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동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동 저수지

노동 저수지

11.4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로 252

노동저수지는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 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추진된 고창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 2018년에 사업면적 66.11m2로 조성되었다. 노동저수지는 수목원, 유아체험원, 관찰데크, 탐조테크, 숲체험원, 자연마당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제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노동저수지 수상길은 저수지 물 위에 떠 있는 데크로 수위 변동에 따라 뜨거나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있어 시작점 도교는 수위가 낮을 때는 경사가 급해진다. 탐방길으 노동수상길 0.44km, 자연마당 0.3km, 전불길 3.6km로 중간에 부위분수, 조망다리, 휴게공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바다야영장

바다야영장

11.4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22-25

바다야영장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자리 잡았다. 부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포로와 청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부안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두 가족 사이트 가로 12m 세로 14m 등이다. 캠핑장 외에 펜션, 오락실, 낚시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

(유)금강 두승산 글램핑

(유)금강 두승산 글램핑

11.6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원로 222-15

금강 두승산 글램핑은 정읍 시내에서 가깝다. 정읍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도로 정읍 나들목에서 머지않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정읍천 옆에 있는 정읍아산병원에서 고부와 부안 방향으로 가다 보면 바로 오른 편에 나타난다. 정읍 시내를 지키듯 우뚝 솟아있는 두승산 자락에 자리 잡은 글램핑장에는 여름철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풀장이 완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제공하는데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또 직접 재배한 꾸지뽕으로 백숙을 만들어 파는 식당도 있다.

뙤약볕이 두렵지 않은 조개 캐기 삼매경

뙤약볕이 두렵지 않은 조개 캐기 삼매경

12.0Km    2024-01-18

국내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로 유명한 고창 하전갯벌마을은 바지락 양식장이 넓다. 이곳에 있는 갯벌체험장은 바지락 캐는 갈퀴와 갯벌에서 신을 수 있는 장화도 넉넉하게 구비하고 탈의실과 샤워장까지 갖췄다. 트랙터에 연결된 갯벌버스는 갯벌체험의 일등공신이다. 아이들에게는 갯벌의 모든 것이 놀잇감이다. 갯벌웅덩이에 빠지기, 흙을 뭍히고 즐기기 모두 즐겁다.

우동리당산

12.1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길 41

곰소에서 부안으로 가다 보면 길가에 [반계선생 유적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에는 지금껏 잘 보존되고 있는 팽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우동리 당산이다. 당산나무 옆으로 짐대석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간에 솟대를 세워 놓았다. 이곳의 당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매년 지내는 당산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태풍으로 부러져 훼손되어 2000년 무렵 공원화 작업 이후 다시 나무를 심게 되었다. 우동마을 당산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지내다가 지금은 격년제로 지내게 되었다. 산신제를 지낸 후에 나무 짐대를 세우면서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그리고 용 줄로 [마을 돌기], [줄다리기]와 [당산 할머니 옷 입히기]를 한다.

작은항구

작은항구

12.1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전1길 45 작은항구

작은항구는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의 심원면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동네에 있는 맛집으로, 2대째 그 맛을 제대로 느끼도록 노력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97회차에도 방영된 작은항구는 질 좋은 풍천장어를 선별해 좋은 숯불로 고온에 빠르게 익혀 장어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나 담백한 장어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식감이 좋은 생장어를 직접 구워주는 동시에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식재료들이 대부분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로,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장어구이와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심원 갯벌의 바지락과 직접 뽑은 칼국수 면으로 정성껏 끓여 낸 바지락 칼국수도 유명하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도 용이하며, 고창의 또 다른 명물인 목 넘김이 부드러운 향긋한 복분자주를 만날 수 있다.

고창하전갯벌마을

12.2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심원면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지역 특산품인 바지락 외에 꽃게, 골뱅이, 소라잡기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형, 가족형, 단체형, 숙박형 프로그램이 있다. 하전마을은 갯벌의 산 교육장으로 전국적인 웰빙 갯벌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하전마을의 자랑거리인 바지락을 비롯하여 장어, 왕새우, 굴, 숭어, 지주식 황토김 등의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을안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4월에서 10월까지 갯벌체험 가능하고 갯벌체험 안내센터 앞에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갯벌에서 각종 체험 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갖추어져 있고, 식당, 샤워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약품 세트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선운사, 고창읍성, 상아농원 등이 있다.

장성 입암산성

12.2Km    2024-06-03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산 20

예로부터 전라남도를 방어하는데 중요한 곳으로 노령산맥에 이어져 전라북도 정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성이다. 입암산(해발 626m)의 계곡 능선을 따라 만든 포곡식 산성으로 약 3.2km 정도 남아 있다. 입암산성의 축성시기는 기록이 없으나 삼한시대의 성으로 추측되고 있다. 후백제시대 나주를 왕건에게 점령당한 견훤의 중요한 요새이기도 했던 이곳은 고려 고정 43년(1256) 몽골 6차 침입 때의 격전지였음이 고려사절요에 기록되어 있다. 성의 밑부분은 백제의 양식이며 상부는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고, 이후 성의 폭을 넓히고 낮은 곳을 높이 쌓았다. 남문과 북문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성벽은 수직에 가까우며 물을 막아 충분한 양의 물을 준비해 오랜 시간 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한, 조선 후기 방어시설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진천(고창)

주진천(고창)

12.4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주진천은 고창군 성송면 노령산맥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고창군을 가로질러 심원면과 부원면의 경계부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이 하천은 원래 인천강이라고 하다가 1911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배가 드나들었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주진]으로 바뀌었다. 유로를 살펴보면 발원지인 노령산맥을 내려와 고창군의 평야 및 구릉지대를 관통한 뒤 선운산 산악지대를 S자로 관통하여 서해 줄포만 갯벌에서 끝난다. 주요 지류로는 성송천, 무장천, 고수천, 고창천, 운곡천 등이 있어 고창군 중부, 남부, 동부 지역 대부분이 이 하천의 유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하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가 낚이기도 한다. 그리고 지류인 운곡천에는 운곡저수지와 함께 운곡 람사르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선운산, 운곡저수지, 운곡 람사르 습지, 서해 줄포만 외에 용오정사, 고창 고인돌 유적 및 공원,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 요지, 미당 서정주 생가 및 미당시문학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남복리오층석탑

남복리오층석탑

12.4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원로 596-31

정읍시에 위치한 남복리오층석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은 편편한 4매의 돌로 짜 맞추고, 위층 기단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기단 맨 윗돌 위에는 높은 괴임을 두었는데, 이곳에 난간모양을 새겨놓아 독특한 특징이 되고 있다. 탑신의 1층 몸돌 4면에는 중앙을 직사각형모양으로 얕게 파내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5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노반(머리장식 받침)과 복발(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