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인천 동구 송화로2번길 2
인천시 동구에 있는 화평동 냉면거리는 일명 세숫대야 냉면으로 유명하다. 세숫대야처럼 큰 그릇에 냉면이 가득 담겨 나오기 때문에 이처럼 재밌는 이름이 붙었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로 나와 인천역 쪽으로 가면 나온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화평동 냉면거리는 싸고 맛있는 냉면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보통 냉면집에서 먹는 양 정도였지만 단골손님인 주변 공장 노동자들이 냉면 사리를 더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양을 늘려 푸짐하게 내놓은 것이 세숫대야 냉면이 되었다. 세숫대야 냉면은 양이 늘어난 만큼 그릇도 커진 것을 표현한 이름이다. (출처 : 인천투어 홈페이지)
2025-12-3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3길 10-18 (신당동)
신당동 떡볶이타운은 골목을 따라 떡볶이집이 양쪽으로 들어서 있는 곳이다. 골목을 이루게 된 건 70년대 후반부이며, 80년대로 넘어오면서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80년대에 새롭게 등장한 건 떡볶이집마다 있었던 DJ박스다. 사연과 함께 음악을 틀어주던 이른바 멋쟁이 DJ 오빠가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또한 이 시기는 고교야구의 전성기였는데 인근에 있는 동대문야구장에서 덕수상고와 선린상고가 맞붙는 날이면 경기가 끝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학생들로 넘쳐났다. 당시 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중년이 되어 찾는 곳이 바로 이 골목이다. 그들은 그렇게 이십 년이 넘는 단골이 되었고, 전통의 골목이기에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사실 떡볶이 골목의 역사는 70년대를 훨씬 더 지나 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떡볶이 골목에 마복림할머니집이 있는데, 그 할머니 말에 따르면 1953년부터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고추장만 넣어 떡볶이를 만들었고, 그렇게 시작된 신당동 떡볶이는 수십 년 세월이 흐르면서 심심풀이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하나의 요리로 자리 잡았다. 요즘은 떡볶이에 계란, 당면, 어묵, 쫄면, 라면 사리는 기본이고 물오징어에 새우, 치즈까지 들어가 새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025-1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 얼음물과 끓는 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 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 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2025-0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1984년 문을 연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훼손되어가는 고구려 벽화를 도자기로 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고려불화 그리고 김홍도를 비롯한 조선 시대의 회화를 빛낸 화가들의 그림들이 작품의 설명과 함께 도자기로 재현되어 있다. 역사의 현장 소름요에서 소름 선생님의 도자기 이야기와 벽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출처 : 소름요 홈페이지)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 81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로는 4인에서 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20개의 연립동이 있으며 회의실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 백운홀이 있다. 숙소 베란다에서는 숯불 바비큐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따로 마련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산불조심 기간에는 바비큐 이용이 금지된다. 백운산자영휴양림에는 백운산 꿈자람 교실, 숲속 공예교실, 꽃누르미 체험과 같은 32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휴양림 안에는 계곡을 끼고 산책을 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어 조용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2025-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더(馬)파크는 세계 최초의 말 전문 테마공원이다. 승마와 기마공연 등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2008년 첫 공연작 '칭기스칸의 검은 깃발'을 시작으로 2013년 두 번째 공연작인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의 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현재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태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단은 2008년 2월 라온랜드의 더마파크와 몽골 울란바타르 마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전문 기마공연단이다. 단원들은 몽골 최대의 축제이자 전통행사인 나담축제를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기마공연을 해온 최고의 기마공연단원들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025-04-21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64
남부환경체육공원 인근에 있는 중앙해수랜드는 대형 사우나 및 휘트니스 센터이다.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심층해수를 사용하는 사우나로 부산 유일의 청정해역 심층 암반 해수로 염도가 높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체계적인 휘트니스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지도자들로 구성된 휘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해수는 다른 광천수와는 달리 염화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요오드 등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이 이온화된 상태로 포함되어 있으며, 바다생물로 부터 형성된 다양한 활성을 가진 생물활성 물질,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온화된 거의 모든 화학원소들을 가지고 있어 쉽게 흡수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른 광천수보다 삼투압이 높아 체액이 해수쪽으로 이동하여 염증성 붓기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중앙해수랜드에는 사우나, 헬스, 요가, 에어로빅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2026-03-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37번길 15-19
조방해수탕은 대형 찜질방 11개에서 다양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고, 사우나에는 발 마사지탕, 전신 마사지탕, 고급 옥사우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조방해수탕의 해수에는 마그네슘, 브롬, 요드, 이온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자율신경성 균형장애, 심장 혈관 계통 기능장애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제들이 풍부하여 부신피질기능을 높여준다. 황토 찜질방의 황토 속에 있는 다양한 효소들은 독소 제거, 분해, 정화작용을 하며, 황토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서 신진대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3-12
강화해수랜드는 강화 초지대교 옆에 위치한 1,300평 규모의 사우나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의 해수탕은 해양 암반 심층수로, 지하 560m에서 용출되며 암반층을 거쳐 올라오기 때문에 수질이 매우 깨끗하다. 강화해수랜드의 해수는 미네랄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으며, 몸과 해수 간의 염도 차이를 이용한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필요한 광물질은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을 돕고, 살균 및 해독 작용을 통해 관절염, 신경통, 아토피성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미용에도 좋다. 해수탕 외에도 냉방, 황토방, 소금방 등으로 구성된 찜질방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2026-03-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검봉산(劍奉山)은 재량폭포를 휘돌아 승지골, 천봉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 능선 길이로 웅장한 산이다. 또한 산 능선엔 철쭉과 솔붓꽃, 애기풀, 제비꽃 등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다. 검봉산 정상에선 동쪽으로 끝없는 수평선의 바다, 남쪽엔 뾰족하게 솟은 응봉산, 서쪽으로는 사금산을 볼 수 있다. 또한 임원 해수욕장이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 해변 휴양과 연계해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소나무 숲 아래 야영을 위한 오토 캠핑장,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