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다리로 102 (권선동)
한양설렁탕은 수원시청 근처 오랜 맛집이다. 수원중앙병원 뒤편에 있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아담한 편이며 좌식 테이블이 줄지어 있다. 식사 시간에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다. 마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마늘 설렁탕 단일메뉴로, 깔끔한 설렁탕 국물에 푸짐한 고기가 일품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있다. 포장은 안 된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늦은 시간엔 미리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거리와 멀지 않다.
7.7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 329 (반월동)
백리원은 화성 삼성전자 근처에 있는 갈비 전문 식당이다. 2층의 독립 건물과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단체 회식을 하는 방문객이 많다. 묵은지,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는 처음 상을 차려 준 후에 더 필요하면 샐러드 바를 이용해서 추가할 수 있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집이라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고기 질이 좋아 단골도 많고 특별한 가족 외식을 위한 방문객도 많다. 고기를 먹은 후 술을 좀 더 하고 싶은 고객은 한우 육회를 추가할 수 있다. 식사를 원하는 고객은 냉면이나 공깃밥, 김치찌개 등을 시켜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7.7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공원은 수원 화서문에서 팔달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성곽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와 화성열차 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성벽 바로 아래로 억새 숲이 조성되어 가을 정취를 더한다. 이곳은 수원 화성에서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서북각루 주변은 성인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가을철에는 사진 촬영지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억새가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계절 명소다. 특히 10월에서 11월 사이 방문하면 억새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7.7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권선동)
권선시장은 1987년에 형성된 시장으로 매장 면적 27,236㎡에 점포 수가 100여 개인 전통시장이다. 유난히 순대와 족발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아 족발 시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14년 아케이드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정비하여 손님들을 맞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지붕과 깔끔한 시장 내부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날씨에 상관없이 비나 눈이 와도 쾌적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7.7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81-7 (고매동)
뜰채는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 기흥 코리아 CC와 골드 CC 인근에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주도로에서 약간 안쪽에 위치한 3층 가정집 건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소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보리굴비, 갈비찜, 간장게장 등의 주요리를 주문하면 10여 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보리굴비 등 판매하는 메뉴를 포장 판매하며 전화로 굴비 세트를 주문할 수도 있다.
7.7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89번길 9
031-263-6070 / 031-263-6080
산채요리 전문점이며,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서 꼬불꼬불 산 길을 따라가다 보면 광교산 아래 산사랑이 있다. 메뉴는 산사랑 산나물정식 단일 메뉴지만 한 상을 빼곡히 채우는 상차림이 나온다.
7.7Km 2025-07-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15-26 (교동)
카페또또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소규모 카페이다. 규모가 작은 카페이지만, 밝은 색감의 디자인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해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페스츄리 반죽을 직접 해 더욱 맛있는 꾸끄를 판매하고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기면서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7.7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29 (능평동)
각 테이블 정중앙에 있는 돌판에 오리와 삼겹살 두 가지 요리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예약 후 방문하면 좋은 좌석에서 먹을 수 있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음식점 외관은 식물로 둘러싸여 있어 운치가 있다. 고기를 굽고 난 후, 돌판에 밥을 볶아 누룽지로 만들어 먹는 볶음밥이 식사의 마지막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