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4-07-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61-1
자바 카라반은 바다 앞 카라반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위치는 인천 선재대교를 넘으면 바로 만나는 선재도 초입 당너머 해변에 있다. 주변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카페 사이로 들어서면 한적한 곳에 해변을 따라 길게 카라반들이 서 있다. 캠핑장 앞으로 매일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측도(칙섬)를 볼 수 있다. 밀물 때는 캠핑장 바로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오고 썰물 때는 멀리까지 갯벌 해변이 펼쳐진다. 측도와 낭하리 사이로 지는 일몰이 장관이고 가족 단위의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18.9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당너머해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송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이다. 이 해변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넓은 백사장이 특징으로,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곳은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대선로를 달리면 금방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당너머해변 가까운 곳에는 목섬이라는 작은 무인도가 보이는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곳이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볼 수 있다.
18.9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76-27
010-635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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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Km 2024-01-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63
바람의 마을은 해물 요리 전문점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대교 건너 해변 가까이 있다. 옹진의 7味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으로 생물 수족관이 있어 항상 재료가 싱싱하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와 산낙지 철판볶음이지만 전복이나 주꾸미도 맛볼 수 있다. 시골 인심답게 양이 푸짐하고 밑반찬이 깔끔하며 해물파전은 칼국수나 철판구이를 먹으면서도 함께 맛봐야 하는 사이드 메뉴로 해물이 푸짐해서 식감이 좋다. ‘바람의 마을’은 멀리서도 찾을 수 있는 선재도 빨간 풍차로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반려견용 가방이나 케이지에 넣어야 함)
19.0Km 2025-01-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55 뻘다방
뻘다방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바닷가에 있는 노을 맛집 카페다. 쿠바를 모티브 삼아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선재도 제1의 명소로 꼽힌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으며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모히또는 뻘다방에서 생산하는 애플민트에 쿠바산 럼을 더해 직접 만든다. 갯벌과 바다가 눈앞에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좋고 포토존이 많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바다 앞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실내에서도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좌석들이 있다. 종종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사진 찍는 재미와 함께 SNS를 장식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9.0Km 2024-02-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76-16
카페폰테는 그리스 산토리니풍의 카페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선재리에 있다.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곳으로 건물부터 내부까지 유럽풍으로 꾸며 놓았고 테이블마다 다른 모양의 샹들리에를 달아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서해바다를 접하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앉아도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뷰도 장점이다. 고급 식탁과 편안한 의자 주변으로 꽃들을 장식해 포인트를 주었다. 파스타와 화덕피자에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친구, 연인, 가족 단위로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0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81
위치는 무의도에 있지만, 식당 이름은 영종도 거해짬뽕순두부이다. 넓은 주차장과 커다란 간판으로 이 집의 유명세를 짐작해 볼 만하다. 리모델링 된 현대식 건물이지만 옛날의 어촌 마을 가게를 연상시키는 정서를 간직했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방송된 적 있는 순두부 맛집이다. 얼큰한 맛과 순한 맛의 백짬뽕 순두부와 찹쌀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19.1Km 2024-10-0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명소아이엠씨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은 하루에 딱 두 번만 목섬으로 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행사이다. 한정판 이벤트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1년 중 단 하루만 선재도 목섬과 풀등 일대에서 개최되며, 관광 명소로써 선재도 인지도를 견고히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대표 자원인 목섬, 풀등, 갯벌, 노을, 바지락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선재도는 오늘만 뻘림픽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까지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아이들과 놀기 좋은, 친구 및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재탄생하였다. 미니게임, 버스킹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 선재도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꿈꾸고 있다.
19.1Km 2024-06-05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로 99
실미해수욕장은 무의도 북서쪽 해안에 자리한다. 약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을 따라서 100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촘촘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은 한낮에도 짙은 그늘을 만들어 쾌적하고 시원하다. 야영하기 좋은 환경 덕분에 차박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캠핑으로도 많이 찾는다. 해변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해수욕장 서쪽으로는 실미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에는 하루 두 차례 바닷물이 빠지면서 너른 모래벌판이 드러나는데 이 길을 따라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실미도는 2003년 말 개봉한 684부대의 비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세트장이 모두 철거되어 흔적이 없다.
19.1Km 2024-05-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산 113
선재도에 딸린 무인섬이다. 또 다른 말로는 항도라고도 불린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보고자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섬이 있으니 여행 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