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랫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상플랫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상플랫폼

상상플랫폼

2.6Km    2025-04-0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인천의 개항장과 월미로 일대는 1883년, 개항의 역사를 통해 외국으로부터 바닷길과 우리나라 육지를 잇는 ‘조선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상상플랫폼은 차이나타운, 개항장과 인접한 아시아 최대의 곡물창고였다. 전 지역으로 곡물을 공급하던 옛 곡물창고의 구조를 간직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여 인천에 문화와 예술을 공급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 상상플랫폼은 과거 인천이 세계와 조선을 연결하였듯 인천의 바다와 원도심을 연결하며, 인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관광시설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크리스마스 인 더 포트(Christmas in the Port)

크리스마스 인 더 포트(Christmas in the Port)

2.6Km    2024-12-0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32-899-7383

크리스마스 인 더 포트는 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1883년 무역의 요충지였던 제물포, 1978년 아시아 최대 규모 곡물창고의 역사를 재탄생시킨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인천 로컬 브랜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와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캡틴 산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캡틴 산타 스토리"와 대형 미디어 트리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2024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트리 전시는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스토리지 인천

스토리지 인천

2.6Km    2024-12-1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인천역 인근, 넓은 부두와 바다가 만나는 특별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베어커리, 브런치, 맥주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카페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

2.6Km    2025-06-1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1544-7056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는 개항기 서양음악의 교류 발상지인 인천 제물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도심형 음악 축제이다. 2025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제물포구락부, 옛 화교점포, 인천맥주 호랑이, 버텀라인 등 지역 공간에서 총 6개국 19팀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재즈, 포크, 밴드, DJ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각 공연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음악과 공간을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 축제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기존 대형 무대 중심 공연과 차별화되는 몰입형 거리형 콘텐츠로, 인천 고유의 도시문화자산을 활용한 복합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Open Port Sound)

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Open Port Sound)

2.6Km    2025-07-1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7779-7128

"나는 바다의 내음도, 태양의 뜨거움도, 우리의 심장소리도 그립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리는 Open Port Sound는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항의 부둣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이다. 2025년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7월 26일 토요일, 7월 27일 일요일 양일 간 오후 4시~9시 부둣가를 리모델링 한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다. 12팀의 뮤지션과 DJ가 공연을 펼치며, 인천 지역 젊은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다양한 마켓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혜명단청박물관

2.6Km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48

혜명단청박물관은 단청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박물관으로 2009년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단청장인 정성길 관장이 평생 모은 전통 유물과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축물의 미학 요소 중 하나인 단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단청의 기본이 되는 청·적·황·백·흑색의 오방색과 단청 안료 만드는 도구, 불교 건축, 불교 회화 속 단청,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꽃살창이나 연화머리초 같은 단청도 볼 수 있으며 에코백,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 단청 문양을 일상용품에 접목한 현대적인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 위치해 일대 근대 문화 명소와 함께 여행하기 좋다.

삼국지벽화거리

삼국지벽화거리

2.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2-15

‘인천 속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은 중국 화교의 13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차이나타운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중산학교 담장에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는데 바로 삼국지 벽화거리이다. 현재에는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차이나타운에서도 필수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삼국지 벽화거리는 길 양쪽 벽면에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80여 개의 중요 장면에 설명을 붙여 제작한 타일 벽화로 장식해 둔 거리다. 그 길이가 자그마치 150m에 달해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으며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의 교육에도 좋아 주말이면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삼국지 벽화 거리는 차이나타운 안에 있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을 전체적으로 같이 관광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차이나타운 맨 꼭대기에는 자유공원이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다.

대불호텔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2.6Km    2024-11-0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제 1관인 대불호텔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의 외관 및 과거 번창했던 대불호텔의 모습부터 쇠락의 과정까지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불호텔 터에서 발견된 유구와 일제강점기 개항장 일대에 있었던 호텔 및 여관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제 2관인 중구생활사전시관은 인천 중구의 시작을(1968년) 기준으로 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변천과 생활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개항장 거리

2.6Km    2025-07-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2.6Km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