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스포렉스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석스포렉스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석스포렉스수영장

3.7Km    2024-11-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33 (신수동)

신석스포렉스수영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친환경 해수풀을 사용하는 종합스포츠센터이다. 1층에는 수영장, 남녀 탈의실, 파우더룸, 사우나가 있으며 2층에는 피트니스 클럽 (웨이트, 프리웨이트, 유산소 등), 안내데스크가 있다. 수영장은 수심 1.5m, 너비 2m의 5레인이 설치되어 있어서 성인 수영하기에 적합하고, 수온 29~30도의 최적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수영하기에도 적합하다. 기초, 초급, 중급, 상급의 수준별 레슨반을 운영하고 있고 단체 강습과 함께 1:1 개인 레슨, 1:4 소그룹 레슨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에는 자유 수영도 가능하다. 수영과 함께 아쿠아로빅 수업도 개설되어 있고 웨이트와 사이클 등 기구를 완비한 피트니스도 운영한다. 샤워실, 탈의실과 함께 편백나무 사우나실이 있고 여성 전용 파우더룸도 있어서 운동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윤동주 하숙집 터

3.7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3.7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14

종로도서관은 1920년도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공 도서관으로 뒤로는 인왕산을 두고 앞으로는 사직공원을 바라보고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종로도서관은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항상 시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교육·문화 기관이다.

와이키키마켓

3.7Km    2024-07-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332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위치한 와이키키 마켓은 도심 속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여행 온듯한 감성 숯불 캠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가족·친구·연인과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파라솔과 이글루 모양의 돔 형태의 테이블로 나뉘어 있고 예약 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바비큐 외에도 수상 레저, 모터보트, 웨이크보드, 웨이크 서핑도 즐길 수 있다.

와이키키레저

와이키키레저

3.7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332

서울 한강 변에 있는 와이키키레저에서는 수상스키와 모터보트 외에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 등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수상스키와 달리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은 파도 대신 보트가 지나가는 흔적을 따라 서핑을 즐긴다. 체력 소모가 큰 전신운동으로, 그 역사가 1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레포츠다. 와이키키레저에서는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팀인 ‘JUSTSURF(저스트서프)’ 크루에서 전담으로 서핑 강습을 맡고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에 맞춰 강습 받을 수 있다.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3.7K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인왕산 중턱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초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해당 초소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벽돌로 된 초소 외벽 일부와 철제 출입문을 그대로 남겨뒀다. 초소책방은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덕분에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책방 내부에선 통유리 너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책방 한편에는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을 따로 비치했는데, 카페에서도 사탕수수로 만든 자연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사운드키친

3.7Km    2024-07-01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4길 11

마포구에 위치한 포케 맛집이다. 현미, 귀리, 퀴노아로 지은 슈퍼라이스에 연어포케나 수비드 닭가슴살을 올린 따뜻한 샐러드볼을 맛볼 수 있다. 그 외 담백한 후무스와 달콤 짭조름한 불고기가 조화된 버섯불고기 후무스볼도 추천메뉴이다. 샐러드볼 외에도 모짜렐라 가지버섯밥, 감자그라탕, 칠리토마토 곤약떡볶이와 같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아소정

아소정

3.7Km    2024-02-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5길 9

서울 디자인 고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한 갈비찜 전문점이다. 공덕역 2번 출구, 대흥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고풍스럽다. 무료 주차시설이 있어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하다. 생생정보통, 맛있는 녀석들, 줄 서는 식당 등 많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궁중갈비찜이 대표메뉴다. 갈비찜 외에도 아소정 불고기, 말도마라 갈비탕, 손만두전골, 냉면 등의 메뉴가 있다. 특히 갈비찜과 냉면의 조합이 유명하다. 걸어서 10분 정도만 가면 경의선 숲길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 좋다.

구세군아트홀

구세군아트홀

3.7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구세군아트홀은 충정로 구세군빌딩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구세군 빌딩은 한국 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준공된 건물이다. 구세군아트홀의 공연장은 2층으로 되어있으며, 좌석은 1층, 371석, 2층 158석으로 총 529석이다. 예술작품이 공연되기도 하고 기업이나 협회의 행사나 콘퍼런스, 포럼, 강연회 등이 열리기도 한다. 구세군빌딩에는 장애인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다. 2023년 10월에는 장애 예술인 표준 공연장[모두 예술 극장]을 아트홀에 개관한다. 구세군아트홀 옆에는 구세군아트홀 난타 전용 극장이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들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5호선 충정로역 7번 출구에서 건물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한국-태국 협업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3.7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The Little Tiger for Korea)>는 주태국 한국문화원 설립 10주년 및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한국과 태국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태국인 참전용사의 후손인 주인공 핌이 사라진 케이팝 아이돌 케이를 찾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태국의 웹툰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그룹 리더가 사라졌다’(원제: ‘One Day, My Favorite K-Pop Idol Group Leader Disappeared’)를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에서 용맹했던 모습으로 ‘리틀 타이거’라고 불린 태국군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통해 양국 간의 오랜 역사를 기억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태국과 한국 양국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태국 연극인과 한국 전통음악가가 협업하는 이번 공동제작 연극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