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달사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주 고달사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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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문의 및 안내 : 여주시 문화예술과 031-887-3561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1-8

곡룡포마을

곡룡포마을

2025-10-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곡룡포길 48

추봉도에는 봉암, 추원, 예곡, 곡룡포 네 개의 마을이 서로 이웃해 자리하고 있으며, 각각의 마을은 고유한 자연 풍경과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 곡룡포마을은 한산도 땅끝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작은 마을이다. 소박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짧은 방파제가 마을 앞바다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종종 찾아와, 방파제 근처에서 차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비진도 내항마을

비진도 내항마을

2025-10-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내항길 4

비진도 내항마을은 비진도에 위치한 마을로 길을 따라 오르며 느티나무를 느낄 수 있으며,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아기자기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곳곳에 위치한 귀여운 벽화들과, 푸른 바다가 눈을 즐겁게 한다. 눈이 즐거워지는 벽화를 따라 걷다 보면, 내항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다.

모진이몽돌해변

모진이몽돌해변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4길 18

모래 없이 동글동글한 돌들로만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움직이는 몽돌 소리가 아름다운 곳이다. 한적한 몽돌해변의 편안함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 중 하나이다. 또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조약돌들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도 장관이다. 도심에서 바쁘게 삶을 영위하다 힐링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삼도대교

삼도대교

2025-10-31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오림리

신안은 1004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천사섬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섬과 섬 사이를 배로 이동해야만 했었는데 2021년에는 두 개의 새로운 다리가 개통되면서 현재 총 13개의 다리가 섬과 섬을 연결하며 운행되고 있다. 이 중 삼도대교는 신의도와 하의도를 이어주는 주요 교량으로, 두 섬을 차량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더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도대교 옆으로는 바다와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오름

통오름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독자봉로 281

통오름은 산 모양이 물통, 밥통 같은 통처럼 움푹 팬 형태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전 사면이 완만하고 둥글며 화구를 에워싸고 낮은 봉우리가 5개가 있다. 화구가 깊게 패어있고 거의 원형 분화구의 형태를 띠고 있다. 서쪽으로는 용암유출수로가 형성되어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일부는 해송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억새나 풀밭으로 되어있다. 화구 안은 조림된 삼나무를 경계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조경 또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대수산봉

대수산봉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성산읍 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오름으로 전 사면이 완만하게 서너 개의 기복이 있다. 정상 부분에서 얕게 팬 타원형의 분화구가 존재한다. 산정부를 제외한 전 사면이 삼나무와 해송으로 조림되어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조선 시대 때 이 오름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북동쪽으로는 성산 봉수, 남서쪽으로는 독자 봉수와 교신했었다는 봉수대 흔적이 남아있다. 단,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는 곳이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해야 한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두머니물공원

두머니물공원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서귀포시에 위치한 두머니물공원은 범섬이 보이는 작은 규모의 공원이다.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에 있는데 역사적 고증이 없어 확실하게는 알지 못하나 두면이(頭面怡) 물이라 해서 머리 두, 낯 면, 화할 이로 풀이하고 있다. 경계에 위치해 사소한 이해관계로 충돌이 생길 수 있어 상호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책임자 또는 상군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면이물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공원에서 걷기 시작하면 오른쪽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대표적으로는 범섬이 보이며 멀리있는 섶섬과 문섬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일출과 일몰이 잘보이는 명소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읍천항

읍천항

2025-10-30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양남항구길 46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한 읍천항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작고 아담한 항구이다. 방파제가 바다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주변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고, 하트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해변과 읍천항의 등대를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읍천항은 특히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 절벽을 마주하며 걸을 수 있는 이색 트레킹 코스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항구이다.

상추자항

상추자항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로 37

추자도는 사람이 살고 있는 네 개의 섬과 겹겹이 겹쳐져 있는 서른여덟 개의 섬을 모두 포함해 추자도라고 부르며, 크게 상추자도 하추자도로 나뉜다. 그중 상추자도에 있는 제주올레 18-1코스의 시작점인 상추자항은 오목한 만으로 되어있고 올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려시대 명장이었던 최영장군의 사당과 추자도를 대표하는 풍경 명소인 나바론 절벽을 볼 수 있다. 또한 상추자항은 여객선 터미널이 있어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잇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등대전망대와 추자교 등 볼거리가 있다.

충장로 홍콩골목

충장로 홍콩골목

2025-10-27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안길 5-2 (충장로3가)

홍콩골목은 광주 동구 충장로 중심에 자리한 이색 테마거리로, 한 걸음만 들어서도 마치 영화 속 홍콩의 밤거리를 걷는 듯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골목을 가득 채운 네온사인과 간판은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빛나며, 도시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해가 저물면 골목은 활기를 더한다. 조명이 켜진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이 눈길을 끌고, 홍콩 감성의 음악이 은은하게 흐르며 야장(夜場)이 열려 시민과 여행객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시원한 밤공기 속에서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이곳만의 특별한 풍경이다. 현재 골목에는 홍콩식 샤브샤브, 포차, 위스키바, 양꼬치 전문점 등 총 4개의 개성 있는 점포가 운영 중이며, 빛과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곳은 도심 속에서 짧지만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선사하는 광주의 새로운 야간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