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카이월드 짚라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17.7Km    2023-12-28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40

무의도의 대표적인 명소인 하나개해수욕장에 들어서면 탁 트인 모래사장 위로 우뚝 솟은 철탑이 보인다. 이곳이 활강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씨스카이 월드다. 전국에서 일곱 번째,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하는 짚라인으로 주문진 소돌해수욕장의 것과 같은 종류의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다. 철탑 위에 올라가 안전장비를 갖추고 맨 위쪽으로 올라가면 하나개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높이 25m, 길이 413m인 짚라인은 시속 40~60km의 속도로 외줄에 의지해서 미끄러져 내려가는데 날개 없이 공중을 나는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바람 소리와 와이어 소리는 스릴을 더해주고 몸에 부딪히는 시원한 바람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처음에는 다소 겁을 먹었던 사람이라도 한 번 그 짜릿함을 맛보고 나면 또 타고 싶어지는 체험으로 하나개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이기도 하다.

해상관광탐방로

해상관광탐방로

17.7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무의도 둘레길 코스 중의 하나인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해안도로 탐방로이다. 섬과 약간 떨어진 위치한 바다 위에 산책로 데크 길을 만들어 바다와 무의도 섬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이다. 해상관광탐방로에서는 사자바위, 소나무의 기개, 만물상, 망부석(자매바위, 주먹바위), 자연의 신비, 해식동굴, 총석정, 부처바위, 만고풍상, 불독바위, 협곡, 원숭이바위, 햄버거바위 등 12가지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퀸스비치

퀸스비치

17.8Km    2024-11-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306번길 27-116
010-9894-5988

퀸스비치에서는 펜션의 편리함과 글램핑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려한 풍광속에 자리잡은 럭셔리한 시설과 친절한 운영은 방문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

광명선착장

17.9K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광명항

광명항

17.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18.0Km    2024-12-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606번길 6

서포리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2007년 3월에 개장했다. 100년 넘은 소나무 숲속에 나무 데크로 이어놓은 이 산책로는 걷는 내내 진한 솔향이 코끝을 자극하여 몸과 마음이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산책로 입구에는 삼림욕이 좋은 이유와 산책로의 특징, 그리고 웰빙 산림욕을 하는 방법이 적힌 안내판이 있다. 최소한 3시간 이상 숲속에 머물면서 삼림욕을 즐겨야 효과가 있다는 웰빙 산림욕에 대한 설명도 읽을 수 있다. 서포리 웰빙산책로가 좋은 이유는 바다에서 해수욕하고 나서 숲속에서의 느린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산책로는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안쪽으로 더욱 깊이 들어갈수록 이리저리 휘어진 채 저마다의 형태로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세월이 지나 합쳐져서 한 나무가 되는 연리지와 소나무 터널, 솔숲 속의 벤치, 미니 골프 퍼팅 게임장을 지난다. 300m쯤 걸으면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를 지나면 산책로가 계속 이어진다. 산책로는 두 갈래 끝의 널따란 데크마당에서 끝이 난다.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해가 져도 환한 가로등 불빛이 밝혀주어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음으로 저녁 식사 후 자분자분 걸어 봐도 운치가 있을 것이다.

조은펜션

18.1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306번길 31-100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18.1Km    2024-01-03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74 (무의동)

인천의 크고 작은 섬 중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환상의 섬 무의도는 섬의 형태가 투구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라 하였고,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라 한다. 무의도는 서해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빼어난 조망과 우수한 산림자원으로 등산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호룡곡산·국사봉과 하나개해수욕장, 큰무리해수욕장, 실미도 유원지 등이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무의대교를 이용하면 배편을 이용하지않고 차를 이용할 수 있어 지리적인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숲속의 집 11동과 연립 2동 등 총 19개의 객실과 산책로, 안내센터, 목공예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1객실에 5인이 기준인원이며 예약 방법은 선착순 예약, 추첨 예약, 성수기 추첨 예약으로 나뉜다. 숙박에 관한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1588-3250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실버전용우선예약은 1800-9448에서 가능하다.

선재바다낚시공원

선재바다낚시공원

18.1Km    2024-12-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226번길 164

인천 옹진군 선재도 내륙에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거대 양식장과 같은 바닷물 낚시장에 컨테이너형 방갈로가 빙 둘려 있다. 방갈로에서 쉬면서 낚시를 즐기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돔, 우럭, 광어 등 횟집에서 자주 찾는 바다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낚시 손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18.1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