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원 실상사 석장승

남원 실상사 석장승

2025-12-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이나 사찰 입구에 세워져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 남원 실상사 석장승은 실상사를 지키는 돌장승으로, 원래는 냇가에 모두 4개가 있었다. 그러나 1936년 홍수 때 1개가 쓸려 내려가 현재는 3개만 남았다. 남아있는 3개의 장승은 각각 ‘대장군’, ‘옹호금사축귀장군’, ‘상원주장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세 장승 모두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장승에 새긴 기록으로 보아, 같은 시기인 1725년(조선 영조 1)에 세운 것들임을 알 수 있다. 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데, 이곳 장승은 모두 남자 형태이다. 귀신을 쫓는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궂기는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주변에는 실상사 외에 지리산산내들펜션 야영장, 지리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태인향교

태인향교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향교2길 49-1

태인향교는 최익현 의병장이 이끄는 태인의병이 머무르며 전력을 강화하였던 곳이다. 최익현은 1900년 4월 충청남도 정산으로 내려와 있었다.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최익현은 전라북도 태인으로 내려가 1906년 6월 4일 임병찬과 함께 무성서원에서 태인의병을 일으켰다. 태인의병이 곧바로 태인읍으로 진격하자 태인군수는 의병의 기세에 눌려 달아났다. 태인의병은 태인향교에 머무르면서 관아의 무기를 확보하고 의병을 모집하여 전력을 강화하였다. 1906년 6월 5일 태인을 떠난 의병은 정읍과 곡성을 거쳐 순창까지 진격하였다. 6월 11일 순창에서 관군과 마주치자 최익현은 일본군이 아닌 같은 민족과의 싸움을 피하고자 태인의병을 해산하였다.

정읍향교

정읍향교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충정로 184

정읍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인조 16년(1638)에 이곳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그 뒤 8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향교 내에 있는 대성전은 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정읍향교 대성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산외한우마을

산외한우마을

2025-06-1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산외로 450

단풍의 고장 정읍 산간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산외한우마을은 2005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 마을을 통과하는 주도로를 사이에 두고 맛 좋고 품질 좋은 소고기를 취급하는 20여 개의 정육식당이 줄지어 있다. 한우만을 취급하고 생산 농가와 업소 간 직거래로 이뤄지며 가격이 저렴하다. 식당은 ‘고기만 사가지고 오세요’라는 이 지역의 독특한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원하는 소고기를 정육점에서 구입하고 식당에 상차림비를 내면 구이나 육회로 요리해 주는 방식이다. 정육점만 있는 곳도 있고 식당과 함께 정육점을 운영하는 가게도 있다. 정읍은 국내 단풍 최대 명산 중 하나인 내장산을 비롯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옥정호, 무성서원, 고택문화체험관, 선비문화체험관이 있다.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구룡령로 2800-22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는 음식점, 민박집이라기 보다는 아름답고,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통나무로 지어진 여러 동의 건물과 넓은 수영장,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떠다니는 작은 연못 위의 운치있는 나무다리, 굵은 아카시아나무 숲 사이의 작고 아담한 통나무 방갈로에서는 노크를 하면 금방이라도 소설 속의 주인공인 허클베리 핀이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다.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의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는 촌장이 직접 제작하는 목공예품과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맛깔스러운 음식이다. 예술촌의 곳곳에 저마다 특이한 모양의 장승과, 목공예품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왠지모를 편안함과 함께 마음속에 쌓였던 모든복잡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게 만든다. 또한 예술촌에서 조리되는 모든 음식은 주변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재료를 사용하여, 목공예, 그림, 도자기와 더불어 예술적인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2025-11-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청정로 926-65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던 곳으로, 2003년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현재는 ‘전라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며 명칭이 바뀌었고 산책로와 광장, 출렁다리 등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수려한 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 전체 12㏊의 공원면적 중 약 5㏊의 면적에 구절초가 자생하고 있다.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 분위기로 전국적인 출사 명소·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다.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

2025-12-1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87-30

내장산에서 선인봉 입구까지의 계곡에는 굴거리나무 군락이 있고, 또 선인봉에서 샘터 사이에는 가슴 높이 둘레 20㎝, 높이 약 9m의 군락이, 내장사에서 해발 300m의 전망대 사이에도 굴거리나무-참단풍의 군집과 신갈나무-졸참나무가 한 곳에 떼를 지어서 모여 있다. 굴거리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지대와 제주도, 전라도의 내장산·백운산 등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뜻이다.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난대성 나무이면서도 전형적인 온대 낙엽활엽수림 지역인 이곳에서 집단 서식하는 희귀성을 인정받아 자생지 360,993㎡(109,200평)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내장산조각공원

내장산조각공원

2026-04-14

전북 정읍시 쌍암동 산225-1

내장산조각공원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서래봉 자락 아래 내장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 4대 미술전에서 대상을 받은 16명 중견 작가의 조각 작품 1점씩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천연기념물인 굴거리나무와 희귀식물인 상사화 등 5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습지와, 솔숲 오솔길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이 공을 들여 완성해 가고 있는 예술품들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이곳은 가을에는 내장산국화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인근에 전봉준공원, 내장산단풍생태공원, 장승공원, 갑오동학혁명 백주년기념탑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팔봉산관광지

팔봉산관광지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 팔봉산관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관광지이다.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한다. 여덟 봉우리마다의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해발 고도 327.4m로 등산로가 기암과 절벽 사이에 있어 재미있는 등산이 가능하며, 각 봉우리에는 소나무가 수석처럼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모양새를 연상할 수 있다. 봄과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홍천강변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가 펼쳐진다. 팔봉산관광지 내에는 데크 39면, 노지(잔디) 3면의 야영장이 있어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도 있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고부향교

고부향교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교동4길 18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고부향교는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0년(159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라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서무, 직사, 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등이며, 전해오는 유물로는 제기, 제복, 서적들이 있다. 대성전은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 교육 공간인 명륜당보다 위쪽에 있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