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4-11-18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3로 17
02-3445-1794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이알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농장으로 카페 앞 오솔길은 봄부터 가을까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커피뿐 아니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1.7Km 2025-07-31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한다. 남태령역을 나와 남태령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남태령 옛길 표석을 볼 수 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온온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에 묵어간 곳이다. 온온사를 뒤로하여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한 과천향교,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가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길을 재촉하면 인덕원 옛터에 도착한다.
1.7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촌6길 39
카페 토다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5번 출구, 서초문화 예술공원 인근에 있다, 주택가에 있는 공원 같은 분위기로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발렛파킹(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글과 브런치 세트 메뉴, 연어 샌드위치,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수프가 주메뉴이다. 그 외 말차 빙수, 아메리카노, 시나몬 크림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며 인근에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섬들 근린공원, 태봉산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7Km 2025-09-03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주암동)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조선 후기 학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을 종합적으로 연구·전시·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과천시 문화체육과 추사박물관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6월 3일 개관한 이래 1종 박물관(전문)으로 등록하였다. 공립박물관평가 3회 연속 인증(2017, 2019, 2022)되었고, 서울시 교육청 지정 청렴유적지이다. 상설전시실은 2층 추사의 생애, 1층 추사의 학예, 지하 1층 후츠츠카 기증실 등 3실이 있다. 지하 1층에는 기획전시실, 상설체험실, 세미나실, 소규모 어린이도서관, 뮤지엄숍, 강좌실 등이 있다. 야외에는 복원된 독우물과 과지초당(瓜地草堂), 추사마당이 있다. 추사박물관은 매년 1~2회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추사 금석문 집성사업,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추사콘텐츠의 보급과 추사 선생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1.8Km 2025-03-31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용마골소공원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산책하기 좋은 코스를 가진 소공원이다. 관악산 자락의 둘레길과 이어져 등산객들이 오며 가며 많이 들러 쉬는 공간이기도 하다. 주변에 공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8Km 2025-12-05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과천동)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기술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과학문화 체험시설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관이자 수도권의 랜드마크로서 서울 근교의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기초과학부터 첨단기술까지 6개의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 천체투영관, 야외전시시설 등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누구나 과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기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1.8Km 2025-04-15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과천동)
010-5535-6941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원리, 수학원리, 미래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과학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감으로 하루종일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축제이다.
1.8Km 2025-01-06
경기도 과천시 궁말로 6
과천에 위치한 봉덕칼국수는 홍두깨로 직접 밀어서 만든 수타면을 사용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칼국수를 먹기 전 고기와 야채를 별도로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더 푸짐하게 샤부샤부형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샤브버섯칼국수, 바지락칼국수를 기본으로 원하는 양의 고기와 야채를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1.9Km 2025-11-11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133 (주암동)
아해박물관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 놀잇감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아해박물관 명칭 중 ‘아해’는 어린이의 순우리말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한국의 5천 년 역사를 간직한 놀잇감들을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여 전통놀잇감 또한 소중한 역사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해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는 유물적 가치가 있는 소장품 관람과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체험적 관람이 되도록 조성되어 있다. 소장품 전시는 현대 어린이들의 과학성 예술성 창조성 개발을 위해 자연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전통놀잇감과 어린이 공부를 위해 사용되었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태아의 놀이와 공부를 나타내는 전시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놀잇감을 계절, 연력, 소재 등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하여 전시하고 있다.
2.0Km 2025-11-0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