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화문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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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 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에 세 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도록 하였다.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다. 이처럼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이라는 점은 광화문을 비롯한 성문의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궁의 문들은 낮은 단 위에 문을 세우지만 경복궁의 문은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중앙에 홍예문을 내서 마치 성곽의 문과 같은 모습을 취한다. 광화문은 그중에서도 홍예문을 셋이나 내서 가장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화문이 법궁의 정문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준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꾸지만,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원래 광화문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궁성의 동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부서지고 석축은 탄흔투성이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 광화문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것은 1968년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서다. 파괴된 문루를 다시 짓고 광화문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새로 재건한 광화문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재건 당시 광화문의 축을 경복궁의 중심축에 맞춘 것이 아니라 당시 중앙청으로 쓰이던 구 조선총독부 청사의 축에 맞추어, 그 결과 3.5도가량 본래의 축과 어긋나게 틀어지고 말았다. 그 뿐만 아니라 원래의 광화문 자리에서도 14.5미터가량 뒤로 물러나 지금의 자리에 서있게 되었다. 이렇게 원형을 잃어버린 광화문을 복원하고자 2006년부터 광화문 철거작업을 시작해 3년 8개월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2010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화강암으로 육중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이층의 문루를 얹어 멀리 조망하기 좋을 뿐 아니라 궁궐 정문으로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기단에 있는 3개의 아치형 출입문은 경복궁이 조선의 정궁이라는 위엄을 과시한다. 돌로 만든 기단 위에는 흙을 구워 벽돌처럼 만든 ‘전돌’로 나지막한 담을 둘렀는데, 여기를 장식한 팔괘 문양은 조선조 궁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royal.khs.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문의 및 안내 : 02-3700-3900

주차시설 : 가능 (240대)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단, 화요일이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과 겹칠 경우에는 개방하며,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정기휴일임

이용시간 : [1월~2월] 09:00~17:00 (입장마감 16:00)
[3월~5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6월~8월] 09:00~18:30 (입장마감 17:30)
[9월~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11월~12월] 09:00~17:00 (입장마감 16:00)
※ 기관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이 있을 수 있음


상세정보

입 장 료
- 개인 3,000원
- 단체(10인 이상) 2,400원

주차요금
[소형차] 기본 1시간 3,000원 / 이후 10분당 800원
[중·대형차] 기본 1시간 5,000원 / 이후 10분당 800원

화장실
있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논산 충헌사

논산 충헌사

2025-08-11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1길 16

논산 충헌사는 1626년(인조 4)에 세운 사당으로 충헌공(忠公) 양치楊治)·양희지(楊熙止)·양응춘(楊應春)·양훤을 배향하여, 매년 음력 9월 중정일(中丁日)에 제향한다. 충헌사는 2007년 11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4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주곡리입구 장승배기에서는 매년 정월 14일 저녁에 장승제를 지내는데, 그 유래가 양춘건이 숯골로 입향한 후 마을의 화합을 위해 지내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길명사

길명사

2025-08-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영일로 645-50

길명사는 조선 전기의 4대 서예가 중 한 사람인 봉래 양사언(楊士彦, 1517~1584)을 봉향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평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뒤로는 산을 등지고 앞에는 시야가 트인 들판이 펼쳐져 있다. 1988년, 사당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건립을 발의하였고, 청주 양씨 문중과 포천군의 재정 지원을 받아 같은 해 9월 1차 사업으로 본전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하였다. 이후 1991년에는 양사언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를 지내기 시작하였다. 2006년 4월 5일, 길명사는 포천시 향토유적 제45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122번길 13 (민락동)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은 오목문화근린공원 내 10,000㎡ 부지에 2017년 조성되어 하루 최대 60명, 연간 약 1만 명의 유아가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내외의 숲 해설·자연놀이·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계절에 맞춘 계절별 체험과 숲 속 놀이시설을 통해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과 자연친화적 가치관 형성을 돕는 의정부시 녹지산림과 관리 시설이다. 타 유아숲체험원과는 다르게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나무그네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목 근린공원

다리목 근린공원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05 (민락동)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 근린공원은 옛 지명과 마을 유래를 확인해 공원 이름을 지었다. 다리목계는 오목리다리 근방을 부르는 지명으로, 오목리다리는 용현동과 민락동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로 이곳을 건너면 왼쪽이 중부들이고 오른쪽이 동산부리 논들이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옛 지명과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황토길,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아담한 근린공원이다. 근교에 의정부경전철 송산역사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민락천이 옆에 있어 산책 및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다. 산책로가 오솔길처럼 길게 만들어져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며, 안쪽에는 인공시냇가가 있으며 여름에는 물이 흘러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송산1호수변공원

송산1호수변공원

2025-08-07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송산1호수변공원은 민락동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부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2023년 조성되었으며 맨발걷기길, 잔디광장(피크닉장), 분수 등의 휴게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최초로 공원 내 맨발걷기길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맨발길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세족장 등)이 있어 이용 수요가 많은 공원이다. 공원 내 분수시설이 위치해 여름철 시원한 경관을 제공하며, 부용천 민락천, 송산1호수변공원을 조망하며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 주변에는 곤제근린공원, 민락수변공원, 낙양물사랑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민락천·부용천변에 경관조명 및 휴게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장암발곡근린공원

장암발곡근린공원

2025-08-05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270 (신곡동)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장암발곡근린공원은 음악도서관,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소규모 근린공원이다. 불필요한 울타리와 잡목을 제거해 시야를 넓히고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원 바로 앞에는 경전철 발곡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길 건너 중랑천과도 인접해 산책이나 운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즐기기 좋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2025-07-31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경기도청북부청사역 경전철 하부에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함께 걷는 여유를 선사하는 맨발걷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니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전철의 하부는 상부와 차단되어 그늘을 형성, 걷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길을 따라 펼쳐진 초록의 잔디와 나무들은 도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발바닥에 닿는 자연의 감촉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발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황톳길의 질감은 걷는 이에게 자연과의 가까운 교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시의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자연과의 연결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특별한 맨발황톳길은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제천원도심상권

제천원도심상권

2025-07-29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125 (중앙로2가)

충북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천 원도심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자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간판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상점들이 즐비하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움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공유주방 ‘모아키친’과 감성적인 카페, 독립서점, 수제 공방 등 새로운 공간들로 이루이전 제천의 중심 상권이다.

합덕제수변공원

2025-08-11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합덕제는 황해도 연안남대지, 김제 벽골제와 함께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이다. 고려시대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다. 저수를 위해 조성된 제방만 원형대로 길게 남아 있으며, 제방이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역사적·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4월 충청남도 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로부터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합덕제 인근에는 수리의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조상들의 수리농경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돼 있으며, 약 20여 종의 수리농경 체험 도구가 설치돼 있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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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9 (반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