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북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아트북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아트북페어

인천아트북페어

2.5Km    2024-07-02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40-7872

인천아트북페어의 슬로건은 < READ, EXIST >이다. 읽고 창작하며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는 책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2.5Km    2025-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35-717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출항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차별과 편견에 맞서 소외된 이들과 연대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영화제는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이주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공존과 화합의 기반을 제시한다. 2013년 시작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환대의 도시 인천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

2.5Km    2025-04-0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835-8073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2025 City of Science 인천 과학 축제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천 개항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의 날 기념식, 인천과학기술진흥 유공자 표창식, 로봇공연, 버블쇼, 과학소통 공연, 강연 및 과학기술 및 문화 체험부스(30여개) 등이 있다. 모든 체험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자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한다.

태화원

태화원

2.5Km    2024-11-2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032-766-7688

일제강점기부터 3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 초기 멤버 중 하나로, 여전히 옛 맛을 고수하고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제철 식재료를 함께 볶아 만드는 인천향토짜장은 인천 토박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다.

인천맥주

인천맥주

2.5Km    2024-02-13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3가

홈브루잉부터 시작한 오너가 2018년 창업한 곳으로 2020년, 지역과 맥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인천맥주로 리브랜딩했다. 인천에서만 판매되는 인천 로컬 라거 '개항로' 등 인천 고유의 색을 띈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인천 유일의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2.5Km    2024-06-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

2.5Km    2025-03-14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2.6Km    2024-12-0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2.6Km    2025-05-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8893-2437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인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제물포 웨이브 마켓

2.6Km    2025-06-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2258-9475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로컬 브랜드 축제이다. 약 70여 개의 인천 기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직접 만든 수공예품, 굿즈, 소품,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개성 넘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한 자리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상품을 보고, 느끼고, 소장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동 기간, 같은 장소에서 약 20여 팀의 국내 대표 빈티지 셀러들이 참여하는 제물포 웨이브 빈티지 마켓도 함께 열린다. 인천에서 만나는 유럽형 빈티지 마켓으로 국내 대표 빈티지 셀러 20여 팀이 참가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빈티지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DJ 공연, 빈티지 물품 경매, 로컬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로컬 브랜드 상품 경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로컬 브랜드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전문 공예가들의 지도 아래 나만의 특별한 수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나 나만의 의미 있는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뿌듯함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축제 현장 곳곳에 마련된 F&B 부스에서는 인천의 맛을 담은 다채로운 먹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로컬 푸드부터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간식까지, 미식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