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19.5Km    2023-08-10

여행은 제주도의 절묘한 자연경관과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가을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굼부리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숨은 절경을 찾아 나선다.

우유부단

우유부단

19.6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악동길 38

사회적 기업 섬이다가 운영하는 우유부단은 제주에서 낙농업이 시작된 유기농 우유 목장인 제주 성이시돌목장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의 신선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과 밀크티가 인기이고, 외부공간에서 식음 할 수 있도록 돗자리를 빌려주는 등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찍기 명소로 유명한 테쉬폰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이면 언제나 여행자가 많다. 계절마다 멋진 풍광의 목장도 즐기고, 자연 그대로의 청량하고 건강한 유기농우유 디저트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즌마다 제주 로컬생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다희연

다희연

19.6Km    2025-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6-4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일대 6만 평 대지에 자리 잡은 다희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녹차를 생산하는 다원이다. 제주도는 연평균 온도가 섭씨 16도를 유지해야 하고, 뿌리가 쉽게 썩어 물이 잘 빠지는 녹차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에버그린루체 야외 정원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생성된 조그만 동굴들을 활용한 곳이다. 동굴 연못과 동굴 다리 그리고 제주 자생수와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있다. 이브홀은 동굴 천정이 뚫린 부분에 있다. 사방에 동공들이 뚫려 있는데 가장 긴 것은 30여 미터까지 된다. 여기에는 박쥐도 서식하고 있어 운이 좋으면 직접 볼 수도 있다. 이브홀은 터널 같은 동굴을 통과하여야 들어갈 수 있다. 경덕원 정상부(그린루체)와 입구(이브홀)에 각각 자리한 두 곳의 동굴 카페에서는 천연 녹차 발효 빵, 녹차 쿠키, 녹차 머핀, 녹차라떼, 천연 녹차 발효즙 카테킹 등이 판매되고 있다.

선흘방주할머니식당

선흘방주할머니식당

19.6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12

선흘방주할머니식당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라프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아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건강한 밥상으로 유명하다. 곰취잎을 만두피로 활용한 삼채곰취만두는 향긋하고 쫄깃한 식감이 독특하다. 또한 제주산 고사리를 넣은 고사리비빔밥, 고소한 맛이 인상적인 검정콩국수 등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건강한 한 끼를 원하거나 제주만의 향토 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인근에 거문오름과 제주라프, 선녀와 나무꾼 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19.6Km    2025-1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효명사

효명사

19.6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815-41 효명사

효명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울창한 숲 속에 아담한 집처럼 보이는 소박한 법당이다. 산신각을 통과하면 보이는 효명사는 여느 절과 달리 조그마한 건물 서너 채만 있어서 생경한 느낌을 준다. 법당 입구에서 극락, 천국, 이끼문이라고 적힌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는데 모두 한 곳이다. 조금 내려가다 보면 돌계단이 보이고 이끼로 뒤덮인 자그마한 아치형의 돌문이 하나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효명사를 알리게 해 준 천국의 문이다. 이 문을 지나면 아직은 때묻지 않은 제주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만날 수 있고 바로 근처에 별이폭포와 이끼폭포가 있으며 곳곳에 각자의 소원들을 빌며 쌓은 작은 돌탑들도 볼 수 있다. 근처의 산책로는 이끼들로 뒤덮혀있어 바닥과 돌들로 인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주변에 있는 선덕사, 선돌, 원앙폭포도 함께 서귀포 여행 일정에 포함시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벨리타캠핑장

제주벨리타캠핑장

19.7Km    2025-09-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1194

제주벨리타캠핑장 (구 제주베이스캠프)은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30분 내에 도착 가능한 거리에 있다. 또 해안도로와 인접해 있어 제주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다. 독립적인 주차공간이 있어 차량을 개별 사이트 옆에 주차할 수 있으며 사이트마다 개별 분전반과 독립조명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 내에선 무료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고 화산암반과 천연 화산석을 파쇄한 지반 위에 잔디와 데크로 사이트를 만들어 비가 와도 침수의 우려가 없다.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고 넓은 샤워장에 매점은 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박을 원하는 캠퍼들을 위해 장비 일부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으며 장비를 직접 들고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캠퍼들을 위해 캠핑 장비를 택배로 받아주고 있다. CCTV와 세콤이 설치되어 있어 캠핑장 내 보안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새미은총의동산

새미은총의동산

19.8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새미소길 15

새미 은총의 동산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12개의 주요 사건을 표현한 ‘예수님 생애 공원’과 ‘삼위일체 대성당'이 있는 곳으로, 천주교 제주교구의 성지 순례 장소다. 전체 면적은 약 264,000㎡에 달하며 언제든 신자들이 찾아와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또, 성 이시돌 목장 뒤를 순례지로 개발해 넓은 동산과 연못, 성모상과 대형 십자가 등을 볼 수 있게 했다. 야외에서는 동시에 약 5천여 명이 함께 야외 미사를 보거나, 각종 공연이나 행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조형물과 산책로, 넓은 들판이 있어 종교인이 아니어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구두리오름

구두리오름

19.8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구두리오름은 가시리와 교래리의 경계에 있는 오름으로, 한자어로 구두리(九斗里)로 쓰이며, 구돌악(狗乭岳)으로도 표기하는데, 모양새가 개(狗)의 머리와 비슷하여 구두악이란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은오름 자연휴양림 입구 맞은편으로 들어가고 산세는 꽤 높은 데다 좁고 가파른 사면을 이루고 있다. 현재 굼부리는 말굽형으로 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원형이었던 것이 한쪽이 침식되면서 말굽 모양으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사면은 자연림과 조림되어진 삼나무, 측백나무, 소나무 등이 울창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봄철에는 정상에 피어있는 복수초와 노루귀 같은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9.9Km    2025-11-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