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1-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02
02-517-9262
다양한 종류의 황태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황태구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3Km 2024-1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05-3
진미평양냉면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으로 20년 장인 임세권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셰프는 고객이 만족할 만큼 맛있는 냉면을 만드는 것이 그의 첫 번째 목표이고, 언제 찾아도 한결같은 맛을 즐길 수 있게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라고 한다. 냉면 외에도 편육, 제육, 불고기 같은 냉면집 단골 메뉴를 비롯해 접시 만두와 어복쟁반, 온면도 맛볼 수 있다.
3.3Km 2024-08-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5
지리산 기슭의 맛과 멋,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토속 한정식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는 구성을 달리 한 왕정 정식, 영의정 정식, 좌의정 정식, 우의정 정식 네 가지의 정식코스와 점심특선메뉴인 대나무 정식, 그 외 안주 단품 요리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한식 조리 기능장님이 있어 맛 보장은 물론이고, 쾌적하고 넓은 규모로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3.4Km 2025-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7
닭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맛집으로, 국물 뼈 있는 닭발뿐만 아니라, 무뼈닭발, 닭발,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시점 53회, 굿모닝 대한민국 894회에 소개된 맛집으로, 동네 슈퍼마켓 느낌, 학교 매점 느낌을 받게 하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3.4Km 2024-0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8 유화빌딩
한교방은 서울시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냉면전문점으로 정통 진주식 냉면을 서울식으로 재해석하였다. 비빔냉면과 물냉면의 조합의 물비빔냉면과 한우불고기가 대표메뉴이다. 내부는 넉넉한 편으로 모임 하기 좋은 공간이다.
3.4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1길 10
대표 메뉴는 큼직하게 썬 양파를 춘장과 살짝 볶아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간짜장이다. 길고 큰 낙지가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인 짬뽕과 걸쭉한 농도를 자랑하는 유산슬 밥도 인기 메뉴이다.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맛집으로 입소문 나서 오픈 시간부터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 많은 식당으로, 학동역 뒤편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3.4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0길 41 대호IR빌딩
진도울돌목가는길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서초 3동 우체국 인근에 있다. 주차는 음식점 입점 빌딩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제철 바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내부는 전실 독방으로 운영하고 있어 여유 있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여러 방송사 및 언론사에서 소개되었고 여러 수상 내역이 있는 검증된 곳이다. 정식 요리는 울정식, 돌정식, 목정식 3종류와 코스요리는 난, 중, 일, 기 4종류가 있다. 식당 인근에 몽마르뜨언덕, 서리풀공원, 궁현어린이공원이 있다.
3.4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06
논현동 가구거리는 논현역 1번 출구에서 학동역 6번 출구까지의 가구 업체들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이다. 강남구 논현동(7호선 논현역과 학동역)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0년부터 가구거리로 형성되어 현재 100여 가구 판매 업체 쇼룸이 밀집되어 있다. 가구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가구거리로 수십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정착되었다. 논현동 가구거리를 방문하면 혼수용 가구, 공예 가구, 나전칠기, 부엌 가구,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수입 가구 등 가구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강남구청에서 1996년 가구 문화 특화 거리로 지정하였으며 가구 문화를 창조하는 거리로서 고풍스러운 조명 등이 우리나라 가구의 1번지임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한 2003년도에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가격 표시 의무지역으로 지정하였다.
3.4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