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나래 힐링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림나래 힐링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림나래 힐링캠프

그림나래 힐링캠프

15.0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궁틀길 62-51

그림나래 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용남로, 궁틀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변 앞에 위치한 덕분에 서해의 수려한 풍광을 벗삼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로 모든 카라반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더불어 해안 산책로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에는 전용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채석포항, 몽산포해변, 갈음이 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캠핑장이 태안에 자리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진산리어촌계

진산리어촌계

15.1Km    2025-04-3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2길 187-33

태안에는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중 진산리어촌계는 맛조개가 잘 잡히는 유료 어장이다. 진산리어촌계 갯벌체험장은 진산리어촌계와 행복마트 두 군데로 나뉜다. 입구가 각각 나뉘지만 같은 갯벌체험장이다. 체험전에는 물때 시간만 잘 확인하고 간편 복장으로 방문하면 필요한 장비들은 모두 대여가 가능하다. 주민분들이 맛조개 잡는 방법을 설명해 주시기도 하고, 간단한 팁을 알려 주신다. 발이 빠지는 갯벌이 아니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멀리까지 걸어 나가서 체험할 수 있고, 조개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이름 모를 물고기, 고동, 소라게 등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입구 쪽에 간단히 발과 장화를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또 해가 지는 시간이라면 이곳에서 일몰 또한 놓쳐서는 안 될 코스이다. 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팜카밀레

15.2Km    2025-03-1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말 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국내 최초로 허브차를 수입, 제조 판매해 온 (주)허브라가 다년간의 허브차, 허브 용품의 제조 및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한 1만 2천 평 규모의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이다. 팜카밀레에는 어린 왕자 정원, 로즈 가든, 케이크 가든, 라벤더 가든, 키친 가든, 캐머마일&세이지 가든, 이벤트 가든, 로맨틱 가든, 워터 가든, 애니멀 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허브 정원과 정원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숙박시설, 농원에서 수확한 원료를 이용하여 만든 허브 관련 제품들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구입할 수 있는 허브 숍 등이 있다. 또한 농원에서는 다양한 허브와 인근의 지역에서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원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건강하고 예쁜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몽산포제빵소

15.3Km    2025-03-16

충청남도 태안군 우운길 56-19

몽산제빵소는 프로방스 풍의 실내 인테리어와 하얀색 외관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서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이곳은 20년 이상 제빵 경력을 가진 셰프가 운영 중인 베이커리 카페로, 천연 발효종을 이용하여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빵 이외에도 마카롱, 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인기가 많은 빵으로는 마늘빵, 무화과 호밀빵, 크루아상 등이 있다.

아잘리아그린캠핑장

아잘리아그린캠핑장

15.7Km    2024-07-24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대호나루터길 105-75

아잘리아 그린 오토캠핑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면 대호만 인근에 있는데, 최신 내비게이션이 아닌 경우 산속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어 일반 내비게이션의 경우 조금 초등학교를 지난 사거리에서 사성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20여분 달리면 도착한다.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을 오르면 마치 다락논을 펼쳐놓은 듯, 산 위로 계단식 사이트와 함께 자동차와 텐트가 층을 이뤄 위치해 있는데, 약 23,100㎡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55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2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고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2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저녁이 되면 캠핑장 맞은편 대호만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아이들과 함께 뛰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 가족과 방문하기도 좋다. 캠핑장 주변에는 왜목마을, 삽교함상공원, 솔뫼성지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쉬운데, 매점은 10시까지 운영되고 주변에 식당이 없지만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할인마트가 있다.

둘레길캠핑장

둘레길캠핑장

15.9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37-76

둘레길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해변과 인접해 있어 사이트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고 숲에 조성된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매력적이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81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12m 자갈 51면, 가로 3.5m 세로 7m 데크 3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이원반도, 솔향기길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근처에 해물탕, 해물찜 등을 하는 음식점도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15.9Km    2023-08-08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전부터 형성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흙보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사구의 언덕 위에 오르면 탁 트인 신두리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모래사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레인보우캐슬리조트

레인보우캐슬리조트

16.1Km    2025-03-1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333-7

레인보우 캐슬 리조트는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에는 7개 동에 다양한 유형의 14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개별 바비큐 시설, 족구장, 수영장, 아로니아 체험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리조트 주변에는 몽산포해수욕장과 달산포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망일사(서산)

망일사(서산)

16.1Km    2024-10-24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망일산 망일사는 서산이 서해의 바닷가에 위치한 갯마을임을 깨닫게 해주는 사찰이다. 그만큼 망일사는 서쪽 바닷가에 외따로 위치한 한적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서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어 또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날씨도 스산한 12월 한 겨울의 해 질 녘에 찾아간 망일사는 서해바다에 뉘엿뉘엿 잠기듯 지는 해를 듬뿍 받아 부처님의 불신(佛身) 마냥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서쪽을 향해 있어서 겨울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고 손을 연신 호호 불면서 부처님이 계신 절집을 바라보게 만든다. 대웅전을 비롯한 절집들은 서해의 기운을 담뿍 받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으며, 그곳에 칠해진 단청의 빛깔은 원래의 색 대신 노을빛을 받은 색다른 색으로 바뀌어 무한한 부처님의 공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신 아침의 망일사는 서쪽 절집이어서인지 해가 늦게 뜨고 그래서 서늘한 푸른빛과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한다. 절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이 경내 앞마당에는 수령 700년의 괴목이 서 있다. 사찰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하고 있는 나무는 모진 서해바다의 모든 것을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망일사를 망일사답게 해준다. 사람은 가도 나무는 남아서 이곳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들 나무들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뒤틀리며 용트림하는 오래된 고목을 통해 사찰이 겪었을 긴 세월에 걸친 영욕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망일사에서 서해의 해를 바라보고 싶다면 대웅전 마당 앞 나무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이 절집에서 그나마 오랜 역사를 지닌 망로정에 올라 내려다보길 권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서해바다가 그대로 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오래 사찰에 머물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붉은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것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절집, 서쪽 바닷가에서 해를 바라보이는 산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사찰이 바로 망일산 망일사이다.

만대어촌체험마을

16.2Km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666-24

서울로부터 174km, 대전으로부터 181km 떨어진 태안군의 북단인 이원면 내리 만대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과 어촌이 복합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고 면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큰 마을이다. 마을 뒷산에는 부처산이 있는데 큰 돌멩이가 부처처럼 생겨 지게에 지고 오는데 그 돌멩이가 무거워 들고 올 수 없어서 그대로 두어 그 큰 돌멩이를 마을에서 신으로 모시고 있는 전설이 있다. 만대 마을의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며 갯벌 상태가 양호하여 각종 갯벌 체험을 하기에 적지이다.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아직 오염이 되지 않은 바다이다. 인근에는 해수욕장, 양식장, 볏가리 마을, 어항 등 다양한 연계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