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사(익산)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곡사(익산)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 심곡사의 유물 심곡사칠층석탑 * 심곡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번지 미륵산 기슭의 장암마을 위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심곡사는 사찰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에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수도할 장소를 찾던 중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절을 세움으로써 심곡사(深谷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심곡사가 위치한 미륵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 서동(薯童)왕자인 무왕(武王)이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세웠던 미륵사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심곡사의 대웅전 앞에 자리한 심곡사칠층석탑은 2001년 9월 21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심곡사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하며, 조성 시기는 고려 말 조선 초로 보고 있다. * 심곡사칠층석탑 * 재질은 화강암이며 전체 높이는 366㎝, 기단 높이는 116㎝, 탑신 높이는 250㎝, 1층 탑신 폭은 92㎝ 정도이다. 기단(基壇)과 탑신(塔身), 상륜부(上輪部)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기단은 사각형의 기단석에 정교한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그 솜씨가 뛰어나다. 또 탑신은 비교적 낮아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도 표현하지 않았다. 1층의 받침돌 위에 7층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리고 맨 위에는 작은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었다. 옥신(屋身)과 옥개석이 1장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옥개석 받침은 3개로 표현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한 옥개석의 처마끝은 모서리가 살짝 들어 올려져 있다. 바닥돌 위에 있는 받침돌에는 엎어 놓은 모습의 연꽃무늬와 위를 향한 모습의 연꽃무늬가 아래위로 각각 새겨져 있다.전체적으로 볼 때 기단부의 앙련, 복련 등은 고려시대 후기 탑의 양식이 남아있으며 옥개 받침의 약화 등 조선시대 탑의 특징이 보여지고 있어 과도기적인 석탑 양식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홈페이지

http://www.iksan.go.kr/tou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3-855-2001

주차시설 : 가능 (승용차 30대)

쉬는날 : 연중무휴


상세정보

등산로


관광코스안내


화장실
있음

장애인 편의시설
대웅전 앞까지 장애인 차량 통행 가능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

정모시쉼터

정모시쉼터

2025-09-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귀동)

서귀포항 인근에 있는 정모시쉼터는 도민들이 사랑하는 여름 피서지로 정방폭포 상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해있다.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인 정방폭포의 물줄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얼음처럼 차가운 용천수가 흐르며, 계곡에 둑을 쌓아 만든 천연 수영장이기도 하다. 수심이 얕은 구역과 깊은 구역이 나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고 여름 성수기에는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안전요원이 상주해 있다. 한편에는 용천수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 테이블도 설치되어 있다. 쉼터 옆 숲길은 정방폭포까지 이어져 숲 향기를 벗 삼아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샛도리물

샛도리물

2025-09-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일동

제주 삼양해수욕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동쪽으로 걸으면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천연 풀장 샛도리물이 나타난다. 나쁜 기운과 잡귀를 상징하는 까마귀를 쫓아내는 샛도림(새쫒음) 굿을 할 때 이 물을 길어다 쓴 데서 유래해 샛도리물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붙였다. 신성한 의식에 사용된 물답게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포구 안쪽에는 차가운 용천수가 흐른다. 또한 포구 바깥쪽에는 바닷물이 흐르는 샛도리물은 물때에 따라 모습을 바뀐다. 간조 때는 수심이 얕은 대신 차가운 용천수가 무더위를 식혀주고 만조 때는 바닷물과 용천수가 만나 수온이 오르는 대신 수심이 깊어져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샛도리물 바로 옆에 자리한 삼양해수욕장은 검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지하676 (우이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1코스인 북한산 도봉코스는 ‘깊은 역사의 울림이 있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역사문화유적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도봉산역과 인접해 있다. 총 7.3㎞이며, 약 3시간 25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20코스] 북한산 강북코스

[서울둘레길 20코스] 북한산 강북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수유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코스인 북한산 강북코스는 ‘묘지 앞에서 나라를 생각하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역사적 위인들과 일부 문화예술인의 유적이 많아 숲길을 걸으며 조국과 민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3코스 흰구름길, 2코스 순례길, 1코스 소나무숲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지하철역 화계역, 북한산우이역과 인접하다. 총 7.1㎞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9코스] 북한산 성북코스

[서울둘레길 19코스] 북한산 성북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9코스인 북한산 성북코스는 ‘사색에 잠겨 걷는 호젓한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전체적으로 숲길로 이루어진 코스로 숲길 중에 사찰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생각을 사색을 즐길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5코스 명상길, 4코스 솔샘길, 3코스 흰구름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코스의 시점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총 6㎞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8코스] 북한산 종로코스

[서울둘레길 18코스] 북한산 종로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8코스인 북한산 종로코스는 ‘계곡과 산이 만난 도심길’이라는 테마를 가져 기존 도심과는 다른 마을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곳곳의 전시시설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보는 즐거움을 챙길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7코스 옛성길, 6코스 평창마을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코스의 종점은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도봉산역과 당고개역에 인접하다. 총 7.4㎞이며,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

[서울둘레길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지하15-25 (진관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7코스인 북한산 은평코스는 ‘하늘과 맞닿은 길’이라는 테마를 갖은 만큼 경사가 급하지 않지만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선림사부터는 북한산 둘레길 8코스, 구름정원길과 겹치는 구간으로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해 통과하는 노선의 첫 코스이다. 지하철 구파발역, 불광역과 인접해 있다. 총 5.9㎞이며, 약 2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6코스] 봉산·앵봉산코스

[서울둘레길 16코스] 봉산·앵봉산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6코스인 봉산·앵봉산코스는 능선 따라 고즈넉함을 느끼는 산길이라는 테마를 갖고 있는 만큼 봉산과 앵봉산은 특별한 트래킹 기술을 요하지는 않으며 급한 경사지와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봉산과 앵봉산은 수국사, 서오릉 등 역사적 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총 9.1㎞이며, 약 4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5코스] 노을·하늘공원코스

[서울둘레길 15코스] 노을·하늘공원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5코스인 노을·하늘공원코스는 복원된 자연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가양대교를 지나 한강과 강남을 바라볼 수 있다. 지하철 가양역, 증산역과 인접해 있다. 총 7.7㎞이며,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4코스] 안양천 하류코스

[서울둘레길 14코스] 안양천 하류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4코스인 안양천 하류코스는 안양천 옛 추억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해있으며, 안양천 코스는 전구간 저녁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총 10.2㎞이며, 약 2시간 25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