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빛로 28 (신설동)
한상차림밥상은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메뉴는 한방갈비찜정식, 돌솥보쌈정식, 돌솥갈비정식, 보쌈정식 등이 있으며, 보쌈과 갈비는 고기를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메인요리와 함께 밑반찬은 20여 가지로 다양하게 나온다. 보쌈은 야들야들한 식감이고, 갈비는 진한 양념 소스가 잘 배어 있어 감칠맛이 난다.
6.4Km 2023-04-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5길 13-3
0504-0904-2568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한 언니집은 도심 속 감성 가득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아늑하고 조용하게 묵을 수 있다. 내부는 서까래가 특별한 주방,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 화장실, 침실, 거실, 별도공간인 다도방,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멀리즘과 디테일한 감동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6.4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42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수유동 4.19탑 공원 앞에 위치한 30년 이상 된 냉면집이다. 1층과 2층으로 운영 중이며, 150석의 대형 공간으로 가족 모임이나 각종 행사,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 달콤한 비빔냉면, 회가 올라간 회냉면이 인기메뉴이다. 이곳은 냉면 전문점이기도 하지만 단연 일품요리인 서울옛날불고기, 시원한 국물의 왕갈비탕, 달콤 짭짤한 왕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6.4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97번길 38 (수택동)
상우씨알탕은 구리 전통시장 곱창골목 근처의 수택동에 있는 알탕 맛집이다. 밖에서 보면 마치 한옥의 툇마루를 연상시키는 좌식 좌석이 창 너머로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은 창을 위로 걷을 수 있어 시원하다. 안에는 입식 좌석도 있어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곳에 골라 앉으면 된다. 주메뉴는 알탕이다. 전골처럼 좌석에서 끓여 먹는데 알뿐만 아니라 곤이, 각종 채소류까지 건더기가 풍부하다. 추가 메뉴로 전류들이 있어 매콤한 탕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다.
6.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49-23
적조사는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사찰이다. 1849년(헌종 15) 혜암성혜 스님이 염불관선(마음을 청정하게 하기 위해 부처를 생각하는 수행법)의 수행도량으로 삼고자 흥천사의 산내 암자로 창건하였으며, 칠성각을 건립하여 국가축원 기도처로 유명하였다. 이후 가람이 소실되어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58년에 학월경산(1917~1979) 스님이 주석하면서 복원 불사를 일으켜 가람을 정비하였다. 1970년대 후반 흥천사의 산내암자에서 사격이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적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세 번 역임한 경산스님이 1979년 입적하기 전까지 주석하며 헌식적으로 전법교화에 진력하였던 도량이다. 입적 이후 스님이 사리를 수습하여 1982년 사리탑과 비석이 조성된 사찰로서 경산스님의 수행과 전법은 현대불교사에 뚜렷한 자취로 남아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곳은 1980년 10월 계엄사령부의 합동 수사본부 합동 수사단이 불교계 정화를 명분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및 불교 관련자를 강제로 연행 및 수사하고, 포고령 위반 수배자 및 불순분자를 검거한다는 구실로 군·경 합동으로 전국의 사찰 및 암자 등을 수색한 사건인 10·27법난의 피해사찰이다.
6.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325
02-2292-1270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꽃게찜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5Km 2025-03-2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15마길 13 (방학동)
마을극장 흰고무신은 계훈제 선생님의 옛집터에 건설된 문화시설로 2018년 9월 2일 개관하였다. 1990년부터 세상을 떠나던 1999년까지 방학동에서 거주했으며, 2002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업적와 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수안 연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거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5Km 2024-11-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소로 2006년 일반에 처음 개방되었으며 도봉 원당샘공원 인근에 있다. 쌍분의 형태로 조성되어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을 배치하였다.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연산군묘, 오른쪽이 거창군부인묘소로 각 봉분 앞에는 묘표석을 세웠다. 같은 묘역 안에는 태종의 후궁 의정궁주 조씨의 묘소, 연산군의 딸 휘순공주와 사위 능양위 구문경의 쌍분이 조성되어 있다.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1494년 왕위에 올랐으나 두 번의 사화로 조정이 어려워지자 연산군으로 강등되고 강화도로 유배되어 그 해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1512년 부인 신씨가 묘를 강화도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여 중종 7년(1513) 묘를 옮기고 양주군의 권원이 제사를 지내도록 관리하였다. 연산군묘 앞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이자 보호수로 지정된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가 있다.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둘레길8-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