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258 (색달동)
제주다원 쉼한모금은 한라산 해발 500m 청정 지역인 제 2산록도로 1115번 도로상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 내내 멋진 제주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녹차와 커피 다식을 제공한다. 서쪽으로는 서귀포 문섬과 범섬, 월드컵경기장과 남쪽으로는 국제컨벤션센터와 여미지식물원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수평선 아래로 대한민국최남단인 마라도섬과 가파도섬이 보이며 서남부지역으로는 우보악오름, 군산, 산방산, 단산, 모슬봉 등이 굽이치듯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연출하여 가슴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14.1Km 2022-04-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어영길 19
064-745-0047
모자반으로 만든 제주 향토음식인 몸국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몸국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4.1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쌍용굴(쌍룡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 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치 용 두 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쌍용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쌍용굴의 제2입구와 협재굴의 끝부분이 인접해 있어 두 동굴은 원래 하나였다가 내부 함몰로 인해 나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협재굴과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즐비해 있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인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고, 한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사계절 사람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14.1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제주 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 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게 된 비경지대이다. 협재, 금릉 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비양도의 경관을 마주하고 있는 제주도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10만여 평의 대지에 하늘로 우뚝 뻗은 야자수군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한림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야자수길, 분재와 돌을 소재로 하여 구성된 제주석분재원, 제주의 옛모습을 재현한 재암민속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갖추고 있다.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과 나까소네 전 일본수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방문한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이다.
14.2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유동룡미술관은 제주를 사랑했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의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미술관 모든 여정, 전시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향, 티 서비스, 음악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개인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의 힘을 느끼게 한다. 재일한국인로 태어나 ‘이타미 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끝까지 귀화하지 않은 유동룡은, 경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국제인’이라 불렀다. 그리고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스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세상의 흐름에 영합하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건축가이다. 제주도에 ‘방주교회’, ‘수풍석미술관’,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등 많은 건축작품을 남긴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한 종합예술가였다. 유동룡미술관은 이타미 준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그의 딸인 유이화 건축가가 설계하였다. 본질을 중시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아날로그 건축, 온기가 살아있는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지역, 풍토, 전통, 역사에 뿌리를 두고 건축이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했던 이타미 준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유동룡미술관은 요즘 시대에 필요한 본질의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이타미 준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건축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던 그의 예술 세계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
14.2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304번길 38
신화워터파크는 파도풀, 유수풀을 포함한 18개의 풀과 슬라이드, 5개의 식음 매장, 찜질방까지 갖춘 제주 최대 실내외 워터파크로 3,000명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아시아에 최초로 도입된 슬라이드 ‘슈퍼 크리퍼코일’과 ‘자이언트 더블리프’와 함께 신화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즐거움과 어린이 전용 풀장,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하는 카바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음료 매장까지 경험할 수 있다.
14.2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2-3467-0303
제주도 대표 미식 축제인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eju Food & Wine Festival, JFWF)’은 제주의 청정 식재료와 셰프의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통해, 제주의 자연이 선사하는 농수산물의 가치와 미식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문화 행사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제주 전역에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흑백요리사> 셰프와 제주 셰프의 협업 디너 ‘고메디너’, 마스터셰프클래스, 와인 테이스팅, 디저트페어, 심포지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익금 일부는 미래 셰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도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