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손순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창손순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창손순대국밥

신창손순대국밥

19.3Km    2025-11-18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673

목포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행정구역 상 해남군에 위치한 신창손순대국밥집은 옛 금호도의 바다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한다. 깔끔한 현대식 벽돌집으로 창문 너머로 바닷물이 넘실거린다. 바다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동시에 맛도 좋아서 여행객들 사이에 ‘전망 좋은 순댓국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순대와 한정된 수량의 내장탕이 특히 인기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갈 것을 추천한다. 종편 프로그램 백반 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하늘바다캠핑장

하늘바다캠핑장

19.3Km    2025-09-10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존포길 234-63

하늘바다캠핑장은 신안군 안좌면, 안좌도 섬 내 위치한 곳으로 해변과 인접한 캠핑장이다. 2017년 5월 개장한 곳으로 캠핑장 내 모든 사이트 전체가 바다가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야간 조명이 아름다워 야경이 유명한 곳이다. 야경과 더불어 특히 해돋이와 해넘이는 어느 명소 못지않은 풍경을 연출한다. 캠핑장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바다와 가깝기 때문이다. 바다 수영은 기본이고 별도의 수영장이 있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섬에 위치한 캠핑장답게 조용한 편이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도심을 벗어나 편히 쉬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한편, 반려동물 출입은 가능하나 사전예약 시 미리 알려야한다. 인근에 있는 모래가 곱기로 소문난 백길해변, 자은해수욕장, 소망의 다리(구 천사의 다리)를 연계 방문할 수 있다.

무안 YD 페스티벌

무안 YD 페스티벌

19.3Km    2025-10-31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16번길 16
061-450-5474

무안YD페스티벌은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YD페스티벌’을 주제로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도시 무안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청년문화 중심지로서 무안을 각인하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지역 청년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반월도·박지도

반월도·박지도

19.3Km    2025-03-27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높은 데서 봤을 때 두 개의 다리가 브이(V)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두다리는 안좌도 본섬에서 박지도로, 박지도에서 반월도 잇고 있다. 반월도는 섬의 형태가 사방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반달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반월도의 최고봉인 어깨산(210m)은 산의 지형이 사람의 어깨처럼 생겼다하여 어깨산(견산)이라 한다. 박지도는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박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섬의 지형이 박 모양이라 하여 바기섬 또는 배기섬이라고도 한다. 박지당산은 박지리 뒷산에 당이 있었다하여 이곳을 마을 사람들은 당산이라 부른다.
이러한 섬들을 이어주는 해상목교인 ‘퍼플교’ (약 1,500m)가 있어서 바다 위를 걸어서 섬에서 섬까지 여행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섬 둘레에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걷기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 하이킹도 할 수 있다. 퍼플교라고 명명된 이 다리는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한 번의 여행으로 세 개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과거, 반월․박지도는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남도가 선정한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썰물 때면 갯벌로 둘러싸이는데 모래해변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우리기사식당

우리기사식당

19.4Km    2025-10-23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07

우리기사식당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푸짐한 반찬이 특징인 백반집이다. 넓은 앞마당이 모두 주차장이어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도 방문하기에 좋다. 식당 안 탁 트인 통창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전경은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져 식욕을 자극한다. 갈치조림, 낙지볶음, 장어탕 등 메뉴가 다양하며, 특히 돌게장정식과 일도해물모듬게장이 인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악옥천냉면

남악옥천냉면

19.4Km    2025-07-25

전라남도 무안군 대죽동로 27

남악옥천냉면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한우 육수로 맛을 내고, 순메밀만을 사용하여 직접 면을 뽑으며, 이 면은 메밀과 고구마 전분으로 반죽하여 건강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 특징이 있다. 순메밀 100%만 사용하기 때문에 붇기 전에 바로 저어서 먹어야 한다. 대표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며, 매운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얼큰 물/비빔냉면으로 주문하면 된다.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손만두도 인기가 많으며, 식당에서 매일 직접 빚고 있다.

[증도 모실길 3코스] 천일염길

[증도 모실길 3코스] 천일염길

19.4Km    2024-08-29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3코스] 천일염길은 노두길 입구부터 증도대교까지 이르는 남동쪽 해안 코스이다. 길이는 10.8km로 약 3시간 소요된다. 증도와 화도를 잇는 노두길 입구에서 남쪽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태평염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염전은 국내 최대의 염전이며, 단일염전으로는 서울 여의도의 2배 면적의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소금전망대에서 바둑판처럼 잘 다듬어진 광활한 염판을 감상할 수 있고, 소금박물관에서는 소금 생성의 역사와 문화 등을 관람하며 염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태평염전 안에 있는 태평염생식물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갯벌 습지로, 함초와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 등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70여 종의 염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명품관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명품관

19.4Km    2025-01-21

전라남도 영암군 녹색로 592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명품관은 천혜의 자연 영암 월출산 자락에서 매실과 청정수를 먹고 자란 소고기를 사용하여 육질과 풍미가 뛰어나다.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획득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고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매장 안쪽에 고기를 판매하는 정육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부위별로 골라 주문한 후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정육 식당인 만큼 기본 상차림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 갈빗살, 살치살, 치마살 등이 있다. 나불도유원지, 영암호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남도소리울림터

남도소리울림터

19.5Km    2025-11-17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

남도소리울림터는 연습실과 사무실, 자료실, 휴게실, 장비 보관실로 이루어졌다. 건물의 외관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최대한 살려 아름다운 한옥의 요소들을 활용한 기와지붕과 나무 기둥의 3층 건물로 전통미와 현대미가 잘 어우러져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바로 옆 한옥 지붕의 도립 도서관과 함께 남악신도시의 문화관광 명소이자 학문과 예술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남도소리울림터는 상설 국악 전문공연장으로 매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지역민들이 가까이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국내외 유명 공연예술과 예술인 대상으로 대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남악수변공원

남악수변공원

19.5Km    2025-09-19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남악수변공원은 무안 남악 쪽에 위치한 공원으로 영신강 강변에 자리하였다. 이곳은 길 따라 흐드러진 갈대를 옆에 두고 유유자적 흐르는 강물 따라 걷는 산책로가 아름다운 곳이다. 강물 위에 거위들이 한가로이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수변공원 근처 붉은 풍차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쉬어갈 수 있는 여러 형태의 정자와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남악수변공원은 옥암수변공원과 이어져 있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