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청정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어장은 7~8월에만 개장하는 곳으로 바지락, 낙지,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다의 풍요로움과 대죽리의 넉넉한 인심을 선사하고 있다. 2001년 7월 대죽리 어촌계에서 10㏊의 체험장을 조성했으며 가족체험, 학생들의 단체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 한 번의 호미질에도 한 바구니 가득 바지락을 주워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음식점에서는 바지락칼국수, 회 무침, 바지락 부침 등의 오감여행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닷길 체험도 가능한데, 간조가 되면 물이 빠져 죽도와 석도 두 섬을 연결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밀물과 썰물, 만조 시간대가 매일 변경되므로 미리 정보를 알아본 후 물때에 맞춰 체험하면 된다.
이용안내
체험안내 : 바닷길 체험 / 조개잡이 체험 등
문의 및 안내 : 해남군청 관광과 061-530-5798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년 9월~6월
이용시간 : 매년 7월~8월 간조시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 성인 5,000원
- 소인 3,000원
※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요망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해안로 1353 노루묵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