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정리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정리해안도로

월정리해안도로

19.5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652-4

월정리해안도로는 풍차와 애매랄드 빛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월정리해안도로의 정식 명식은 '김녕-오조해안도로'로 김녕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인데, 여러 사람들이 찾는 예쁜 해수욕장이나 유명 카페들이 월정리에 많이 있어서 인지 월정리해안도로라 불리고 있다.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불문하고 관광객이 많지만, 이 구간만 벗어나면 도로는 비교적 한적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9.6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아난티 클럽 제주

19.6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선유로 445-55

국내 유일 사계절 상록수림대에 웅장하게 펼쳐진 골프코스가 유명하다. 국내 유일의 사계절 천연상록수림대를 형성해 겨울에는 온기가, 여름에는 찬기가 올라와 연평균 기온 15.5C를 유지한다. 해발고도 50~160m의 낮은 지대에 위치해 눈, 바람, 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으로써 사계절 내내 천혜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아난티 클럽 제주 홈페이지)

바다를바라보면

바다를바라보면

19.6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47-1

바다를바라보면은 월정리해수욕장 마을 안쪽 길에 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라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는 토마토 해물라면이다. 고유의 레시피로 3시간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게,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과 함께 제공한다. 제주당근해물라면 역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레시피로 당근소스를 만들고, 라면과 어울리는 유부초밥, 주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9.6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제주라프

제주라프

19.7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라프는 거문오름과 녹차밭의 자연 속에서 짚와이어, 힐링족욕을 즐기고 문화, 예술, 야간 조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종합 아트 클러스터 제주라프의 라프는 Light Art Festa의 약자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다. 예술작품 갤러리, 액티비티 시설인 짚라인 라플라이, 아로마테라피 풋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라풋,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짚라인 액티비티 라플라이는 와이어를 타고 빠른 속도로 공중을 이동하는 야외 레포츠이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한눈에 담으며 날아보는 특별한 경험과 광활한 제주 녹차밭 위를 횡단하는 짜릿한 순간을 선사한다. 라풋은 미온수에 발을 담그고, 아로마향과 함께 편안한 몸의 이완을 느끼는 스파이다. 미온수 족욕, 녹차소금 스크럽, 스트레칭으로 손과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

2025 제주라프 귀몽

2025 제주라프 귀몽

19.7Km    2025-07-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
064-784-9030

귀몽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 라프 일대에서 진행되는 야간 공포 체험형 콘텐츠이다. 체험은 거문오름과 곶자왈이라는 실제 자연 지형을 배경으로 구성되며, 실내가 아닌 실외 환경에서 자연의 어둠과 공포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몰입형 공포 체험과 더불어 열차형 체험인 ‘달려라 귀몽’, 짚라인을 활용한 ‘날아라 귀몽’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공포 체험은 별도 동선을 따라 진행되며, 조명, 음향,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해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티켓 구매 후 체험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일정 간격으로 분산 운영된다. 귀몽은 2025년 7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다희연

다희연

19.8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6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일대 6만 평 대지에 자리잡은 다희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녹차를 생산하는 다원이다. 제주도는 연평균 온도가 섭씨 16도를 유지해야 하고, 뿌리가 쉽게 썩어 물이 잘 빠지는 녹차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에버그린루체 야외정원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생성된 조그만 동굴들을 활용한 곳이다. 동굴연못과 동굴다리 그리고 제주 자생수와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있다. 이브홀은 동굴 천정이 뚫린 부분에 있다. 사방에 동공들이 뚫려 있는데 가장 긴 것은 30여 미터까지 된다. 여기에는 박쥐도 서식하고 있어 운이 좋으면 직접 볼 수도 있다. 이브홀은 터널같은 동굴을 통과하여야 들어갈 수 있다.경덕원 정상부(그린루체)와 입구(이브홀)에 각각 자리한 두 곳의 동굴 카페에서는 천연 녹차 발효빵, 녹차 쿠키, 녹차 머핀, 녹차라떼, 천연 녹차 발효즙 카테킹 등이 판매되고 있다.

동박생이

동박생이

19.8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19.9Km    2025-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