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문의 및 안내 : 064-784-9001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7:30
※ 당일 상황 및 기상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전화문의 요망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개인]
- 성인 13,000원
- 청소년, 군인, 경로 11,000원
- 어린이 10,000원
[단체(20명 이상)]
- 성인 10,000원
- 군인, 경로 9,000원
- 청소년, 어린이 8,000원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