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로4길 3
블루메베이글은 제주시 이도이동 주택가에 있는 베이글 전문점이다. 계란, 오일, 버터를 넣지 않고 베이글을 만들어 소화가 잘 되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칼로리가 걱정인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제주산 우유를 매일 직접 끓여 수제 크림치즈를 만들고 다양한 베이글 샌드위치도 판매한다.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 ‘매우 우수’ 음식점으로 베이글은 인터넷을 통해 주문할 수도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 등이 있다.
14.9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5길 11-5 (아라일동)
고서방 짬뽕은 제주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짬뽕을 판매하는 중식당이다. 고추짬뽕과 우삼겹짬뽕이 인기메뉴이며, 탕수육은 흑돼지 등심을 사용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며,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의 짬뽕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하절기에는 밀면스타일의 냉우동도 판매하고 있다. 가게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위생을 잘 지키고 있으며, 웨이팅이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14.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128
064-796-0924
제주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자연과 어우러진 넓은 공간에서 체육 활동, 문화 프로그램,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에게 자기 개발과 사회적 경험을 쌓을 기회를 준다. 제주청소년수련원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14.9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14.9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삼의악오름은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등으로 불린다.
14.9Km 2025-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 서쪽에 위치한 다리이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현수교 형태이다.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좋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15.0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