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블리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휴블리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휴블리제

12.1Km    2024-08-1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611-14
061-878-8088

휴블리제는 장성호가 한눈에 보이는 풀발라 펜션으로, 장성호 수상 스키장 앞 임권택 테마파크 옆 언덕에 위치한다. 전 객실 모두 복층형이고, 개별 온수풀과 개별 테라스 정원,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개별 정원에는 흔들그네와 트램플린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루프탑에서 보는 하늘, 산, 장성호 풍광은 장관을 이룬다. 주차는 객실 문 앞에과 옆에 가능하다.

국립장성치유의숲

12.1Km    2024-08-27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축령산 일대에 독림가이자 산림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춘원 임종국 선생이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삼나무 62㏊, 편백 143㏊, 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현재는 수고 20여 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광주 지역 시민들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심신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천식, 폐결핵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국립장성치유의숲(장성 편백치유의 숲)은 2000년 제1 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되었다.

축령산 휴양림

축령산 휴양림

12.1Km    2025-03-28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축령산 휴양림은 40~6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 푸른 상록수림대 1,148㏊가 울창하게 조성된 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故 춘원 임종국 선생이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축령산에 1956년부터 20여 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현재 전국 최대 난대수종 조림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곳이다. 2002년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숲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이곳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햇빛, 음이온, 소리, 경관, 산소 등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축령산 휴양림은 데크로드를 따라 거닐며 쉽게 둘러볼 수 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나 노인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도 만족할 만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주진천(고창)

주진천(고창)

12.3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주진천은 고창군 성송면 노령산맥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고창군을 가로질러 심원면과 부원면의 경계부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이 하천은 원래 인천강이라고 하다가 1911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배가 드나들었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주진]으로 바뀌었다. 유로를 살펴보면 발원지인 노령산맥을 내려와 고창군의 평야 및 구릉지대를 관통한 뒤 선운산 산악지대를 S자로 관통하여 서해 줄포만 갯벌에서 끝난다. 주요 지류로는 성송천, 무장천, 고수천, 고창천, 운곡천 등이 있어 고창군 중부, 남부, 동부 지역 대부분이 이 하천의 유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하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가 낚이기도 한다. 그리고 지류인 운곡천에는 운곡저수지와 함께 운곡 람사르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선운산, 운곡저수지, 운곡 람사르 습지, 서해 줄포만 외에 용오정사, 고창 고인돌 유적 및 공원,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 요지, 미당 서정주 생가 및 미당시문학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제이포렛

제이포렛

12.3Km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사로 388 들꽃마당

제이포렛은 내장산의 고장, 정읍에 위치한 힐링 정원 카페이다. 약 1,000평의 크기로 치유 정원이라는 취지로 시작해 현재는 전라북도 민간정원 3호로 지정되었다. 정읍에 가볼 만한 곳으로 많은 입소문이 나있으며, KBS2 생생정보, MBC 테마여행길, KBS2 투데이 전북, EBS한국기행,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가 있다.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로 힐링하기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록색의 식물들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멍 때리기 좋은 장소들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피톤치드를 맡으며 자연과 어울리는 자리 배치로 자연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해주가든

해주가든

12.6Km    2024-02-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대로 2781 선운산해주집

해주가든은 전라북도 고창군 삼인리에 있는, 50여 년 전통의 풍천 장어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선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맛집으로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 장어를 센 불에 초벌구이 해 기름기를 쏙 뺀 뒤 나오는데, 장어의 느끼함과 비릿함 없이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장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 가지 맛이 있고 한상 가득 채워지는 밑반찬들은 푸짐하고 맛있다. 넓은 홀과 개별 룸,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고, 주차장 또한 편리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 좋다.

국립전북기상과학관

국립전북기상과학관

12.8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168-43 (상평동)

첨단과학산업도시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체험교육 중심의 기상과 우주과학이 융합된 특성화 과학관이다. 스토리텔링방식의 기상·우주과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상과학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자유학년제에 따른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대학생 대상 직업체험 등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교육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간에는 일기도 그리기, 기상캐스터 체험, 기상현상 4D체험, 3차원지구가시화시스템, 기상재해 가상현실(VR) 체험 등의 기상과학 프로그램과 밤하늘 시뮬레이션을 통한 계절 별자리 해설, 천체망원경 조작법, 태양관측체험 등의 우주과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계절 별자리, 달, 행성, 딥스카이(성운, 성단) 해설 및 관측 체험교육이 운영된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12.9Km    2025-03-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 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삘기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 2층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김주혁,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로,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있기 있는 관광지이다.

들음카라반캠핑장

들음카라반캠핑장

12.9Km    2024-07-26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가인길 59-9

들음카라반 캠핑장은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매표소에서 카라반 예약을 했다고 말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광주에서 차로 40~50분 정도 걸려 접근성이 좋다. 전체 면적 1,000㎡, 카라반 6대로 이루어져 있고 사이트는 파쇄석이다. 카라반 안은 넓은 공간에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카라반을 대여하면 앞에 있는 텐트까지 함께 쓸 수 있어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텐트 안쪽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의 성수기는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가을인데 차로 5분 거리 백양사의 단풍은 장성의 명소다.

용굴

13.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에서 금선계곡을 따라 1.5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 산 중턱에 용굴이 나온다. 금선계곡 오른쪽에 위치한 용굴은 가파른 철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임진왜란이 당시 난을 피해 정읍의 유생들인 오희길과 손홍록은 전주의 사고(史庫)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태조의 영정을 내장산 용굴로 옮겨 3개월 동안 지켰다. 후에는 이곳보다 더욱 험준한 곳에 있던 비래암(飛來庵)으로 옮겨 보관하였다고 전해진다. *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 * 조선왕조실록은 정읍사람 안의와 손홍록이 없었더라면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불태워져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서적을 보관하던 서고인 사고는 경복궁내 춘추관, 경상도 성주, 전라도 전주, 충청도 충주 4곳에 있었다. 임진왜란으로 4곳의 사고가 모두 불타버렸지만,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은 불태워지기 전 내장산의 은봉암과 용굴에 피신시켜 지켜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왜군이 들이닥친다는 소문을 듣고는 자기 집안의 머슴들을 이끌고 전주까지 달려가 전주사고의 참봉인 유신, 오희길 등과 함께 임진왜란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목숨을 걸고 내장산 깊은 곳 은봉암과 용굴까지 피신시킨 것이라 한다. 은봉암은 내장산 금선폭포 부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현재 전하지 않으며 용굴(龍窟)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동굴로 길이 8m, 높이 2~2.5m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