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해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해박물관

1.9Km    2025-03-28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133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놀이감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 명칭 중 아해는 어린이의 순 우리말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한국의 5천년 역사를 간직한 놀이감들을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여 전통놀이감 또한 소중한 역사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방안놀이, 하늘놀이, 들판놀이, 서당놀이 등으로 분류되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과 교육공간에서는 예절, 전통음식, 우리미술 등을 체험 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야외에는 마당놀이감과 숲놀이감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아해 숲길이 조성 되어 있다.

남태령고개

남태령고개

2.0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

주암체육소공원

2.1Km    2025-03-12

경기도 과천시 장군마을길 62-1

주암체육소공원은 경기도 과천시 장군마을에 위치한 공원이다. 크기는 9,820㎡이며, 공원 내에 풋살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다목적구장 등이 있어 다양한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도 많아서 여러 가지 다양한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쉼터에는 장미 넝쿨이 장식되어 있는데, 장미가 개화하는 시기가 되면 향긋한 꽃 향기를 맡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달라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원이다.

관문체육공원

관문체육공원

2.2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294 (관문동)

시민의 건강·휴식 및 체육활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일상에서의 푸름을 만끽할 수 있는 관문체육공원은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운동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전문체육공원으로 학교와 인접해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내체육관과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풋살)구장,배드민턴장 등을 구비하고 있어 전연령대가 함께 체육을 즐길 수 있다.

양재천 생태공원

양재천 생태공원

2.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12길

양재천 생태공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영동2교에서 탄천 합류부까지 3.5㎞에 걸쳐 조성된 공원이다. 하천변 둔치에는 체육시설, 휴식 공간, 산책로, 자전거 도로, 돌다리를 조성하였다. 나무와 풀을 심어 생태공원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홍수를 예방하고 하천변에 그늘이 생겨 수온이 적절하게 조절되고 있다. 또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물고기와 새들이 목격되고 있으며 조류가 서식하면서 하천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복원되고,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조명등도 잘 설치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걷기 좋으며, 곳곳에 마련된 화장실도 쾌적하다. 개포동 쪽 영동5교 근처부터 대치교까지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비치된 공원이 하천 주변에 잘 마련되어 있다. 개포동 쪽의 영동 4교와 5교 사이 남측에는 벼농사 체험장이 있으며 벼농사 체험장은 봄에는 개구리 부화장으로 사용된다. 인근 자전거도로는 개구리 보호존으로 설정되어 있기도 하다.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으로 활용된다. 여름에만 운영되는 양재천 수영장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26-1에 위치해 있다. 양재천근린공원주차장에 주차 해도 되지만 이 주차장을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좋다. 임시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비는 무료다.

서울대공원자연캠프장

서울대공원자연캠프장

2.2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막계동)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청계산 자락 안쪽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캠핑장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청계산 계곡과 울창한 산림 등 과천의 천혜의 자연속에서 야영 및 취사, 피크닉,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스팟이다. 캠핑장은 1~4야영장으로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텐트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캠핑이 가능하고 샤워장, 운동장, 캠프파이어장, 매점 등이 있어서 편리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서울대공원산림욕장

2.2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막계동)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은 서울동물원으로 들어와 호주관 입구 또는 북문입구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으며 총 7km로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산림욕장길은 호주관 입구에서 시작해서 선녀못이 있는 숲, 아까시나무 숲, 자연과 함께하는 숲, 얼음골 숲, 전망대, 생각하는 숲, 쉬어가는 숲, 원아이 숲, 독서하는 숲, 밤나무 숲, 사귐의 숲, 소나무 숲 등 12개의 테마 숲을 지나 북문입구로 내려오게 된다. 반대로 북문입구에서 시작해서 산행하실 수도 있다. 초행자는 산림욕장길내 3개소의 샛길(남미관 샛길, 저수지 샛길, 맹수사 샛길)을 활용하여 1시간 내외로 산행코스를 조절하여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대성사(서울)

대성사(서울)

2.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8길 49 (서초동)

기록상 백제는 384년인 침류왕 원년에 고승 마라난타가 동진으로부터 바다를 건너서 서울인 한산으로 들어오자 왕은 그를 궁 안에 머물도록 하였고, 이듬해 10명의 백제인을 출가시켜 승려로 만들었다고 한다. 마라난타는 백제로 오는 동안 풍토병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이곳에 와서 우면산 물을 마셔 병이 완쾌하였고, 이에 우면산에 대성초당을 짓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대성사의 전신이라 전해진다. 이후 알려진 연혁은 없지만 근대에 들어 3·1독립만세운동 때 불교계 대표로 참가했던 용성스님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대성사가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전쟁이 끝난 1954년에 중창된다. 현재 대성사에는 백용스님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대성사 목불좌상(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이 모셔져 있다.

관문사(서울)

관문사(서울)

2.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서울 우면산 아래 위치한 관문사는 수도권 천태종의 요람이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서 청계산, 우면산, 양재천 등의 천혜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의천대사는 당시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하고 바로잡기 위해 6세기경 천태 지의가 개창한 천태종을 한국에 들여왔다. 관문사는 현대와 전통적인 불교 건축양식이 병행되어 있다. 첨단의 설비를 갖춰 다양한 국내외 문화, 학술, 종교의식 등을 치르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도와 그 고통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쥬라기랜드

쥬라기랜드

2.3Km    2025-03-27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쥬라기랜드는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 화석, 알 등을 볼 수 있는 공룡 전시관이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18m 크기의 거대한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쥬라기랜드의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다. 18m 공룡을 포함한 모든 공룡은 소리를 내며 움직여 실제 공룡을 만난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공룡 화석 발굴 체험도 가능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 체험 장소로 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