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82-11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하대원, 중동 일대에 위치한 대원공원은 성남시 주민들의 보건과 휴양 및 정서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 완공된 곳이다. 총 1만 176㎡에 이르는 산책로와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다목적운동장과 야생화원, 소나무 숲, 어린이 놀이터, 배드민턴장 그밖에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2007년 7월에는 수중조명 77개를 갖춘 놀이분수가 설치되어 빛과 물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이 400m인 맨발 황톳길이 개방되었다. 기존 산책로의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cm 두께로 깔아 황톳길을 조성했다.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과 같은 편의시설도 설치되었다.
2025-05-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능골공원은 다양한 운동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근린공원이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지만,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체력단련장 등이 잘 조성되어 있다. 농구장은 폭신한 바닥으로 부상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게이트볼장은 인조잔디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체력단련시설은 집중 밀집형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운동기구를 한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게 설계했다. 이 외에도 능골공원은 작은 근린공원으로는 드물게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의 여름철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20 (하대원동)
둔촌 이집 묘역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집의 묘역으로, 부인 정화택주 영주 황 씨와의 원형 합장묘이다. 이집은 고려 후기 문신으로, 충목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해박한 지식과 고상한 지절로 이름이 높았다. 1368년 신돈의 비행을 비판한 후 화가 미칠 것을 예견해 아버지를 업고 도망하여 영천에서 은거하였다. 이후 신돈이 역모로 주살된 후 수양산 아래 현화리에 돌아왔다. 이어 판전교시사에 임명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독서와 농경으로 세월을 보냈다. 용미와 활개를 갖춘 봉분의 높이는 1.8m이고 지름은 6.6m이다. 석물로는 봉분 중앙에 혼유석, 상돌, 사각 향로석, 장명등이 있고, 상돌 좌우에 망주석, 문인석 한 쌍 외에 차양석 네 개와 2단의 계체석 및 봉분 좌우측에 신구 묘표가 각 1기씩 서향하고 있다. 이중 봉분 중앙에 위치하는 장명등은 화창공과 사모 지붕에 연봉 장식이 있다.
2025-11-1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키즈오토파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상상나라 뒤편에 있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이다.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 선진 교통 시민을 육성하고자 NGO(한국생활안전연합)와 기업(현대자동차그룹)과 지자체(서울특별시)가 함께 설립하였다. 3,000㎡ 부지에 운전 코스와 신호등 등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며 교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오토 가상체험시설, 보행교육장, 주행교육장, 교통안전 면허시험장, 오토부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체 동영상을 통해서 가상 체험, 안전띠 체험, 보행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키즈오토파크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과거 차종을 모델로 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체험차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키즈오토파크를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초등 체험교육을 수료한 초등학생 1학년~4학년 어린이들에게는 시험(필기시험, 보행 시험, 주행 시험)을 치른 후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증을 발급해 준다.
2026-01-20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01
한재당은 조선 전기 문신인 이목(李穆, 1471~1498)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목은 성종에게 불교를 받들도록 권한 윤필상(尹弼商)을 간사하고 나쁜 사람으로 지목하며 극형에 처할 것을 건의했으나, 오히려 임금을 화나게 만들어 공주 지역으로 쫓겨났다. 이때 이목은 청렴한 선비가 되기 위해 술 대신 차를 즐기며 차를 칭송하는 책『다부(茶賦)』을 지었다고 한다. 이에 매년 음력 7월 26일에 차를 올리는 헌다례(獻茶禮)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한재당은 현재 ‘정간사(貞簡祠)’ 현판이 붙은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 홍살문이 일렬로 구성되어 있다. 1848년에 건립된 예전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일주문(一柱門)과 담장이 둘러 있었다. 이후 1974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으면서 예전 사당과 일주문은 없어지고 담장과 터만 남아있다. 현재의 사당은 콘크리트와 목재로 지어진 건물로 면적이 36㎡이다. 사당 앞에는 솟을삼문(솟을三門 ; 문이 세 칸인 대문에서, 가운데 문의 지붕을 한 단 높게 세운 대문)과 앞면과 옆면이 각각 1칸씩으로 구성된 한재다정(寒齋茶亭) 건물이 연못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2025-10-23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25번길 87 (감정동)
우저서원은 중봉 조헌의 생가가 있던 곳으로 조헌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선 인조 26년(1648)에 세워졌고, 숙종 1년(1675)에 ‘우저(牛渚)’라는 사액을 받았다. 순조 34년(1834) 중건 이후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남아 있다가 1973년부터 3년에 걸쳐 전면 보수가 이루어졌다. 조헌은 김포에서 출생하여 율곡 이이의 문인으로 명종 22년(1567)년에 급제하여 많은 관직을 지냈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우고, 의병 1,700여 명을 모아 영규(靈圭)의 승군(僧軍)과 함께 청주성을 탈환하기도 하였다. 이후 왜군에 맞서 금산에서 전투를 벌이다 전사하였다. 서원 내의 건물로는 외삼, ·동재, 서재, 강당, 내삼문, 사당 등이 있고, 사당 앞 우측에는 광해군 9년(1617)에 건립된 ‘조헌선생유허추모비(趙憲先生遺墟追慕碑)’와 비각이 있다.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강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중앙의 4칸 대청 좌우에 2칸씩 온돌방이 있으며, ‘麗澤堂(이택당)’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80-46 (걸포동)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걸포중앙공원은 김포의 역사와 미래가 담긴 문화 공원을 주제로 2006년에 조성된 김포시의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150,000㎡가 넘는 넓은 규모에 소나무와 조팝나무 등 7만 그루의 나무가 식재되었으며 직선으로 뻗은 중앙 길을 따라 꽃빛자리, 물빛자리, 별빛자리 테마로 산책로와 꽃밭,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공원 중앙 물빛분수 광장은 바닥분수 놀이터로, 은하숲 폭포는 물놀이장으로 운영되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목까지 오는 수심에 어린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은하숲 샘 부근은 그늘막 설치가 가능한 평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 가족당 한 개의 평상을 사용할 수 있다. 취사와 야영은 금지되며 당일 낮에만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배드민턴, 족구, 농구, 배구, 다목적 풋살장과 활쏘기 체험이 가능한 국궁장이 있으며 특히, 축구장은 인조 잔디를 깔아 놓아 사계절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계양천을 끼고 이어진 자전거길과 공원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꽃밭과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아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2026-03-18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공원은 중앙선 전철 구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이다. 주변 돌다리 공원과 함께 도심 한가운데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3년 6월 30일에 시민들의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건립되었다. 공원에는 야외무대, 분수, 벤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시설이 있다. 야외무대는 각종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2026-03-13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구리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한 광개토대왕 광장에는 광개토대왕비와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광개토태왕비는 태왕이 붕어하신 뒤 2년째 되는 장수왕 3년(414년) 9월에 국내성 고도인 집안에 태왕릉과 함께 세워진 기념비로, 높이 6.39m 너비 1.35~2m에 달하는 동양 최대 크기의 사면석비이다. 태왕비는 방주형의 안산암질 응회암에 약간의 인공을 가한 것으로, 여기에 예서[隸書]를 바탕으로 한 고구려 특유의 웅혼한 필체로 44행 1,775자의 문자가 음각되어 있어 당대 고구려사를 밝혀주는 최고의 금석문으로 평가된다. 광개토태왕 동상은 고구려의 국력을 동아시아 일대에 크게 떨친 광개토태왕의 얼굴 모습을 복원하여 만든 동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이 동상은 높이가 4.05m, 너비가 2.7m인 청동입상으로 2002년 3월 2일 세워졌다. 동상의 얼굴은 30대의 모습이며, 머리에는 관모를 쓰고 오른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세발까마귀(삼족오)가 새겨진 알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