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설렁탕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려설렁탕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려설렁탕해장국

고려설렁탕해장국

17.2Km    2024-10-18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대로 5
031-835-2102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부근에 위치한 고려설렁탕해장국은 설렁탕 및 해장국 전문점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해 많은 사랑 받는 곳이다. 고려설렁탕해장국의 대표메뉴는 돌솥설렁탕과 해장국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부드럽게 만든 사골국물에 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넣고 끓여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감칠맛이 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고 넓고 쾌적한 주차장이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전곡리유적, 한탄강 유원지, 포천 허브 아일랜드 등이 있다.

몬테비얀코캠핑장

몬테비얀코캠핑장

17.2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181

몬테비얀코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국망봉 산자락 아래에 있는 계곡 옆에 있다. 길게 뻗은 높은 가로수길 아래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몬테비얀코’란 뜻은 이탈리아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이다. 캠핑장 사이트 옆으로 조성된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즐길 수 있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다슬기와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캠핑장 전체가 평탄하고 부지가 넓다. 줄지어 자란 높은 가로수는 한여름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내며 시원하고 쾌적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17.2Km    2025-05-08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연천 평화누리 길은 비무장지대를 따라 조성된 기존 논․밭길이나 강둑, 오솔길 등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연천군은 3개 길로 장남교에서 역고드름까지 이어져 있다. 코스당 평균 거리는 약20㎞이며 보통 체력의 성인이 걸어서 4~5시간 정도면 1개 코스를 주파 할 수 있다. 호젓한 임도의 오솔길이 5㎞ 이상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로하스파크, 대광교를 지나 신탄리역(전 경원선 철도중단점)에 이르는 구간은 차탄천변 뚝방길을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걸을 수 있다. 로하스파크에는 습지원이 조성되어 연못가득 만발한 아름다운 연꽃과 함께 할 수 있으며, 셋째길 끝점 신탄리역 주변에는 입소문 난 음식 더덕오리와 산채보리밥 등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연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신북온천리조트

신북온천리조트

17.3Km    2025-05-0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

신북온천리조트는 경기북부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 노천 온천 리조트이다. 수도권에서 1시간 내에의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경기도 포천시의 약 10만 평의 자연 휴양림 속에 4,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규모의 대온천탕과 야외 워터파크, 찜질방, 마사지샵, 단체미팅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해소와 건강증진, 스트레스해소 등 온 가족이 함께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워터파크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도풀, 유수풀, 어린이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17.3Km    2025-10-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 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이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17.3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5 노동당사

단언컨, 이 코스는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할 풍경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명소이다. 하지만 잠시 차에서 내린다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철원 노동당사

철원 노동당사

17.3Km    2025-12-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통나무집

17.3Km    2025-12-10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383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통나무집의 메인 메뉴는 버섯 소고기 전골, 버섯 소곱창 전골, 버섯 소불고기이다. 전골에 들어가는 버섯은 직접 재배한 버섯과 인근 재배농가 버섯을 사용하여 항상 싱싱한 버섯을 맛볼 수 있다. 사리도 푸짐하게 들어가며,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한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삶은 수육은 잡내가 나지 않아 양념 없이 그대로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17.4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2

강원 북부 DMZ 지역 5총사 철원, 화천, 인제, 양구, 고성까지 섭렵해보는 코스. 훼손되지 않은 자연, 잘 가꾸어진 정원, 먹먹한 역사의 현장에 예술적 만남도 놓칠 수 없다. 모든 여행을 정리해 줄 드라이브 코스는 덤!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사문화공원

17.4Km    2025-11-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축소판으로 재현한 곳으로 옛 철원 시가지에 있던 건물들을 당시 사진을 토대로 똑같이 복원해 놓았다. 중앙거리를 따라 이동하면 기념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파는 문화상점, 복고다방 등이 옛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근대 문화거리와 역사 전시체험관으로 나누어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철원역사문화공원 입구에 종합안내소가 있어 여기서 안내 책자를 받아서 구경하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주말에 방문하면 거리 광장을 배경으로 모던타임즈라고 하는 공연도 야외에서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철원중에서도 북쪽 끝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어렵고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 입장료와 주차장 요금이 모두 무료라서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다.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노레일은 유료로 운행되며, 소이산 정상을 오르는 동안 드넓은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런닝맨> 1930년대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 시설을 갖추고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재현한 공원이다. 철원역에서는 소이산행 모노레일을 탈 수 있으며 소이산 정상에서는 탁 트인 철원 평야를 내려다볼 수 있다. 걷기를 선택한 유재석과 지석진처럼 걸어도 좋지만 땀 흘리기 싫다면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