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

득량역 추억의 거리

2025-09-22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 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 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 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현재 득량역은 폐역이 되었지만 레트로한 물품 전시와 함께 철도 역무원 유니폼 착용 체험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반세기 넘게 영업 중인 이발소, 1977년 문을 연 행운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 7080시절의 거리를 조성하여 기성세대와 젊은 층,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느끼게 해준다.

화랑도체험장

화랑도체험장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421

신라 시대 청소년으로 조직되었던 수양, 교육 단체를 화랑[花郞]이라고 한다. 강원도 속초에 있는 영랑호 화랑도 체험 관광단지는 화랑도의 교육 가치를 이어간다는 소명 아래 화랑도의 교육적 내용을 현대에 맞게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말을 타고 산천을 주유하며 호국정신을 길렀던 옛 화랑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마상무예 공연, 말 위에서 부리는 각종 곡예인 마상재, 말을 타고 격구채로 공을 쳐서 상대방 문에 넣는 격구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승마, 활쏘기, 봉술 대련, 말먹이 주기, 표창 던지기, 도인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속초관광수산시장 닭강정골목

속초관광수산시장 닭강정골목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예로부터 양계장이 많았던 강원도에서 매콤 달콤한 닭강정은 춘천 닭갈비와 함께 지역 관광의 필수 먹거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조청과 청양고추로 만든 소스로 버무린 닭강정은 식어도 파삭파삭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특유의 고기냄새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이다. 속초 관광수산시장은 이름에 걸맞게 먹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특히 열 개가 넘는 닭강정 점포가 밀집한 닭강정 골목은 주말과 휴일이면 강원 도민은 물론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속초 관광수산시장 닭강정골목은 전국 단위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맛집이 두 곳이나 있는 등 모든 점포가 저마다 특유의 비법으로 닭강정 맛을 뽐내 그 맛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네이처월드

네이처월드

2025-04-1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네이처월드는 자연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네이처월드는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생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사진 촬영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늦은 밤에는 자연을 둘러싼 불빛이 어둠 속에서 형형색색 밝게 빛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부여 반교마을

부여 반교마을

2025-03-21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동로 9-8

반교마을은 아미산의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반교천이 흐른다. 널로 만든 다리를 사용한다고 하여 판교라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반교’라는 지명이 자리 잡았다. 반교마을은 나주 정 씨가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로 향촌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옛날에는 마을에 배나무가 많아서 배나무골이라고 불렀으며, 아미산의 돌덩이들이 많아 ‘도팍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반교마을은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돌담길 문화재이다. 이 담장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미산의 자연석 막돌을 사용하여 쌓았고 하부가 약 90cm로 넓고, 위로 갈수록 조금씩 좁아져 안정감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기 위한 방풍담이라 다른 마을보다 담장이 높은 편이다. 이 마을에는 자연부여유스호스텔이 들어서 있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머문다는 휴휴당도 있다. 주변에는 아미산 외에 수리바위, 만수산, 무량사 등이 있다.

송정그림책마을

송정그림책마을

2025-03-25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양화북로222번길 13-1

부여 송정그림책마을은 작고 조용한 마을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활기와 정감 넘치는 벽화 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2010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의 사업 기간을 거쳐 부여군 최초의 벽화 마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벽화 마을 사업은 한국전통문화학교의 한국전통 미술공예과 학생들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송정1리 14개 공간을 대상으로 벽화가 제작됐다. 송정그림책마을에는 ‘삶의 따뜻함’, ‘생명의 시작’, ‘자연의 소중함’, ‘추억의 아름다움’이라는 4개의 테마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마을이 작아 천천히 산책하며 돌아보기 좋다. 낮은 돌담과 벽화가 자연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마을 주변에는 서동요 테마파크, 송정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여 돌아볼 수 있다.

부여금사리성당

부여금사리성당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성충로1342번길 21

부여 금사리 성당은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로 1901년 4월 27일 공주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부여 지역 최초의 성당이다. 설립 당시에는 ‘홍산 성당’ 또는 ‘소양리 성당’이라고 불렀다. 초대 신부인 프랑스인 사제 공베르 쥘리앵 신부는 현재 위치에 성당의 터를 잡고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 신축 공사를 진행하여 1906년에 완공하였다. 이후 1913년에는 사제관과 사랑채를 완공하고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부여 금사리 성당의 본당은 유럽 성당의 건축 기본 양식인 바실리카형 평면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본당과 사제관 2동만 남아있다. 본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본래 건물의 앞면에 종탑이 있었으나 강풍으로 붕괴되어 지금은 종을 치던 구멍만 남아있다. 우리나라 초기 천주교의 성당 형태를 잘 보여주는 부여 금사리 성당은 1998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반산저수지 등이 있다.

소백산 천문대

소백산 천문대

2025-07-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길 639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소백산 천문대는 국내에서 최초로 현대식 망원경을 설치한 천문대이다. 1974년 국립천문대로 설립한 후, 1986년 소백산 천문대로 개칭했다. 소백산 천문대는 별 관측을 위해 주변 불빛이 없는 곳에 자리했다. 천문대까지 가려면 해발 1,400m 연화봉 인근까지 걸어서 가야 한다. 두 개의 코스가 있으며 그중 희방사 코스는 희방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희방폭포, 희방사를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거리는 4.4km이지만 가파른 편이다. 죽령 코스의 경우에는 죽령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제2연화봉을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2시간이 소요된다. 천문대 주간 견학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주간 견학의 경우 망원경 등 관측 시설 및 장비 견학과 천문우주과학 설명이 중심이다. 낮이라 천체관측은 불가하며, 워크숍과 연구연수 등의 행사가 있는 경우 견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희방계곡

희방계곡

2025-07-21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희방계곡은 경상북도 영주시의 풍기읍 수철리에 있는 계곡이다. 백두대간의 제2연화봉에서 이어진 고개가 서쪽으로는 죽령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소백산 천문관측소에서 곰넘기재로 이어져 있다. 희방계곡은 이들 산줄기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희방계곡은 깊은 골에서 느낄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로 인기 있고,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풍광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계곡의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맑고 거센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져 내리는 희방폭포를 만날 수 있다.

청초호 둘레길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40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닮은 청초호는 속초시 한가운데에 넓게 펼쳐져 있으며 강과 바다를 잇는 항구로 알려져 있다. 인근의 영랑호, 경포호와 함께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는 그 자체로도 비경이지만 지역민의 생활상을 보여주고, 아름다운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둘레길이 마련되어 있어 좋다. 속초 둘레길 5구간에 해당하는 청초호 둘레길은 함경도 실향민들의 집단촌락지였던 아바이마을 갯배 선착장에서 강원 국제 관광 엑스포를 상징하는 73.4m의 엑스포타워를 거쳐 철새 도래지인 청초천, 딸기축제가 있는 응골딸기마을, 속초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속초시립박물관으로 이어진다. 중간에 온천 무료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척산 족욕공원과 수상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코마린요트공원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청초호 둘레길은 야경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어 둘레길과 청초호 호수 공원에 설치된 조명을 통해 다양한 조형물과 어우러진 청초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