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88
064-782-1700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함덕삼다펜션은 콘도형민박펜션으로 10평형, 12평형, 15평형, 20평형 등 다양한 객실 유형이 있다.
16.0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492-5
064-784-7400
비치스토리호텔은 함덕해수욕장 앞에 위치하여 제주의 바다를 매순간 누릴 수 있다. 객실은 트윈, 더블, 온돌로 구성되었고 깔끔하게 관리된다. 호텔 앞 조함해안로에서 해안 경치를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고, 서우봉과 제주올레길 19코스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근처에 유명한 카페델문도가 있다.
16.0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90
064-783-0007
제주 최고의 함덕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코발트색 옥빛 바다, 그 넓은 백사장, 아름다운 서우봉오름, 동양의 하와이라 불릴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오션그랜드호텔제주는 현대식으로 신축된 최고급 객실을 비롯한 편리하고 아름다운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정성으로 관광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6.0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1189
조천읍도서관은 다양한 자료를 수집,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1999년에 개관하였으며, 현재는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 산하 우당도서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소통의 복합공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250석의 좌석을 갖춘 열람실과 서예실, 정보이용실, 다목적강당, 어린이자료실 등이 있다. 어린이자료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앉고 기대거나 누워서 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영유아를 위한 온돌방 형태의 공간도 갖추고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다.
16.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마을에 인접하여 약 일 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속칭 ‘금산공원’이라 불리는 곳에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은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원식생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학술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고, 문화재보호법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이다. 이곳은 제주시의 서부 지구에서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상록교목 및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 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납읍리는 예로부터 반촌[班村: 양반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마을]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난대림지대는 예로부터 이 마을의 문인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는 휴양지로서 이용되었기 때문에 경작지와 인가가 주위에 있으며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식생은 주로 후박나무, 생달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상층목을 이루고, 하층에는 자금우, 마삭줄 등이 전면을 덮고 있으며, 송악이 상층목의 수관[樹冠]을 감아 올라가고 있다. 나무의 종류는 비교적 단순하나, 전형적인 난대림상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6.1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미래로 53
보메와산 감귤체험농장은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는 8월부터 1월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체험할 수 있다. 감귤 따기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이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보메와산 감귤 체험농장은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았으며, 어린이들이 놀기 좋도록 놀이터도 운영한다. 건물 1층에는 체험 카페를 운영하고, 2층과 3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카페에서는 풋귤 청 담그기, 제주 백향과 청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펜션 숙박객은 무료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16.1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8
제주에서도 떡볶이 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은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메뉴는 떡볶이와 다양한 종류의 튀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혼자 오는 손님들은 위한 1인 한정 메뉴를 제공한다. 떡볶이와 김밥은 물론, 김말이와 새우, 고구마, 깻잎으로 구성된 튀김까지 알차게 채운 한상 세트메뉴다. 대표 메뉴인 떡볶이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어린 시절에 먹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김밥은 계란말이 김밥으로,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탁월한 조화를 이룬다. 갓 튀겨낸 튀김들도 재료 본연의 맛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16.2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16.2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40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버드나무집은 손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메뉴는 해물손칼국수, 매생이손칼국수, 들깨칼국수가 있으며, 한 테이블당 한 메뉴로 통일하여 주문을 받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손으로 반죽한 얇고 넓은 칼국수 면과 싱싱한 해물로 우려낸 육수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덕분에 해장하기 위해 찾아오는 단골들이 많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다진 양념으로 맵기도 조절할 수 있어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요청하면 된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다.
16.2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6길 15-13
함덕 민속 오일시장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전통 시장이다. 함덕 해수욕장과 마주 보고 있으며, 장날은 1일과 6일이다. 함덕해수욕장과 가깝고, 주민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라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곳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으로 총 점포 수는 40개 정도이다. 취급 품목은 의류, 농수산물, 야채, 철물, 건어물, 반찬, 아동복 및 침구류, 분식 등으로 그 가운데 생선류의 품질이 좋고 점포도 많은 편이다. 정겨운 시장 먹거리도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