단면을 만나볼 수 있는 여정이다.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

16.7Km    2025-05-13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선사로 14-71

2008년에 설립된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등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체험을 통하여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사전 예약한 단체에 한하여 교육이 진행되며, 개인 관람객은 단체 교육이 없는 시간에 교통안전교육장 관람이 가능하다.

구 철원제일교회

16.7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구 철원제일교회는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당시 교인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강원도에서 제일 먼저 시위의 도화선이 되었던 독립운동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후, 6·25 때 공산 치하에서 철원감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청년 학생들의 반공 투쟁이 전개되기도 했으며, 전쟁 당시 북한 정권 치하에서는 인민군 막사와 병동으로 사용하면서 교회 지하실을 양민과 반공투사들을 고문하는 만행 장소로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노동당사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 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